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형 건강 동영상’이란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콘텐츠 대본은 물론 이를 읽을 가짜 의사 모습과 목소리까지 만들어 찍어내는 건강 동영상을 말한다. 공장형 건강 동영상은 정보 전달보다 조회 수와 광고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특성 때문에 한 번 만들어지면 유튜브뿐 아니라 다른 대형 소셜미디어(SNS)에도 숏폼(짧은 영상) 형태로 급속도로 퍼진다. 문제는 여기에 포함된 허위 정보도 삽시간에 번져 노인이나 환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유튜브 건강 영상의 70% 이상이 AI로 만든 가짜 의사 캐릭터를 활용하여 하루에도 수십 개씩 과학적 근거가 없는 영상을 찍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행법상 AI 가짜 의사가 직접 처방이나 제품 판매를 하지 않는 한 법적으로 제재하기 어려워 보건당국과 플랫폼의 적극적인 관리·감독이 시급한 상황이다. 평소 정확한 건강지식 배우고 실천하는 자세 중요 자극적인 제목이나 조회 수에 현혹되지 않고, 정보의 정확한 출처와 의학적 근거를 신중히 확인하여 과학적으로 검증된 지식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무엇보다 유튜브나 SNS 정보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전문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상담하되 '내
최봉근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그동안 가족이 맡아왔던 병원 이동과 진료 과정의 부담을 장기요양보험이 함께 나누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어르신과 가족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의 병원 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장기요양 병원동행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요양보호사 등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진료, 검사, 처방약 수령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동행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282개 장기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장기요양 병원동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지원뿐 아니라 정기적인 외래진료와 검사, 처방약 수령 등 의료서비스 이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혼자 병원을 방문하고 복잡한 절차를 처리하기는 쉽지 않아 그동안 상당 부분을 가족이 담당해 왔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가족이 멀리 거주하는 경우 병원 동행 자체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거나,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상조서비스가 죽음 이후의 절차를 준비하던 시대에서, 살아있는 동안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시대로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교원라이프 등 상조업계의 전환서비스 실적을 보면, 고객이 납입한 상조 금액을 장례 대신 여행(64%), 헬스케어(18%), 웨딩·결혼정보(13%) 등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상조의 전환서비스 급증은 단순한 소비 패턴의 변화가 아니다. 이는 현대인들이 인식하는 '삶과 죽음에 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변했음을 뜻한다. 자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혹은 자신의 사후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한 소극적·의무적 준비에서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 역시 훌륭한 ‘마무리’의 과정이라는 *주도적인식변화를 의미한다. 죽음에 대비하는 일에 돈을 묶어두기보다, ‘지금을 어떻게 잘 살 것인가(Well-Living)’에 투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존엄한 있는 삶의 마무리를 지향하는 웰다잉 철학이 서비스 이용 흐름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장례업의 미래 전망 상조 납입금이 여행과 헬스케어로 빠져나간다는 것은, 기존의 형식적이고 거창한 3일장 중심 장례에 대한 수요가 점차 급격하게 감소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앞으로
국립대병원 '빅5' 수준 육성…대·중·소 진료권별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응급·분만·소아 국가책임 강화, 지역필수의료 투자·공공의료·AI 기반 확충 정부가 전국 의료체계를 5극3특 중심으로 재편해 어디에 살든 중증·응급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고 응급·외상·분만·소아 등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의료 확충과 지역의사 양성 등을 통해 지역 의료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먼저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전달체계를 대진료권(5극3특, 중증 치료), 중진료권(1개 이상의 시군구, 중등도 치료), 소진료권(시군구, 경증 치료와 건강관리)으로 체계화한다. 대진료권에서는 지역 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 수준으로 육성하고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연계해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높인다. 중진료권은 지역거점공공병원과 포괄2차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등도 진료를 담당하도록 하고, 소진료권은 한국형 주치의와 가칭 공공보건의원을 중심으로 경증 진료와
KB국민은행이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시니어 건강과 기부 문화를 아우르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금융과 의료 서비스가 결합한 이번 업무협약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와 건강 증진은 물론, 유산기부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KB골든라이프’ 브랜드를 중심으로 KB국민은행은 시니어 전 생애에 걸친 자산관리를 담당하고, 강북삼성병원은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건강검진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기부자 예우까지 지원하는 다각적 케어를 약속했다. 특히, 유산기부를 통한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 형성에 집중함으로써 시니어 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보탠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의료 서비스가 전문적으로 결합해 시니어 고객의 삶의 질과 노후 준비를 모두 챙기는 새로운 시니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전국 19개 ‘KB골든라이프센터’를 통해 맞춤 세미나와 금융뿐 아니라 비금융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젊고 역동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시니어 산업 내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하는 선도적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기관이 협력 모델을 구축해 시니어 고객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통합
