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어려운 일 상부상조로 출발한 상조서비스가 단순한 죽음처리 범위를 넘어 생애 의료케어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 현상은 계속 될 전망인데 중소 태양상조에 이어 국내굴지 보람상조도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보람상조는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멤버십 형태의 건강검진·진료예약 서비스 혜택을 공동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조 가입 고객들이 프리미엄 건강검진과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전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보람상조 회원을 위한 검사 패키지·AI 추적 관찰 결과지, 1대 1 전문의 상담 등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가입 혜택을 제공해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원들을 위한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보람상조 고객이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제휴 검진센터에서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하게 된다. 보람상조는 착한의사 가입고객 대상으로 전용 상품을 제공한다.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비롯 사이버추모관, 추모앨범 등 부가서비스가 포함될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소비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의 종합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선불식 할부계약은 상조나 적립식 여행 상품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가 업체의 주요 정보와 변경 사항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 정보 플랫폼 구축 공정위는 이를 위해 2026년 2월까지 선불식 할부거래 분야 통합 정보 제공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의 정보 조회 및 피해보상 신청 등이 원스톱으로 제공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2분기 주요 변동 사항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매 분기마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2025년 2분기 기간 동안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의 신규 등록, 폐업, 등록 취소, 직권 말소는 없었다. 정상 영업 중인 업체는 총 76개사로 지난 분기와 동일하며,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 계약, 대표자, 주소 등 주요 정보는 총 13건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오는 8월부터 ‘사전장례주관자 지정사업’과 ‘사망자 유품정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무연고 사망자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고인의 존엄한 마지막을 보장하고 사후 복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전장례주관자 지정사업’은 본인이 생전에 신뢰하는 가족이나 지인을 장례 주관자로 미리 지정해두는 제도로 고인이 된 후 지자체가 해당 주관자에게 부고 소식을 전달해 신속하고 엄숙한 장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정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독거노인이나 무연고자로 본인과 장례주관자 양측의 동의하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망자 유품정리사업’은 사망자의 남은 물품을 정리·처분해 유족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주거지 정리를 통해 위생 및 안전 문제도 함께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장례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차분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하게 책임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NHN, 지자체 노인돌봄 디지털화 지원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현재 진천군이 운영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모바일 앱 기반의 시니어케어 서비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공급 중이며, 이를 통해 진천군은 행정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례종사자들이 장례 현장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유족들과 소통하다 보면, 디지털 유산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고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계정, 클라우드 데이터 등은 단순한 정보의 묶음이 아니라, 고인과의 추억이자 남겨진 가족에게는 중요한 유품이다. 고인이 사망한 후, 유족들은 고인의 디지털 기록에 접근하여 연락처를 확인하고 부고를 알리거나, 소중한 사진이나 메시지를 보존하고 싶어 한다. 간혹 고인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메시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애틋한 바람을 듣기도. 하지만 현행 제도 등 여러 이유로 이러한 기본적인 요청조차 쉽게 해결되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망자 휴대폰 잠금 해제, SNS 계정 삭제 또는 보존 같은 문제는 유족분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의 문제를 넘어, 유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행 제도의 한계점 현재 한국 법률에는 디지털 유산을 명확히 규정하거나 상속 절차를 마련한 부분이 미흡. 민법상 상속 대상은 '재산'에 국한되는데, 이메일, 메신저 계정, 클라우드 데이터 등은 그 경계가 모호하고
본지가 보도한 것처럼 6월20일부터 22일까지 심천에서 열린 중국의 장례문화박람회(2025生命文化殯葬産業博覽會)가 25일 폐막했다. 본지는 여러 사정으로 현지 견학단을 생략한 바 있다. 대신 한국엔딩협회 회장 김두년 박사가 개인적으로 다녀온 내용을 본지 독자들과 업계에 공유한 내용을 공유하기로 한다. 모 대학교 총장직을 물러난 뒤 유품정리사 특수청소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웰엔딩 생사문화에 깊은 애정을 간직한 박사의 뜻을 감사하게 여긴다. [편집자-주] 2025중국장례산업박람회 참관기 2025년 6월 19일 이번 출장 목적은 중국심천에서 개최되는 중국빈장(殯葬=장례)산업박람회 참관이다. 2023년도에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엔덱스(endex)전에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중국의 장례박람회를 가보고 싶었다. 동행으로는 「위험한 선택 국제결혼」이라는 책을 쓰셨고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 출신인 이영석님이 흔쾌히 동행해 주셨다. . 사전답사 2025년에 개최되는 중국빈장산업박람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광동성 심천 옌즈후(燕子湖) 국제회의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중국생명문화빈장산업박람회」이다. 숙소인 샤보지하철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다.
