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대한재난의학회와 협력으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소속 재난의료분야 담당자를 위한 ‘재난의료대비대응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운영한다. 재난의료대비대응과정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다수사상자사고·감염병 등 예방과 보건소 담당자들의 재난의료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분야 재난관리 역량 및 안전관리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개설되었으며 재난의료와 응급의료 관련된 전문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재난관리체계, 재난의료 정책, 비상대응 매뉴얼 및 도상훈련 교육을 통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과목은 국가 재난의료정책 방향,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지자체 재난 대응 사례, 재난응급의료대비·대응체계, 자연재난, 특수재난 이해, 도상훈련 등이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번 교육 과정은 재난안전 전문교육으로 14시간 인정될 수 있다. 추후 교육은 2기, 3기, 4기, 5기로 운영하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충북 청주 오송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문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건강증진교육부로 문의하면
(하늘문화신문) 정보보호필름 전문업체 아이가드시스템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안필름 알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Secret View 정보보호필름의 기능을 처음 접한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제품을 자신의 업무용 모니터에 부착시키고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Secret View 보안필름에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Secret View’ 정보보안 필름을 처음 사용해본 직장인 A씨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급한 업무를 핸드폰으로 보는 경우 옆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는 경우 불편할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 필름을 사용하면 중요한 업무내용이 주변 노출로부터 보호되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출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면, 고개만 돌려도 옆 사람 핸드폰 화면이 보일 때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 장소임에도 성적인 묘사가 된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을 서슴없이 보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며 도리어 그런 이들이 보안필름을 사용하여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것도 좋겠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보안이 매우 강력하게 요구되는 은행에도 보안필름이 적용이 가능해 보인다. 서울의 한 은행에서 대출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대출상담 고객과 내
SK텔레콤은 T로밍 고객이 방문하는 국가의 95%를 차지하는 전 세계 85개국서 지역 맞춤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과 일본을 찾는다면 ‘T로밍 한중일패스’를 사용하면 된다. 5일간 2만5000원에 데이터 2GB와 통화, 문자까지 제공해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중국과 일본을 경유해 아시아 주요 국가까지 여행할 고객이라면 ’T로밍 아시아패스’가 좋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25개국에서 5일 동안 2만 5000원에 데이터 2GB를 이용할 수 있다. 미주나 유럽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6월 3일 출시한 미주패스, 유럽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미주, 유럽패스는 각각 미주 지역 15개국, 유럽 지역 44개국에서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미주패스는 데이터 3GB, 6GB, 유럽패스는 데이터 3GB, 6GB를 제공한다. 미주, 유럽 지역을 방문하는 T로밍 고객은 평균적으로 10일 이상 현지에 머물고, 여러 인접 국가를 방문한다. 미주, 유럽패스는 이러한 여행 패턴을 감안해 이용 기간을 30일까지 넉넉하게 늘리고, 로밍 이용이 가능한 국가를 확대했다. 18~29세 고객은 미주, 유럽, 아시아, 한중일패
(하늘문화신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18 로봇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로봇산업은 신성장동력의 핵심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로 부상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과 융합화를 통해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정책적으로 로봇 관련 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자, 자동차, 의료, 물류 기업 등을 필두로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로봇산업 시장은 지난 2013년 4조2912억원에서 연평균 18.65% 성장률을 보이며 2016년 7조1680억원으로 확대됐으며 2016년에도 전년 대비 27.71%, 1조5551억원 증가했다. 한편 2016년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30.11% 증가한 5조132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했다. 수출과 수입도 각각 전년 대비 19.51%와 25.38% 증가한 1조1403억원과 8952억원을 나타냈다.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한국 로봇산업은 2018년 9조1962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대비 28.30%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016년 대비 로봇시스템
(하늘문화신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밸리스는 사회적기업 지원 ‘H-온드림 창업오디션 7기’에 선정되어 지난 7월 3일 여의도에서 열린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밸리스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내수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를 활용한 양질의 사료 개발에 대한 기술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H-온드림 창업오디션 7기’에 선정되었으며,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과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 등을 통한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 및 사업발표회에서 밸리스 서정남 대표는 배스를 이용한 사료개발을 위한 보유 기술 및 사회적 공익성과 잠재력,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아갈 비전과 가치 등을 150여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밸리스 서정남 대표는 “밸리스는 버려지는 것들의 가치를 찾아주는 청년 사회적 기업이다”며 “최초 배스를 활용한 반려동물 영양제 개발에 주력하였으나, 이제는 못난이 농산물, 초유 등 가치