국가를 위한 헌신과 추모 문화 발전에 기여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국가보훈 문화 확산과 호국영령 예우 활동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2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임직원 자발 참여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장례 전문기업으로서 국가적 예우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산 증거라 할 수 있다. 또, 회사는 대통령 국가장 등 주요 국가 의전 지원에 참여해 장례 의전과 운영을 책임졌으며, 국가 재난 발생 시 장례 전문 인력과 자원을 투입해 유가족 지원과 추모 행사를 원활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귀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발굴과 의전 지원을 담당하는 등 역사적 아픔 치유에도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 면에서도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10년부터 가족이 없이 세상을 떠난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의 장례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 중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인간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담은 의미 있는 활동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함께할
장사법 제1조 "국토의 효율적 이용" 목적이 4반세기만에 빛을 보는가? 아니면 장례문화 발전의 진일보인가? 지방 공공 기관이 고인의 시신 처리에 공식 답변을 내놓았다. 충북 청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설 산분장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지정된 시설이나 자연에 뿌리는 친환경 장례 방식이다. 시는 기존 봉안시설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친환경 장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목련공원 내 유휴부지 약 1400㎡에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9800만원과 시비 4200만원 등 총 1억4000만원을 들여 조성했따. 골분을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용 산분 공간과 유가족을 위한 추모공간, 휴식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이 시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된 공설 산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친환경 장사시설 조성의 선도 사례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설 산분장 준공은 시민들의 다양한 장사 수요를 충족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장사 서비스를 제공할
죽음 너머에서 찾은 삶의 희망 "사는게 힘든 우리에게 사후세계가 건네는 위로"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들려주는 죽음 이후 세계 & 오늘을 더 사랑하며 사는 법 특강 ▷주최 마음건강 길 (www.mindgil.com) " ▷강사: 정현채 서울대 9대 명예교수 ▷일시 2026년 7월 11일 (토) 오후 2시 ~ 4시 30분 ▷장소 충무아트센터 2층 예그린스페이스 (서울 중구 퇴계로 387) *2호선, 0로선 신당역 9변 출구 100m ▷참가비 25,000원 (얼리버드 20,000원- 진행중) ▷계좌 KB 002801-04-264807 마융강 길 ▷문의 02-725 7525 010-5385-0793 이미지 클릭 ▼▼▼
2026년도 일본 요코하마 장례박람회에서 재삼 눈여겨 보아야할 장례문화를 공유하면서 1일장이 심심찮게 등장하는 우리 장례문화도 이젠 크게 변해야할 시점임을 강조하고 싶다 일본의 경우처럼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고인의 삶을 존중하고 유가족의 미래를 응원하는 맞춤형 장례가 한국 장례문화의 미래이자,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성으로 자리 잡아 갈 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다. [편집자-주] ▶▶ 정형화된 장례식에서 맞춤형 장례식으로, “100명이면 100가지 방식의 장례식”을 실현하는 무스비스 대표 '나카가와 타카유키'가 최적의 플랜 제안에 대한 사고방식을 주제로 강연 3일(화)· 24일(수) 양일간,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장례 서비스·생애 말기 지원 종합 전시회 및 심포지엄 ‘장례 비즈니스 페어 2026’에서 무스비스 주식회사(이하: 무스비스) 대표이사 나카가와 타카유키가 『유가족이 납득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랜 제안을 위해 해야 할 일 ~템플릿형 장례식에서 맞춤형 장례식으로~』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최근 몇 년간 장례를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 핵가족화, 고령화의 진행으로 인해, 과거 종교인, 친족, 지역 사회가
최근 장례 문화가 전통적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과거 부고와 빈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장례식은 이제 ‘무빈소 가족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무빈소 가족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빈소를 차리지 않고 가족만의 조용한 추모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장례비용 절감과 함께 유족들이 고인과 온전히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장점이 크다. 실제 한 가족은 어머니의 뜻을 존중해 빈소를 차리지 않고 시신을 기증했으며, 조문객 접대 대신 집에서 추도식과 발인 예배에 집중하며 진솔한 고인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비용은 27만 5천 원에 불과해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었다. 사회적 변화도 이러한 장례 문화 혁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조문 문화의 변화 등으로 무빈소 가족장이 전체 장례의 약 20%를 차지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 장례식장도 소규모 가족장 중심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어, 장례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준다. 화장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뀌어, 과거 경제적 이유로 여겨졌던 화장이 오늘날에는 일반적이고 바람직한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장례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고인과