이하 국민권익위원회 발표문 국민권익위는 민생 현안과 관련된 민원을 심층 분석하여 문제점과 시사점을 발굴하고 민원 분석결과가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간 장례식장을 이용하면서 물품 강매 등 부당한 상술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국민권익위는 관련 민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장례식장 관련 민원으로는 불합리한 장례절차 운영, 음식물 재사용과 위생에 대한 불만, 화환의 처분이나 재사용 표시 위반에 대한 단속 요청이 있었습니다. 먼저, 장례 절차 운영 관련 민원은 장례용품 강매, 빈소·안치소 등에 대한 불합리한 사용료 부과, 부당한 금품 요구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유족이 기존에 가입한 상조가 있음에도 직영 서비스를 이용해야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영정 꽃장식과 관 등의 강매에 동의하지 않자 입관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2~3시간 정도 임시방편으로 안치실을 이용했는데도 표준약관에 따라 시간당 비용을 계산하지 않고 하루치 사용료를 받았다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밖에 비용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거나, 노잣
AI 기술은 이제 전례 없는 속도로 다양한 분야에 침투하고 있으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죽은 자의 부활'이 AI 디지털 휴먼 기술의 도움으로 점차 현실화되면서 새로운 추모 방식이 조용히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시공을 뛰어넘는 다리를 놓아 산 자에게 특별한 정서적 위안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 장례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여러 지역에 정착하여 "디지털 인간 불멸"이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추모는 AI 치유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인 적용이라고 믿는다. AI "부활"사랑하는 사람 서비스는 간단히 말해서 고인의 삶 사진, 이미지, 사운드에 따라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컨대, 고인의 사진, 이미지, 음성 및 기타 정보를 기반으로 알고리즘과 지능형 처리 모델을 통해 매우 사실적인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인공 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디지털 이미지는 고인의 모습을 재현 할뿐만 아니라 고인의 언어 습관과 행동을 시뮬레이션하고 가족과 함께 고인이 "부활"한 것처럼 간단한 대화를 수행 할 수도 있다. '베스
중국의 '2025 생명문화 장례산업 박람회'가 6월 20일 심천 옌지호 국제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세계 장례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전시회는 "생명을 품은 문화, 미래를 여는 지혜"를 주제로 장례 산업을 친환경, 인문주의, 디지털 발전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부터 10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 개 이상의 전시업체를 유치했으며 첫날 관객은 10,000 명을 돌파했다. 또 업계 전문가, 학자 및 기업 대표 등 엑스포에는 중국 전역에서 약 3,000명의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국 사회사업연맹의 저우빙 부주석과 공공복지일보의 부주석 겸 사회사업통합미디어센터바이샤오웨이 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했다. 수백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지능형 장례관리 시스템, 묘소 지능형 장비, 생활 문화 및 창의적 제품, 기타 최첨단 제품이 다수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로는 AI 지능형 장례 서비스, VR 기술 디지털 추모 플랫폼, 생분해 성 유골함, 묘소 3차원 디자인 등 새로운 제품이었다. 올해 박람회의 성공은 전 세계 장례산업을 위한 주목받는 커뮤니케이션 및 전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2025년 민관협력자살예방사업 수행을 위해 지원한 50개 기관 중 총 14개의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종교계와 민간기관·단체에서 수행 중인 창의적인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캠페인이나 자살예방 교육, 수단 관리 강화 등 전통적인 분야 외에도 ▲문화·예술 분야를 확대하고 ▲고위험군으로 우려되는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챗봇(AI)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까지 가능한 사업도 선정할 계획이었다. 