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함양군 남계서원을 방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ICT 체험 활동을 펼친다. 티움 모바일이 방문하는 남계서원은 1581년에 창건돼 400여년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공간으로,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SK텔레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미래 직업을 체험하고, 전통적 가르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직업관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이번 남계서원 방문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비정신을 통해 본 미래 직업’ 강연을 마련했다.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비정신 ▲기술발전으로 변화하는 시대상에 대처하는 자세 ▲다가올 미래를 지혜롭게 대비하는 방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남계서원의 정문상 재향이사가 진행한다. ‘미래 직업 연구소’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 ICT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5G 시대에 각광받는 최첨단 ICT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미래 유망
호주 수도 켄버러 커먼웰스 파크에서 촬영한 플로리아도 현장 올해의 칸버러 플로리아드는 9월 14일부터 10월13일까지 열렸다. [출처 : 신화사] . . . . . .
산림조합중앙회가 산림경영이라는 본업을 뒤로하고 상조사업에 진출했으나 경영악화로 45억의 영업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16년 산림과 장례를 연결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상조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사업진출에 앞서 실시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상조사업 4년차부터는 흑자로 전환로 전환될 것이며, 10년간 198억 5400만원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흑자달성은 터무니없는 예측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김종회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사업타당성 보고서’에서 매년 5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겠다고 공언했지만, 2017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가입자 수는 5만8105명에 불과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7년 3만262명, 2018년 1만 4492명, 2019년 1만 3351명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가입자 모집 실적도 목표대비 53%에 불과한 수준이다. 반면 중도 해약자 수는 2017년 494명, 2018년 1464명, 2019
경기도가 소속 공무원과 도의원, 청원경찰 본인은 물론 부모까지 장례지원 예산을 과다하게 집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도청 공무원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이미 장례지원금을 받고 있어 '이중지원'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공무원의 배우자와 그 부모까지 수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것으로 드러나 복지과다로 인한 과도한 예산편성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이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18일)를 앞두고 밝힌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18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개정,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비용 추계 52억5천만원이 소요되는 후생복지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청 소속 공무원과 청원경찰, 공무직, 도의원 본인과 배우자,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자녀의 사망도 장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금 지원은 아니지만, 장례 1건당 30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도가 장례 지원 업체를 선정하면서 낙찰가액이 낮아져 1건당 약 26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를 위해 장례업체를 선정했다. 지난 7월 도 공무원의 장례 서비스 지원을 위해
CEO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여건아래 기업발전을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날이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격언이 실감이 갑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금번 박람회는 ‘시니어’와 ‘웰다잉’ 분야 관람객을 공유할 수 있어 동시 개최가 더욱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장마당이 활성화되어야 상인들이 발전해 갈 수 있다는 참여의식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저희 '세계엔딩산업박람회'는 이제 대한민국 유일한 장례박람회가 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장례문화산업 활성화와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아 래 - ♢제목 : 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 동시개최 ♢일시 : 2019년 11월 6일(수) ~ 8일(금) ♢장소 : KINTEX 제1전시장 3홀 ♢주최 : 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 KINTEX, 한국경제신문 ♢주관 : SENDEX 조직위원회, WEBF 실행위원회 ♢후원 :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시 ♢출품 : 고령친화용품, 웰다잉용품 및 관련 제품 ♢
