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도서출판 동문선' 신성대 대표 명의로 '데일리안'지에 게재된기사다.편집자는 이 글을 페이스북의 공유글을통해 접한 후, 현재 장례업계에 몸 담지 않은인사가한국의 현행 장례의식에 대한 의견을 당당히 개진하고 있는것에대해 느끼는 바가 있어 이를 우리 업계에 좀 더 널리 알리고진지한토론의계기가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전문을 옮기고자 한다. 편집자- 주 아직도 마스크 쓰고 시신 운구하는 무식한 대한민국 신성대의 이제는 품격전염병 사망한 것도 아닌데...근조 마스크, 근조 리본, 흰색 조화 등은 일제 식민 잔재지난 6일 중국 연수중 버스 사고로 사망한 10명의 공무원 시신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경찰의장대가 공항에서 운구를 맡았는데 예의 관습대로 하얀 마스크를 쓰고 관을 들었다. 한데 우리에게는 익숙한 이 광경이 세계인들에겐 낯설 뿐만 아니라 자칫 국격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마침 한국은 메르스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 이 사진을 본 외국인들이 한국에 아직도 메르스가 창궐하고 있거나 다른 몹쓸 전염병으로 사망한 시신을 운구하는 줄로 짐작하게 마련이다. 흡사 일제 관동군 731부대를 연상시킨다. 시신은 무덤에 안장하기 전까지 생전과 똑같이 인격으로 대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것 같고 지하철을 타자니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오리역까지 완행으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버스는 만원 상태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날은 보통 때와 다르게 서있는 사람은 3~4명 정도고 모두 앉아있는 상태였습니다. 구성 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히 짐을 들고 버스를 간신히 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당신의 아들이나 딸에게 주려고 시골에서 가져온 식료품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 미터 정도 앞으로 전진을 했을까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앞을 쳐다 보았습니다.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쩔 줄 몰
‘연평해전 영웅의 숲’, 모금으로 조성.. DMZ에 세워진다.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을 기리는 숲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조성된다. 시민사회단체 ‘청년이여는미래’와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은 22일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평화공원 내에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보라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숲은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라며 “그동안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하던 연평해전 용사들이 영웅의 숲을 통해 치유되고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연평해전 영웅의 숲이 DMZ에 조성되는 것도 의미 깊은 일”이라며 “영우의 숲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숲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영웅의 숲 프로젝트는 인터넷에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www.ypheroforest.org)를 열고, 다음달 초 기념식수로 착공식을 가진 뒤, 착공 완료 후 숲을 조성하는 단계로 진행된다”며 “DMZ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나무를 모두 심은 뒤에는 현판을 설치하고, 현판에 QR코드를 넣어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숲 조
노인들의 천국 일본의 유통산업이 노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22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조사·발표한 편의점 시장이 그렇다. 지난해 처음으로 10조 엔을 돌파, 10조1718억 엔(약 95조원)을 기록했다. 2013년보다 3.7% 성장한 규모다. 일본 전역에 5만6000여 개의 점포가 산재해 있다. 백화점(6조 엔) 시장은 이미 넘어섰고, 마트(18조 엔) 시장을 추격하고 있다. 일본 편의점 시장의 성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맥을 같이한다. 일본은 2006년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 이상)로 접어들었다. 여기에 돈을 쥔 쪽도 노인이다. 젊은 ‘프리타(프리와 아르바이트의 합성어 )’들은 쓸 돈이 없다. 총무성에 따르면 금융자산의 60%, 실물자산의 55%는 60세 이상 이 보유하고 있다. 이들 자산은 1000조 엔 이상으로20~50대가 보유한 자산보다 훨씬 많다. ‘전주(錢主)’를 중심으로 시장은 변신하기 마련이다. 아직 국내에선 젊은이들의 놀이터로 인식되는 편의점이 일본서는 ‘경로당’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일단 ‘나카쇼쿠(中食)’ 상품이 편의점 매대를 점령했다. 나카쇼쿠는 집밥(內食)과 외식(外食)의 중간쯤에 있다. 기업이 미