(하늘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이 아동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9월 전국 40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위험 요인 점검과 안전용품 제공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3년간 우리나라 안전사고 피해자 가운데 10세~14세의 아동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 중 37%에 육박했으며 한 해 300여명의 아동이 안전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특히 2014년과 2016년 사이 발생한 아동안전사고 중 가정 내 발생 건수는 전체의 69.7%에 달했다. 이에 개발원은 가정 내 안전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아동을 발굴, 각 가정에 아동안전 정보 및 안전용품이 담긴 도담도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아동이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 ‘도담도담’과 안전용품 사용에 대한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도담도담 기프트 박스’라는 명칭으로 제작·지원 개발원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위탁받은 아동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도부터 아동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아동안전용품 지원 사업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이번 기프트 박스를 구성했다. 기프트 박스는 가정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지난 7일 10시 30분에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 포럼에서 민선 제7기 지방정부가 출범에 따른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김영일 공동대표는 수십 년 동안 지방정부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부패 청렴 정책 15가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36개 기초단체가 시민감사 옴부즈만 위원회, 개방형 감사관 , 주민 공론화 위원회, 주민청원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또한 예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기 준예산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그 밖에 정책 실명제와 지방의회 표결에서의 실명제가 행정기관과 지방의회의 책임감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발제하였다. 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난 7월 7일 토요일 오전에 개최한 제37회 투명사회포럼에서 전국의 17개 광역단체 및 226개 기초단체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 중 서울시, 경기도, 경북, 전남 및 임실군 등 5개 지자체와 서울시 및 부산시 지방선거 후보자가 공약한 정책을 비교, 분석 및 참고를 하여 수십 년 동안 지방자치에서 발생한 각종 부패 및 폐단을
의료기기 개발 전문회사 메드믹스(대표 임수정)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지원기관 우대지원을 통한 수출증진 목적으로 시행한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은 2018년 7월 12일 13시부터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선정된 34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하여 선정하였으며 기업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메드믹스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광선조사기 스마트룩스는 2012년 FDA승인을 받았고, 2013년 스마트룩스 슬림 CE인증, 2015년에는 일본 후 생성 승인, 2016년에는 스마트룩스 미니가 CE인증을 획득 완료하며 품질과 안정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전 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메드믹스의 스마트룩스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 및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행사 및 전시
(하늘문화신문)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은 7월 초에 최근 중국 최대 보험사인 MSH China와 직불네트워크를 포함한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MSH China와 계약한 외국인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중국 최대보험사인 MSH China와 계약을 완료함으로써 MSH China에 가입한 국내 거주 유학생 및 외국 기업인들 그리고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절,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랑플러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MSH China는 전 세계 200개국 2,000여개에 달하는 다국적 기업, 중국 내 다국적 기업 및 한국 내 수 천명에 달하는 외국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보험사이다. 아시아, 유럽, 북남미, 중동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45개 언어로 24시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H China와 계약한 국내 병원들은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등 주로 대형병원들이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 및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은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통역이 가능한 코디네이터들이 국제진료팀에 상주하고 있다. 국제진료팀은 해외환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남북 화해 분위기가 물꼬를 텄다. 남북 간 경제 협력은 물론 한평생 가족과 따뜻한 차 한 잔을 그리워한 이산가족들도 감격의 상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랫말이 다시 한 번 가슴에 닿는다. 이런 차제에 4.27 선언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의 변함없는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찻자리와 차를 나누는 ‘평화다례’가 준비되어 이목을 끈다. 남쪽 지역의 차를 북측 백두산 물로 우려냄으로써 남과 북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이다. 평화다례는 (재)명원문화재단이 역사적으로 행해온 다례와 현재 한반도 화합 분위기를 접목한 찻자리다. 의식의 모든 부분에서 남과 북이 조화를 이루는데 차는 남한의 한라산, 하동, 보성의 녹차를 사용하며, 물은 백두산 청정수를 사용한다. 남쪽 지역의 삼색다식과 북쪽 지역의 개성약과를 다식으로 올리고, 남한의 무궁화와 북한의 작약으로 찻자리를 장식한다. 다례는 차예절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우리 고유의 얼을 담은 다양한 형태의 다례를 행해왔다. 삼국시대에 화랑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풍류를 즐긴 ‘화랑다례’, 조선시대 선비들이 여름철 연지(蓮池)를 찾아 만발한 연꽃과 시와 차를 함께 음유한 ‘상연다