CEO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려운 여건아래 기업발전을 위한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날이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격언이 실감이 갑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를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금번 박람회는 ‘시니어’와 ‘웰다잉’ 분야 관람객을 공유할 수 있어 동시 개최가 더욱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장마당이 활성화되어야 상인들이 발전해 갈 수 있다는 참여의식이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저희 '세계엔딩산업박람회'는 이제 대한민국 유일한 장례박람회가 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장례문화산업 활성화와 국제무대의 주역으로 활약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아 래 - ♢제목 : 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 동시개최 ♢일시 : 2019년 11월 6일(수) ~ 8일(금) ♢장소 : KINTEX 제1전시장 3홀 ♢주최 : 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 KINTEX, 한국경제신문 ♢주관 : SENDEX 조직위원회, WEBF 실행위원회 ♢후원 :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시 ♢출품 : 고령친화용품, 웰다잉용품 및 관련 제품 ♢부
보령시가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모란공원(공동묘지)에서 진행한 은골마을 영화제가 지역 주민은 물론,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인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주면 개화3리 은골마을 청년회가 주관하고 보령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후원한 이번 영화제는 마을의 대표 시설이지만 일반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모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는 공동묘지라는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대중문화인 영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바꾸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대표성과 참신성을 강점으로 마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400만 명의 관람객을 돌파한 국제시장과 개성있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던 위험한 상견례 2편이 상영됐으며, 지난 11일에는 만화가 박재동 씨가, 12일에는 영화배우 김응수 씨 등이 이곳을 찾아 격려했고, 첼로와 러브스토리 등 음악공연까지 어우러진 문화 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성주면 개화리는 과거 70~80년대 석탄산업이 활발했던 곳으로, 이후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폐광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남포오석을 생산하는 마을 특성을 살려 돌담으로 쌓은 쓰레기 분리 수거장 '보물창고' 운영,
몽우 조셉킴님 ㅡ 지금 이 순간에...당신의 피어나는 아름다운 삶을 라이브로 보게 해주는 작품, "청일(淸日)" 우리는 어느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 아름다운 청춘은 가고~~ 내 아름답던 시절은 모두 추억이 되어버렸네~~ 몽우 조셉킴님의 "청일" 작품을 처음 마주하던 날, 그 날에...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몽우님의 창조적인 에너지 가득한, 살아 숨쉬는 삶과 사랑이 녹아들어있는 이 작품을 마주하였기에.. 이제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과거의 삶들이 어떻게 지금 현재의 삶에 크나큰 자양분이 되었고, 나의 현재의 삶이, 마음 깊은 평화 속에 열매들을 맺고 있는지.. 그리고.. 나의 미래가 얼마나 충만한 사랑의 꽃들을 피울 것인지.. 나는 몽우님의 작품, "청일", 맑은 날 작품 안에 이 눈이 시리도록 푸른 초록의 세상에서 바람 타고.. 희망을 타고 기쁨을 타고 맑고 예쁘게 피어서 흩날리는 수 많은 꽃들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 순간에 충실하면 우리는 언제나 아름다움을 볼 것입니다~~♤♡ 이 귀한 작품에서 차고 넘치는 축복의 에너지에 말로 다할 수 없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출처] 몽우 조셉킴님 ㅡ 지금 이 순간에...당신의 피어나는
일본 PC서비스주식회사 (오사카 소재, 대표이사사장 家喜노부유키 )은 주식회사 유니퀘스트 (오사카 소재 대표이사 : 시게 心平)와 업무제휴를 맺고 2019 년 10 월 1 일부터 유니 퀘스트가 제공하는 장례관련 이용자에게 회사의 디지털 유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이색적인 제휴위 배경을 살펴보면, '(주)일본 PC서비스'는 PC나 스마트폰 등의 설정과 문제해결을 일본 전국에 걸쳐· 연중 무휴로 실시하고 있다. 연간 14만 건 이상의 A/S를 해결하여 유료 방문 지원 업체 중 점유율 No.1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폭 넓은 연령층에서 디지털 기기가 이용되는 가운데, '고인의 사진 데이터를 꺼내고 싶다' 'PC를 초기화하여 재이용하고 싶다' 등 이른바 '디지털유품 '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2018년도의 경우, 연간 355건의 상담이 접수되었고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유니퀘스트(주)'는 인터넷으로 전국의 장례식을 의뢰 할 수 있는 '작은 장례식'을 제공하고 있다. 요금 체계가 알기 쉬운 세트플랜이 고객으로부터 지지를 받아 실적 누계 15만 건 이상, 2년 연속 장례식 수주 건수 No.1을 획득하고 있다. 양사가 모
<기억의 정원, 돈의문 빵빠레>는 시니어 문화 및 여가활동을 주제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가자들에게 시니어 여가와 문화생활에 관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다. ‘2019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지원하며, 청춘여가연구소가 기획·운영한다. 축제는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시니어 공연팀들이 선보이는 공연프로그램 <돈의문빵빠레>이며, 두 번째 파트는 시니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패션쇼 프로그램 <기억의정원>이다. <돈의문빵빠레>공연에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10여 개의 시니어동아리가 참여해 하모니카, 리코더, 아코디언, 기타 연주와 7080 노래 공연, 밸리댄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기억의정원> 패션쇼는 19일 진행되며, 사전 선발 후 워크숍 교육을 받은 시민모델 20인과 전문 시니어모델 15인이 함께 런웨이에 선다. 패션쇼 무대는 시니어모델 전문교육기관인 제이액터스의 정경훈 대표가 감독 및 연출을 맡았으며, 의상은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1017 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와 함께 나눔과나눔․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동자동사랑방․빈곤사회연대․홈리스행동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용미리에 위치한‘무연고사망자 추모의집(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혜음로 509-20)’에서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빈곤과 사회적 고립으로 삶을 마감한 무연고사망자들의 합동 위령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 위령제는 조선시대 제사를 받들 후손이 없거나 억울하게 죽은 혼령을 위해 지내는 제사인 “여제(厲祭)”와 같이 외롭게 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가족들의 배웅조차 받지 못했던 무연고사망자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찬 스님) 소속 스님들이 극락왕생 발원 기도를 봉행하고, 추모문화제를 진행한다. 