'벼락'을 맞을 확률과, '돈벼락'을 맞을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가족 중에 번개를 두 번이나 맞고 나서 '돈 벼락'까지 맞은 남자가 있어 화제다. 캐나다에 사는 피터 맥캐시(Peter McCathie)의 사연이다. 수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가족 중에 번개를 두 번 맞고 복권까지 당첨될 확률은 2조6000억분의 1에 불과하다. 23일 호주 페어팩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1일 피터 맥캐시는 복권에 당첨돼 100만 캐나다달러(약 9억원)를 받았다. 캐나다 언론들은 그가 엄청나게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살아왔다고 전했다. 14살이던 때, 미국 엠허스트를 여행하던 중 맥캐시는 벼락에 맞았다. 날은 화창했지만 마른 벼락이 내리치면서 운 나쁘게(?)도 전기에 감전됐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뒤 그의 딸 역시 캐나다 중부 지방에 있는 매니토바 주(州)를 여행하던 중 벼락을 맞고도 목숨을 건졌다. 벼락에 맞고 살아난 뒤부터 맥캐시에게는 작은 습관이 하나 생겼다. 바로 복권을 사는 일이었다. '집안에 벼락 맞은 사람이 두 명이나 있는데...'혹시나 하는 기대를 갖고 동료인 다이안 밀러와 함께 습관처럼 복권을 사곤 했던 그는 드디어 '세 번째 벼락'을 맞았다. 이번엔 돈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배우 유동근 씨,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 씨 등이 국내 첫 번째 공익신탁자가 됐다. 법무부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호 공익신탁 출범식’을 열었다. 김 장관은 법무부 직원 중 희망자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자를 지원하는 ‘파랑새 공익신탁’의 첫 번째 위탁자가 됐다. 법무부 직원들은 이 밖에 난민, 수형자 가족 등 법무부 정책 대상자를 돕는 ‘천사 공익신탁’도 만들기로 했다. 법무부 직원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을 떼어 공익사업에 써왔는데 최근 기부하던 사업이 종료돼 이번에 천사 공익신탁을 설립해 돈을 맡기기로 했다. 유씨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 및 교육 지원 등에 쓰도록 ‘나라사랑 공익신탁’을 만들어 돈을 맡겼다. 독립유공자단체의 신청, 보훈처의 자문 등을 받아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씨는 인류애를 키우는 사업에 쓰이는 ‘세계시민학교 공익신탁’에 참여했다. 이 신탁은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세계시민학교에 매년 일정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공익신탁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공익신탁의 수탁기관은 하나은행이다. 파랑새와 천사 공익신탁을 제외하고
현행 65세인 노인 기준을 올리는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노인간 세대차, 일명 노노(老老) 갈등을 이유로 대한노인회가 공식 문제제기를 했지만 주요 복지 서비스를 적용하는 연령이 65세로 고정돼 있다보니 말처럼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소득 사각지대 발생을 해소하지 않는 한 공허한 논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3일 열린 관련 토론회에서도 국내 주요 복지 정책이 65세를 기준으로 집행된다는 현실에 고민이 모아졌다. 2015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13.1%인 665만명가량이다. 2030년에는 그 비율이 25% 수준이 될 전망이다. 국내 노인 연령을 높이려면 노인복지법에서 각종 혜택을 주는 65세 기준을 바꾸는 등 법을 뜯어고쳐야 한다. 이규용 한국노동연구원 노동통계연구실장은 "65세가 생물학적으로 (노인 기준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어도 상징성이 있다"며 "그 기준에 맞춰 모든 제도가 정비돼 있어 이를 어떤 방법으로 해법을 찾을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인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고 소득으로 이어지는 사회구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그런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복지)혜택이 늦춰져도 거부 반응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0년 후 중요 사회이슈로 꼽히는 '저출산·고령화' '자원고갈'. 부정적 측면이 강하고 무겁기만 한 이런 숙제들을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은 해결법이 될 수 있을까. 결론은 '있다'다. 이미 유전공학, 분자생물학은 난치병을 극복하는데 유용하다. 식량안보 문제나 생물다양성 위기 극복까지 다양한 미래이슈를 해결할 열쇠다. 물론 한편으로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우려 등 새로운 사회이슈를 만들어낼 '거리'도 된다. 이처럼 미래사회와 기술의 연관성은 복잡하고 예상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자면 이 연관성을 이해하고 정립하는 일은 필수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는 23일 '미래이슈 분석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러한 작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 10년 후 관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0대 이슈를 꼽고 인공지능, 유전공학 등 핵심(유망)기술 15개를 분석했다.10대 이슈는 저출산·초고령화를 비롯해 △불평등문제 △미래세대 삶의 불안정성 △고용불안 △국가간 환경영향 증대 △사이버범죄 등으로 나타났다. 15개 핵심기술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웨어러블(착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나노소재 △3D(3차원)프린터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자원 재