PC주변기기 전문 업체 몬스팩토리는 지난 11일 최소한의 크기로 진정한 오디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브리츠 BZ-M195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Z-M1950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하는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로 10W 출력의 듀얼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전영역 강력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한다. 이번 제품은 LED창으로 시간, 날짜 및 각종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튜너로 FM 라디오는 물론 편리한 알람설정으로 침실 또는 책상 두고 일상생활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멀티 스마트 기기 답게 블루투스 무선 음악 재생기능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와 페어링하여 자유로운 감상이 가능하며 제품 내부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페어링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핸즈프리 스피커폰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음악 감상을 위한 MP3 음악이 저장된 TF카드 또는 USB 스틱을 각각의 입력 슬롯에 넣어 재생이 가능하며 AUX단자를 통해 PC,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기기의 음원을 출력 할 수 있다. BZ-M1950은 브리츠의 전문 엔지니어로부터 조율된 두개의 52mm 프리미
KB국민은행이 지난 11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에 ‘스마트딜링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은 글로벌 시장 상황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디어월을 갖추고 있으며 모션데스크 도입, 직원 휴게 라운지 설치 등을 통해 장시간 집중력을 요하는 딜링룸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PC Remote 기반의 스마트딜링시스템 도입으로 자유로운 좌석 이동이 가능해져 유연 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도 마련했다. KB금융그룹은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에 은행과 증권사의 자본시장 부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한곳에 배치하는 ‘코로케이션’을 완료했다. 앞으로 각 계열사의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통찰력과 운용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적기 시장정보 제공, 구조화 상품 및 헤지수단 등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자본시장 및 자산관리 부문에 있어 국내 최고의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KB국민은행은 이번 코로케이션 과정에서 다른 계열사와 출입문을 따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국내법상 정보차단벽을 고려해 향후에도
고양이민자통합센터가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년 양평체인지업 캠퍼스 미래교육 및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교육’ 다문화 분야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 7월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들에게 다양한 방식과 콘텐츠를 통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이번 교육 사업은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와 1박 2일 다문화 가정 부모·자녀 캠프로 진행된다. 道 초·중·고등학생 다문화 자녀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수요자 특성 및 요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11일에 진행되는 2박 3일 중도입국청소년 캠프에는 고양시 드림트리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포천시 다문화 국제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단위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교육 내용과 전문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를 이해하고 경험하게 된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이번 체인지업 양평캠퍼스 미래교육사업이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을, 다문화 가정에는 행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이민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7.4일(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업의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부담을 줄이고 시장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 정책 추진방향」과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지원 및 수요창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으로 의료기기 시장의 급성장과 고급 일자리 창출이 전망됨에 따라 기업·병원 등의 의견을 담은 체계적인 융복합 의료기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해 ① 융합의료기기 개발 지원 및 임상시험 지원 등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지원, ② 국산 유망 의료기기 시장진출 지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주기 지원 기반(인프라) 구축 ③ 국산의료기기 해외 수출 지원, ④「의료기기산업육성법」 제정 및 규제개선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우리 의료기기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①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시스템 혁신, ② 병원 수요 기반 의료기기 고도화 및 시장창출, ③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대국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18 생명사랑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9편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손수제작물(UCC), 포스터, 웹툰의 3개 부문에 대해 5월 21일(월)부터 6월 17일(일)까지 진행되었다.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했다. 공모 결과 총 307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독창성, 적합성, 활용성, 완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부문별로 각각 손수제작물(UCC) 2개, 포스터 3개, 웹툰 4개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대학생 5명(2팀), 청소년 2명, 일반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으로는 손수제작물(UCC) 부문 ‘요즘 잘 지내?’(대학생-팀), 포스터 부문 ‘사랑약국’(청소년-개인), 웹툰 부문은 ‘다이빙’(일반-개인)이 선정되었다. 또한, 대상작품을 비롯한 우수작 9개 작품은 유투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네이버 포스트(Naver Post)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며, 정부의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