추모문화제에는 법적 혼인관계의 연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내를 무연고사망자로 보내야 했던 삶의 동반자와 동자동쪽방 주민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문화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미리 무연고사망자 추모의 집에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서울시 무연고사망자 약 3,000분의 유골이 모셔져 있으며 10년이 지나도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무연고 유골은 집단으로 매장
'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2019'와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2019' 2개 박람회 동시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고령사회키워드의 전반적인 항목이 포함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들이 선보일 예정인데 '시니어 웰빙'과 '엔딩라이프 웰다잉'이 현장에서도 윈윈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호응과 출전 기업들의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웰다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관람객의 상호공유도 의미가 배가되고 있다. 박람회 주최기관은 국내 최고 권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 복지부 장관)', 글로벌 전시기업 'KINTEX(대표 임창렬)', 경제권위지 '한국경제(대표 하영춘)' 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은 국내 사회복지 관련 우수 기관기업들이 망라되어 있다. 'SENDEX2019'는 글로벌 전시기업으로서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제무역 거래 성사를 위해 해외 CEO들을 대거 초빙하여 전시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시니어 라이프
. '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2019'와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2019' 2개 박람회 동시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고령사회키워드의 전반적인 항목이 포함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들이 선보일 예정인데 '시니어 웰빙'과 '엔딩라이프 웰다잉'이 현장에서도 윈윈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호응과 출전 기업들의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웰다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관람객의 상호공유도 의미가 배가되고 있다. 박람회 주최기관은 국내 최고 권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 복지부 장관)', 글로벌 전시기업 'KINTEX(대표 임창렬)', 경제권위지 '한국경제(대표 하영춘)' 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은 국내 사회복지 관련 우수 기관기업들이 망라되어 있다. 'SENDEX2019'는 글로벌 전시기업으로서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제무역 거래 성사를 위해 해외 CEO들을 대거 초빙하여 전시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시니어 라이프
일본의 장례그룹이 동남아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을 중심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의례산업, 그중에 장례사업도 컨텐츠와 규모가 날이갈수록 방대해 지고 있는데 일본의 우수한 노하우와 자본력이 베트남의 묘비가공업체를 인수했다는 소식이다. 일본의 관혼장제 그룹 '코코로넷'이 10일, 베트남의 묘비가공기업 '칸노 베트남 트레이딩'의 주식 80%를 취득해, 자회사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취득액은 80억 동(34만 달러, 약 3700만 엔). 내년 1월까지 인수작업을 완료해 6월에 지분법 적용회사가 될 예정인 묘지투자관리회사와 함께 베트남 사업에 나선다. 코코로넷 그룹은 장제사업, 석재사업, 예식업, 상조 및 요양사업 등 시니어와 엔딩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그룹이다. 칸노 베트남 트레이딩은 올 1월에 설립되었다. 10억 동에서 100억 동으로 동 사의 자본증자 과정에 코코로넷이 참여한다. 거래 완료 후 코코로넷은 이 회사의 주식 80%를 취득하게 된다. 코코로넷은 지난달 묘지투자관리회사 세미트리 파크 인베스트먼트 앤드 매니지먼트의 주식 2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취득액은 470만 달러. 이 회사가 칸노 베트남 트레이딩에 묘비를 발주하게 된다.베트남은
.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이사장 염종호)은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자연친화적 장묘제도인 수목장림의 확산·보급을 위하여 ‘소규모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목장은 유골의 골분을 나무 밑에 묻어 그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철학에 근거한 장묘방법으로서 최근 화장률이 85%에 근접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수목장림 조성 시범사업은 기존 묘지를 수목장림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개인·가족 15개소, 문중·종중 2개소를 선정하여 사업비의 80%를 재단에서 지원하고 신청자가 2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1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후 수목장림 조성사업은 내년 2월부터 5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염종호 이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장묘제도인 수목장의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면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그린케어텍은 지난 2016년에 산림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산림훼손 방지 및 산림환경 보호를 위해 수목장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