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F2019(세계엔딩산업박람회)' 주관사인 본지는 출품기업의 콘텐츠를 3일 간의 현장 전시에 이어 온라인으로도 홍보마케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신문을 통해 소개기사를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상품판매 시스템이 온.오프로 전방위 확산되고있는 현실을 감안한 비즈니스 마케팅의 일환이다.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른 인터넷 등 검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출되므로서 실적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마인드다. 금년도 출품사 중에 '우리상포협동조합(이사장 김안태)을 소개하기로 한다. 우리상포협동조합의 특장점이자 차별성으로 '기획재정부 등록 협동조합', '최초 후불제맞춤시스템', '거품없는 합리적 장례서비스', '친환경 건전장례문화운동 실천' 등을 내세우고 있다. 부스에전시된 상품을 보면 이상의 특장점에 손색이 없는 제품임을 한눈에 알수가 있다. 우리상포협동조합의 연혁을 보면 2013년 4월 건전가정의례협회 발기인총회가 개최되어 이를 발판으로 우리상포협동조합 공동발기인총회로 이어져 2개월후 6월에 '우리상포협동조합' 법인이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우리상포협동조합 김안태 이사장이 장례업무에 종사하게 된 것은 30년 전으로 거술러 올라간다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살아있는 한국전통문화의 꽃이자 한국 불교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11월로 행사 기간을 옮긴 올해 박람회는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PAUSEL: Breathe in, Breathe out)’을 주제로 펼쳐진다.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UN광장에서 요가매트를 깔고 명상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명상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이때 한국의 명상문화를 선도하고 함께 교류하며 상호 발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국제 명상 컨퍼런스’와 도심 사찰 연계한 ‘도시축제’ 눈길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세계의 석학을 초청한 명상 컨퍼런스와 지역의 사찰과 연계한 도시축제로 예년의 열기를 훌쩍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지녔다. 기존에는 아시아 중심 국가들이 교류하는 장이었다면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지의 석학들을 초청해 컨퍼런스의 학술적, 국제적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이에 지난해 컨퍼런스 유관 기관은 2곳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0곳까지 확대하고 그동안 전무했던 해외 연사 초청을 기획했다. 서울 시내 도심 사찰과 유관기관을 연계한 ‘도시축제’도 색다
이번 '세계엔딩산업박람회'에 복지부 직영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참가하여 부스를 가득 채운 각종 홍보자료와함께 권명길 원장과 정혁인 기획본부장이 자리를 지켜 준 것은 뜻깊은 일이었다. 정혁인 기획본부장은 현장에서관람객들을 맞이하는 틈틈이 보고서 등을 작성하기에도 쉴틈이 없어 보였다. 특히 권명길 원장은 첫날 하루 종일 박람회 현장을 지키면서 장례박람회는 물론 센덱스박람회 각 부스를 찾아 다니며 질문과 함께 출품제품을 살펴보기도 하는 등 열심이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2013년 2월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얻고 그해 3월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사설매장관리 구축하여 그해 5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을 정식 개원했다. 진흥원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위탁관리운영 외에 장사정책 및 장례문화 연구·개발·홍보에 관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관업무 중 장사 분야를총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부 산하 공익기관이다. 권명길 원장은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지체없이 자리를 잡고 여러 질문에 성의를 다해 응해 주었다. * 취임하신지 2년 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동안의 소감을 말씀해 주시지요? -네, 직전까지 제가 맡았던 업무와 다
국가보훈처는 11일 오전 11시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턴투원드부산(Turn Toward Busan)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개최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행사로국내외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는 행사를 맞아 지난 9일부터 5박 6일간 미국, 캐나다 등 17개국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116명을 한국에 초청했다. 이들은 11시 정각에 부산시 전역에 울린 추모 사이렌에 따라 1분간 묵념을 통해 유엔군 전사자를 추모했으며 장병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조포 19발도 발사됐다. 이어 참전국기 입장, 헌화, 추모공연, 추모사, 대합장 등이 진행됐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만 17세의 나이로 전사한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인 호주의 제임스 패트릭 다운트의 묘에 참배한 후 캐나다 참전용사의 묘와 영국 참전용사의 묘를 찾아 평화의 사도메달을 헌정했다. 턴투워드부산 행사를 최초로 제안한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85) 씨나 ‘전우에게 바치는 글’을 낭독했다
.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1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턴 투워드 부산 유엔 참전용사 국제추모식'에 앞서 17살의 나이에 전장에서 스러진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 제임스 패트릭 다운트(호주)씨의 묘역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11월 11일(월) 13시 30분에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인정기업에게 기술 보증 우대 등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지난 8월 신용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면 ▲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및 보증 비율 우대 ▲ 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시 평가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ㅠ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총괄, 인정기업 심사 등을 통해 인정제 정착을 지원하여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상담 등의 유인책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빠른 정착과 확산을 지원한다. ○ 기술보증기금은 ‘지역사회공헌