먼저 문화 예술 분야로는 학교폭력, 외모지상주의, 가정폭력, 학업, 경제적 문제로 자살을 결심했던 다섯 사람이 서로 상처를 나누며 살자라는 희망을 나누는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극단(劇團) 비유)’, 자살 사별자의 애도 권리를 회복하고 사회적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심리학과 연극 등 예술이 협업하는 ‘자살사별자 애도를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한국심리학회)’가 선정되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 북한이탈주민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정교한 돌은 노래 할 수 있다. 2019중국장묘산업연수'행사 중 매우 이색적인 견학을 들자면 스케줄 4일째 28일 하루 종일 취안저우(후이안, 泉州, 惠安)에서 진행된 '중국석재산업' 견학이었다. 우리 행사의 공식 협찬사로 기록된 4개 업체 즉, 하오보석재(浩博石材), 후지석재(富士石材), 리안구오석재(联国石材), 5금제품 등 4개 업체가 하나같이 우리를 맞이하여 우호적인 환영을 해 주었고 또 중국석재협회 부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기총(張奇聪) 부회장, 복건성석재공업조합 황영군(黃永群) 책임자, 후이안조각예술박물관 장애동(惠安雕术文创园 張愛东) 관장과 특별히 전 중국에서 100명, 복건성에 거주하는 40명 가운데 한사람인 인간문화재격인 '중국석조예술대사(中国石雕艺术大师)' '장건규(張建奎)' 대사 등 복건성 지역 석재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마음으로 여러 환영행사에 우리와 동행해 준 셈이었다. (이미지 클릭 ▼)
2019중국장묘산업연수화보/ 샤먼시장례업무센터 (이미지 클릭 ▼)
2019 중국장례문화 견학 상세보기② 장묘업계 국제우호친선과 비즈니스교류 모범 현지 주관사와 함께 진행된 본지의 중국연수 행사는 여러가지 의미를 남겼다. 지금까지 해외견학은 단순히 현장을 찾아 상품과 시설을 보고 설명을 듣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에 비해 금번 연수는 처음부터 시설견학은 물론 상호 소개와 토론, 교류를 전제로 스케줄을 진행했다. 또, 현장 시설견학과 우호친선 이벤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 이해에 큰 효과를 창출 했다. 여기에는 현지 업계는 물론 연관된 기관, 단체가 합류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해 주었다. 복건성 현지에서는 우리 일행의 방문과 상호교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의있는 준비와 진행을 도모해 주었다. 현지 전문가와 연계 기관, 단체의 책임자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으며 현지언론도 우리들의 동정을 집중 보도했다. 2019 중국장례문화 견학 상세보기② (이미지 클릭 ▼)
2018 중국장례문화 견학 우리 중국장례문화견학단 일행이 공원묘원 견학의 일환으로 서릉산 장락원에 도착한 것은 17일 오후 3시경이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인상적인 장락원 입구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또 하나의 돌발적인 사건에 눈이 고정되었다. 미리 어디서 대기하고 있었는지 장락원 유니폼으로 통일된 모습의 수많은 남녀요원들이 일제히 몰려와 입구 양쪽에 나란히 도열하여 우리를 환영하는 자세를 취했다. 또 어디에선가 많은 카메라맨들이 몰려와 우리를 향해 집중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마치 외국의 높은 사람이 방문한 것 같은 광경이었다. 광활한 규모, 인생교육의 현장 자부심 (상세보기 클릭 ▼)
2025 중국 생명 문화 장례 산업 박람회 전시 품목 ▶협회 및 투자 기관: 장례 협회, 묘지 투자 기관. ▶장례식장 건설: 장례식장 디자인, 장식 재료, 하수 처리 장비, 유품 소각로, 제물 소각 장비, ▶묘소 묘지 건설: 묘소 묘지 설계, 묘비석, 조각 장비, 순찰 로봇, 묘소 관리, 시스템, 표시 시스템, 가로등 및 조명 시스템, 꽃, 묘소 묘지 조형물. ▶화장 장비: 화장 기계, 화장로, 꼬리 가스 처리, 환경 보호 장비. ▶냉장 장비 : 얼음 관, 수정 관, 영안실 캐비닛, 시체 냉동고, 시체 푸셔 등 ▶유골함 및 보관 장비 및 관리 시스템: 유골함, 생명 상자, 유골함 보호 커버, 유골함 버킷, 유골함 보관 선반, 유골함 보관, 보관 관리 시스템 및 전자 장비 등. ▶관: 환경 보호 종이 관, 벌집 종이 관, 위생 상자 및 기타 종류의 관. ▶특수 차량: 모든 종류의 장의 차량. ▶살균 및 소독: 방부제, 건조제, 소독액, 그라미시딘, 보호액, 소독 장갑, 마스크, 소독 기계, 소독 스 프레이 액, 재 보호 알약 등. ▶장례 서비스: 장례 소프트웨어, 시신 영정, 살균 소독, 장례 의식, 시신 운구, 시신 성형 수술, 유골 매장 장례식 등 ▶장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