암이라는 무거운 진단을 받고 온 삶이 흔들리는 환자들에게 병원은 마지막 희망을 거는 치유의 공간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요양병원과 한방병원에서 환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 불법으로 현금을 돌려주는 ‘페이백’ 관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자를 위하는듯 따뜻이 다가 오지만, 결국 환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의료계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어두운 실태를 살펴 본다. 800만원 결제하면 470만원 현금으로, 실손보험 허점 노린 ‘검은 유혹’ 최근 호남 지역과 영남 지역 등 전국적으로 암 치료 관련 요양·한방병원에서 은밀한 거래가 오가고 있다. 환자가 고가의 비급여 치료를 받으면, 병원이 환자가 낸 치료비의 20~40%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800만 원 상당의 비급여 패키지 치료를 결제하면, 환자는 실손보험사로부터 이 비용을 전액 환급받은 뒤 병원으로부터 추가로 470만 원의 현금을 '페이백'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는 1, 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 없이 입원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는 유혹에 쉽게 빠져들고, 병원은 손쉽게 매출을 올리는 구조인 것이다. 과도한
보건복지부는 5일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인간 대상 연구심의 면제, 잔여 배아 이용 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을 비롯한 주요 생명윤리 현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 확대와 무연고자 연명의료결정 제도 보완 방안 등을 검토하며 생명윤리 정책 방향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생명윤리가 기술 발달의 속도를 늦추는 규제가 아니라 시행착오를 줄여 보다 빠르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적 기준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초고령사회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존엄한 죽음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논의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현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 확대 기존에는 환자가 '임종기'에
종로구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품위 있는 마무리’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종로 품위사(品位死)’ 교육은 50세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약 8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부터 19일까지 지역 내 4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수목장, 화장 등 다양한 장례 방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언 작성과 생애 정리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특히 참석자들이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원하는 장례 방식을 공유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는 단순한 장례 지식 전달을 넘어, 고립감을 완화하고 존엄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종로구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서울시 공공장례 제도를 안내하며, 희망자에 한해 ‘사전장례주관의향서’ 동의를 받는다. 이 제도는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거나 장례 여건이 어려운 경우, 공영장례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미리 밝히는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고독사 위험이 큰 주민들에게도 의향서 신청을 받으며, 사망 시 서울시가 관련 기관을 통해 공영장례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종로구의 이러한 노력은 단절되
지역 요양시설 38곳과 추모공원 5곳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연말에는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한다. 안치 건수가 2020년 304건에서 지난해 413건으로 증가하는 등 경영도 양호하다. 설립 첫해를 제외하고 10년 연속 흑자 경영을 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이 공공형 장례식장 성공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왜관농협(50%)과 칠곡 6개 농협(50%)이 공동 출자한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은 2015년 부지면적 1만3031㎡(약 3942평)에 건물면적 2621㎡(약 793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다. 흡사 기념관 같은 고급스런 외관을 자랑한다. 지역 최대 규모인 분향실 5개와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투명한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조합원과 지역민의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장례지도사 4명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객 음식은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좋은 식재료로 자체 조리한다. 지역에서 ‘수육 맛집’으로 소문났을 정도로 음식 맛이 좋다. 장례비용 거품도 걷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농협 조합원 및 가족,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장례비용의 30%, 칠곡군민에게는 20% 할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월 18(월), 2026년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고 운영 성과가 탁월한 17개 사업모델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은 신노년 시대의 전문성과 사회공헌기금 등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평가는 일자리 양과 품질, 지역사회 기여도,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내실있는 운영을 지속해 온‘계속사업’분야와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해 참신한 기획력을 선보인‘신규사업’분야로 나누어 우수모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체 150개 선도모델을 평가하여 계속사업 분야에서 9건, 신규사업에서 8건 등 총 17건의 우수사업 모델이 최종 선정되었다. 계속사업 분야에서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지역 내 필수 서비스로 정착한 사업모델들이 선정되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시니어 선박검사원’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시니어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해외 선박 및 수입컨테이너 외래 병해충 유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있으며, 2024년 대비 외부자원 181%,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