서울시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새로운 복지모델로 선보였다.서울시는 이달부터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시작으로 이른바 ‘찾아가는 복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핵심은 동 주민센터를 복지와 보건, 주민참여가 융합된 주민밀착형 복지거점으로 혁신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범지역의 사회복지·방문간호 인력을 2배 수준으로 늘렸다. 시는 오는 2018년엔 25개 자치구 전체 423개 동 기능을 모두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23일 이틀간 금천구 독산 3동 등 대표적 6개 시범실시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 서울시 ‘복지플래너 발대식’이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순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들 지역은 각각 특색이 있다. 성동구가 실시중인 ‘건강이음터’는 동주민센터에 배치된 방문간호사가 통합 건강상담 및 대사증후군 검진, 채성분 분석, 인바디 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하는 곳이다.이곳은 고위험군의 주민들에게 맞춤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질환자는 의료복지서비
일산공원묘지 분묘이장 지연으로 파주 운정3지구 조성공사가 착공조차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가 유연분묘 800여기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이장키로 결정했다. 20일 LH파주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운정3지구사업지구내 일산공원묘지 미이장분묘 6천426기중 1차로 800여기 연고자들에게 다음달 행정대집행에 앞서 분묘이장을 완료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파주본부는 공문을 통해 “파주시의 요청으로 2조5천억원의 보상이 완료된 운정3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일산공원묘지내 미이장분묘 6천426기에 대한 일괄이장이 불가피하다”면서 “그러나 묘지를 관리하는 (재)일산공원측이 두차례 걸쳐 파주시에 대체 부지(파평면 덕천리 산14의1 일대 33만여㎡) 인허가를 요청했으나 반려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착공을 위해서는 분묘 일괄이장이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파주시가 반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체 미이장분묘중 1차로 800여기에 대해 수용재결 신청후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이장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영상 LH파주본부 보상부장은 “이미 지출된 보상금에 대해 하루 2억원씩 연간 750억원 이자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업착공을 못하고
고용과 복지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이 같은 생각에서 출발한 정부의 고용복지 정책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현실화됐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그동안 각 기관을 따로 방문해 업무를 봐야 했던 실업급여, 복지 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기관이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 일자리센터(자치단체), 복지지원팀(보건복지부, 자치단체), 새일센터(여성가족부), 서민금융센터(금융위원회), 제대군인지원센터(국가보훈처)를 통합해 운영하는 정부3.0 모델이기도 하다. 2014년 남양주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5년 7월 현재 전국에 12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운영하면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생활이 더욱 편해졌다. 전국에 설치된 12곳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현재 남양주, 부산 북부, 구미, 천안, 서산, 동두천, 춘천, 칠곡, 순천, 해남, 서울동부, 경주에 개설돼 있다. 그동안 복지 서비스 제공 기관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어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점이 계속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전국의 모든 고용센터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전환하고, 국민들이 한곳을 방문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준비 할 때 웨딩박람회 등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파는 것이 일반적인 결혼준비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최근 기존 결혼문화에 실증을 느낀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결혼문화, 스몰웨딩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스몰웨딩이란 작은결혼식, 즉 소규모 웨딩을 의미하는 말로 원빈, 이나영 커플이 강원도 산골에서 가족 친지만 모아 소규모 예식을 치루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과도한 결혼비용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시점에 스몰웨딩이 새로운 돌파구가 된 샘이다. 