2020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Inspire Awards) 수상★ 6월 2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LOVE MYSELF(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이 2020년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Inspire Awards)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Integrated Campaigns and Events)’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에서 전개된 유니세프 캠페인을 대상으로 전 세계인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캠페인을 18개 부문에서 선정해 유니세프 본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50 개국 100개의 캠페인이 심사 대상으로 올라 전세계 유니세프 직원의 온라인 투표와 본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LOVE MYSELF’가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에서 최우수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은 아동권리 증진, 기금 모금,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과 영감을 준 캠페인을 시상하고 있다. ‘LOVE MYSELF’ 캠페인의 이번 수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열렸던 영국, 홍콩, 태국 등 콘서트장 안팎에서 유니세프 홍보
마케팅 업체 준코토미컴퍼니가 온라인 박람회 정보 플랫폼 ‘바바페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해 국내외에서 1만회의 크고 작은 박람회가 개최되지만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 정보는 박람회 진행 기간인 4일이 지나면 대부분 폐기된다. 바바페어는 이렇게 4일 만에 버려지는 참가 기업들의 제품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주는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전시 주최사는 바바페어에서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온라인 박람회를 생성할 수 있다. 보통 몇 개월이 걸리는 박람회 개최가 단 1시간 만에 가능한 것이다. 박람회에 초대된 업체는 온라인 부스를 만들어 오프라인 박람회처럼 전시하고 제품판매 링크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바바페어의 온라인 부스는 이외에도 사진이나 영상 링크로 제품 소개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이 지원되고 전시회가 끝나더라도 타 전시회와 교차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하다. 관리하기 힘든 종이 카탈로그 대신 PDF로 된 모바일 카탈로그를 제공해 제작비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박람회 참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기획도 가능하다. 온라인 박람회의 오프라인 전시장에 가서 참가
[보도자료] 청소년 웰라이프 지도사 교육은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청소년들이 삶의 바른 가치와 생명존중,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청소년 시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상실을 이해하고, 애도의 과정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이었고, 모둠활동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단원으로 구성되어 총 16차시로 이뤄졌으며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청소년 웰라이프’ 교육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의미 있는 삶을 돕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 정: 2020년 7월 14일(화) ~ 7월 15일(수) 오전 10시 ~ 오후 5시 2020년 7월 16일(목) 오전 10시 ~ 오후 3시 (총 16시간) ▪ 장 소: 각당복지재단 강당 ▪ 대 상: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 또는 위기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기본&심화교육 수료자 (25명 선착순) ▪ 수강료 및 계좌: 12만원 (국민은행 009901-04-051369 각당복지재단) ▪ 문 의: 02-737-0210 / 김
2020년 제19회 공동추모예배 '하늘가는길' 개최 .
201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라이언 제슨'에게 불행이 닥쳤습니다.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제슨의 가족들은 슬픔과 충격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제슨의 가족들은 제슨의 가는 길을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가족이 더 있다며, 병원 측에 특별면회를 요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의료진이 어렵게 허락하여 제슨의 병실을 찾은 가족은 제슨의 반려견 '몰리'였습니다. 제슨이 병원으로 간 후 집으로 오지 못했던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던 몰리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현관문에서 제슨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몰리는 제슨에게 정답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제슨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필사적으로 제슨의 냄새를 맡으며 제슨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비벼대는 모습은 어서 제슨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몸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슨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견 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제슨은 '장기기증'을 통해 17세 환아에게 자신의 심장을 기증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제슨이 떠나고 세상에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 시에 사는 장 홍쥐안은 지난해 고층아파트 앞에 주차해둔 차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는 피해를 보았다. 33층 아파트에서 누군가 아래로 던진 두부가 범인이었다. 