이 흐름에 더욱 힘을 싣고 있는 웨딩 서비스가 있다. 웨딩역경매로 웨딩업체간의 경쟁을 유도해 고객에게는 보다 저렴한 견적을 제공하고 웨딩 업체들은 견적으로만 경쟁을 함으로써 광고비를 절감할 수 있는 온라인 결혼준비 플랫폼 아이티웨딩(http://www.itwed.co.kr)이다. 예전부터 웨딩홀 등 웨딩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는 있었지만 아이티웨딩과 같이 온라인 결혼준비 플랫폼 서비스를 자처하는 업체는 없었다. 지난 2011년부터 이미 언론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키워온 아이티웨딩은 웨딩역경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웨딩홀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비교 견적을 받아 편하게 웨딩홀을 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구청 출자를 통해 올 10월까지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하는 ‘(가칭)동작구 어르신 행복 주식회사’를 설립한다.사업 분야는 근로자 파견업이다. 운영 초기는 건물 청소업부터 시시작해 구 청사, 공단, 문화복지센터,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청소업무를 대행한다.향후 수익성에 따라 사업 분야를 확대,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다. 초기 자본금은 2억9000만원이며, 전액 구에서 출자한다.설립 첫해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무 근로자 7명과 현장 근로자인 어르신 52명으로 운영된다.현장 근로자 52명은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 가운데 공개 채용한다.임금은 내년부터 구에 도입되는 생활임금이 적용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 주 40시간이 원칙이다. 매년 근무평가를 실시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정년 70세까지 근무할 수 있다.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에도 중점을 둔다. 연령대를 고려해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수강료를 지원하고, 관내 대형병원, 보건소와 협력해 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구는 내년까지 어르신 채용인원을 1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15개동 동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의 주식을 일반 기업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기업 거래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2일 "지금 국내 사회적 기업은 자생력이 거의 없어 정부 보조금이 끊기면 망할 수밖에 없다"며 "한국거래소 산하에 사회적기업 거래소를 신설하고 '기부'에 투자 개념을 도입해 사회적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면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꿈을 펼칠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구상 단계로, 당 최고위원회의 보고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당 정책위 산하에 사회적경제를 다루는 자문위원회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구상중인 단계"라며 "정부지원이 중단되더라도 자생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기업 만드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문화를 통한 지역통합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사회적 기업 ‘이음’의 ‘할머니 공방’의 모습. 이곳에선 할머니 3명과 젊은 작가가 생활 속 폐품을 리폼해 손맛 나는 작품을 만든다. 그는 "현재 경제적 약자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만드는데 정부 지원이 끊기면 바로 넘어가는 사회적 기업들
부산의 한 택시에서 100달러짜리 모조 지폐 480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해당 모조지폐는 장례식에 쓰기 위한 물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김모씨가 택시에 놓고 내린 부적과 모조 달러. 김씨는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고향인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길에 모조 지폐, 부적, 베트남 과자 등을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아 한 택시 트렁크에 실었는데 이를 깜빡하고 그냥 내렸다. 경찰 조사결과 베트남에서는 장례식 때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원하는 의미로 모조 지폐 외에 종이로 만든 집과 자동차 등의 모형을 태우는 풍습이 있는 게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