그러나 두부를 던진 사람은 결국 찾지 못했다. 지난 3월 중국 저장성 샤오싱에서는 아파트단지 정원에서 놀던 14개월 아이의 머리 위로 벽돌이 떨어졌다.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다. CCTV 확인 결과 벽돌은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왔다. SNS에는 "고층아파트 주민들이 창밖으로 던진 물건들로 아파트 공터가 쓰레기장이 됐다"는 분노의 글도 올라온다. 첨부된 사진에는 인스턴트 그릇, 양말, 담뱃갑, 자전거까지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걷다가 공중에서 떨어진 닭 다리에 맞아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네티즌도 있다. 2019년 6월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 시 아파트단지에 주차했던 차량의 창문이 박살났다. 차량 주인은 고층 아파트 주민이 던진 두부로 앞유리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Pear Vedio 캡처]
코로나19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과 산업에 있어 어떻게 발전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열어가게 될지, 삶의 형태 중 Life&work, Bio&Health를 중심으로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개요 - 일정 : 2020년 6월 24일(수) 09:00~11:30 - 장소 : 온라인 - 참가대상 : AI i-CON 구성원 및 관심있는 산업 종사자, 일반인 누구나 - 주최/주관 : AI i-CON,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후원 : 드림플러스강남 ○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 현재와 미래 09:00-09:10 Opening AI i-CON 소개 :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09:10-09:50 Keynote. 포스트코로나,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세상 : 글로벌 AI 동향 및 전망 : Francesca Rossi, AI Ethics Global Leader of IBM 09:50-10:30 Session 1. Life · Work 일과 직업의 변화 그리고 AI의 역할 : 언택트 전환, 직업 및 업 무 환경의 변화와 AI 기술 : 로톡 안기순 이사, 엘젠
혈연과 제도를 넘어 동행의 관계로 가기 위한 ‘가족 대신 장례’ 그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그동안은 혈연관계와 법적 관계가 서류로 제시되지 않으면 삶의 동반자였던 사람이 장례를 치를 방법이 없었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도, 심지어는 유언장으로 살아생전 공증을 받아 두었던 친구마저도 예외는 아니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서울시 무연고 공영장례에 참여한 사실혼 관계의 남편은 “내 아내는 무연고사망자가 아닙니다.”라며 울분을 토하고, 또 다른 분은 “처벌을 받아도 좋으니 내가 할 수 있게 해 달라” 며 간청하기도 했다. 2015년 이후 서울시 무연고 장례를 지원해 온 사단법인 나눔과나눔은 이러한 장례 제도의 문제점과 실태, 그리고 제대로 애도할 수 없었던 당사자의 목소리와 사례를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왔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화우공익재단과 함께 가족 대신 장례의 법적·제도적 개선을 위해 ‘사후자기결정권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들이 모여 11월에는 보건복지부가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동거인과 친구 등이 치를 수 있도록 장례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후속 조치의 하나로 보건복지부는 ‘2020년 장사 업무 안내
6월 19일 유니세프는 세계 150여개 국가의 아동 폭력 관련 정책 통계를 다룬 ‘2020년 아동 폭력 예방 세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9일 유니세프가 ‘2020년 아동 폭력 예방 세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유네스코 등이 공동 제작한 이번 보고서는 세계 150여개 국가의 아동 폭력 관련 정책에 대한 통계를 담고 있으며, 각국 전문가 1,000명 이상이 아동 폭력 종식을 위한 조사에 참여해 전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가(88%)가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마련해 두었지만,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답한 국가는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47%). 아동 폭력 관련 국가 자료를 보유한 국가도 대다수(83%)에 이르지만, 정작 아동 폭력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준선과 국가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자료를 이용하는 국가는 21%에 불과했다. 또한 과거 18~19세를 기반으로 작성됐던 ‘세계 살인 지표’가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초로 18세 미만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작성되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4만 명의 아동이 살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말레이시아 매체들은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예멘 출신 남성 무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20)이 지난 10일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이 기록을 달성하려면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 5초 이상 쌓인 상태를 유지하고, 껍질에 작은 금도 가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무함마드가 기록 달성에 성공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무함마드는 마른 세수를 해가며 집중력을 발휘해 탁자 위에 계란을 차례로 쌓았고 도전에 성공했다.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은 비결에 대해 무함마드는 "각각의 계란의 질량의 무게 중심을 찾아낸 다음, 각각이 정확히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6세때부터 균형을 잡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 왔다"며 "아주 높은 집중력과 인내심,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1장 장사정책 추진방향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정착]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가족구조 변화 및 화장문화의 정착 등 변화하는 장사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민의 보건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 일반현황 가. 인구구조의 고령화, 사망자 수 증가 (1) 베이비붐 세대가 2020년경부터 노인세대에 대거 진입 ※ 65세 이상 노인인구(천 명):7,171(ʼ17년 실적치) ➪10,511(ʼ25)➪15,237(ʼ35)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9.3.28. 갱신 (2) 기대수명의 연장 속에 사망자 수도 증가 추세 ※ 기대수명(세) 남:80.3(’20) ➪81.5(’25) ➪82.6(’30) ➪83.6(’35) 여:86.1(’20) ➪86.9(’25) ➪87.7(’30) ➪88.4(’35) ※ 사망자 수(천 명):299(’18년 실적치) ➪323(’20) ➪372(’25) ➪422(’30) ➪479(’35)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9.3.28. 갱신 나. 국민 의식수준 향상, 핵가족화, 다양성 등이 장사문화 변화에 영향
16일, 단오절 맞이 특별프로 "2020년 장춘시 조선족 전통문화 카니발"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이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배우와 사업일군들은 뜨거운 해를 이고 경치가 아름다운 장춘 정월담국가공원과 백화원에서 특별프로 록화에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 특별프로는 편집 가공을 거쳐 6월 25일 단오절 당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 . . . .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제공) [출처 : 길림신문]
제16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문화절 개최 싱그러운 초여름, 자연의 풀내음과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련화촌 민들레마을은 흥겨운 풍악소리가 들려오고 민간예인들의 풍성한 예술장끼까지 더 해 흥성한 축제의 분위기속에 잠겼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리사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전통과 민속,생태와 음식,그에 깃든 얼과 넋, 신토불이 우리의 정서가 가득 여울지는 된장마을에서 연변생태문화축제 및 된장오덕문화절이 어언 제16회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밝히며 “우리의 발효식품은 그야말로 과학적이며 자랑스러운 것이며 이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연변생태문화협회 박용일회장은 “제16회를 맞이한 본 축제를 통해 우수한 전통과 문화는 계승해나가야만이 흔들림없는 뿌리깊은 생존터전을 꿈꿀 수 있다. 천혜의 땅, 장백산아래 조선족자치주로서의 연변은 말 그대로 생태자원과 생태문화의 보물고이다. 연변생태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최초의 생태문화축제이고 전세계 조선민족의 유일한 전통된장문화축제이기도 하다. 행사가 우리문화의 혼과 얼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건강식품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개막사를 전했다. 이날 ‘6.9된장의 날’을 맞은 기념행사에서 코로나19를 퇴치하고 사회
분노한 인도인…불타는 시진핑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의 주도 보팔에서 주민들이 16일(현지시간)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난투전 끝에 최소 20명의 자국 군인이 숨진 것에 격분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EPA = 연합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조 의원은 “기존의 매장 위주의 장묘문화와 화장의 증가로 인한 봉안시설의 설치로 인해 국토훼손과 장묘 수요ㆍ공급 상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묘지문제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급격한 저출산, 고령사회의 대두와 핵가족 및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에 기인하여 장묘 문화에 대한 국민 의식 변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전통적인 장묘문화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장사제도인 자연장을 장려하고 도민들의 편리 도모와 자연장의 원활한 활용을 도모하고자 제안하게 되었다”며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 도지사의 책무, ▲ 자연장 기본계획 수립?시행, ▲ 자연장 장려 지원사업, ▲ 공설자연장지설치 지원, ▲ 자연장 관리?운영 실적 평가, ▲ 자연장 장려 및 교육?홍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