11월 6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홀에서 3일간 진행된 시니어 및 복지 박람회인 ‘SENDEX2019’(시니어 리빙 & 복지박람회)가 종료됐다. 올해 15회째인 'SENDEX 2019'는 예년과 같이 'WEBF2019(세계엔딩산업박람회,장례박람회)'도 동시에 개최 되었는데 시니어 및 복지와 관련된 고령친화, 재활복지, 헬스케어, 수면, 장례문화 분야 기업들이 참가했다. . . . . 주최기관의 하나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과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여 개막 테이프를 끊은후 전시장을 둘러보며 출전 상품을 관람했다. 개막 첫날, 6일 오전 10시에 210호실에서 진행된 '엔딩코디네이터 세미나'와 오후 2시 206호실에서 진행된 '시니어비즈니스 퍄러다임 전환과 대응' 주제의 국제포럼 등이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이 국제포럼에는 학계 및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키워드가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정근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가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 실버이코노미 활성화 전략'을, 김광석 삼정KPMG 연구원이 '고령사회, 기업들의 시니어비즈니스
'웅변은 은(銀)이요 침묵은 금(金)이다.'라는 격언은 침묵을 강조할 때 자주 쓰입니다. 시리아의 북쪽에 위치한 타우라스 산 정상은 조류의 제왕인 독수리들이 터를 잡는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타우라스 산은 척박하여 독수리들은사냥할 먹이가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 1년에 두 차례씩 이곳을 넘어서 이동하는 두루미들을 공격해 허기진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그냥 날아가지 않고 끊임없이 울어대며 날아가는 두루미입니다. 덕분에 독수리들은 그 소리를 듣고쉽게 두루미를 찾아 항상 사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노련한 두루미들은산을 넘는 동안 거의 희생하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그 이유는 나이 든 두루미들은 산을 넘기 전에 돌멩이를 입에 물고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입에 문 돌의 무게만큼 무거운 침묵이두루미를 안전하게 지켜준 것입니다. 때론 침묵이 말보다 값진 것이 되기도 합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을 공격하게 되고다시 나를 공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돌아오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을 젊은 시절에는 쉽게 잊어버리지만, 세월이 지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며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나
2009년 하나원을 수료한 탈북민 한모(42) 씨는 아들 김모(6) 군과 함께 지난 7월 31일 관악구 봉천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 있다.아사(餓死) 가능성도 제기된 이들의 장례는 탈북민 단체와 정부 간 이견으로 미뤄져오다지난달 28일 민주평화당이 중재에 나서면서 이달 10일로 장례 일정을 합의한 바 있다. 탈북민단체 관계자들이 모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4일 통일부 앞에서 시위를 열고 "통일부가 진정성을 갖고 제2의 탈북 모자 참변 방지책을 세울 때까지 장례를 미룰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 정부의 사과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사퇴 ▲통일부와 범탈북민 단체 간 협의기구를 설치 ▲ 전국적인 탈북민 협력망 구축 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협상을 파탄시킨 통일부가 대책 마련 없이 장례식을 강행한다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통일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3차례 관련 논의를 진행해왔다. 대책위는 회의에서 △정부의 사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사퇴 △통일부·대책위 협의기구 설치 △전국적인 탈북민 협력망 구축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요구사항 이행과 장례
SENDEX2019 부대행사 안내 기 간2019. 11. 6 (수) ~ 11. 8 (금), 3일간 장 소킨텍스 1전시장 2, 3층 회의실 - 행사일정은 주최즉의 사정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가 사전신청은 준비되는 대로 오픈될 예정입니다. - 행사 세부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주관기관 행사명 행사내용 장소 11.6(수) 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판로개척 상담회 209호 2019고령화산업 정책포럼 정부정책 및 선진국 사례 공유를 통한 고령친화산업 발전 방향 모색 208호 한국장애인개발원 2019년 유니버설 디자인& 보조기기 아이디어 공모전 장애인 및 고령자를 위한 유니버설 건축디자인, BF인증 건축물, 보조기기 아이디어 시상식 진행 207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니어비즈니스 패러다임 전환과 대응 고령친화산업 관련 법률, 인프라, 소비자, 재원 등 주제별 발제 및 토론을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발전
SENDEX2019(시니어&복지박람회), WEBF2019(세계엔딩산업박람회) 초대합니다. .
무연고사망자의 장례를 동거인과 친구 등 '삶의 동반자'가 치를 수 있도록 장례 제도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무연고사망자의 연고자 기준, 장례처리, 행정절차 등을 명확히 하는 등 무연고사망자 사후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은 "향후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실상 동거인, 친구 등을 무연고사망자의 연고자로 지정해 장례 절차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업무지침을 마련하고, 혈연 아닌 제삼자가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거주지나 길거리, 병원 등에서 숨졌으나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 인수를 거부하는 무연고 사망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신을 처리하고 있다.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은 배우자와 자녀, 부모, 형제, 자매 등 직계가족을 연고자로 규정하고 있고, 연고자에게 장례 권한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한평생 살아온 사실혼 배우자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등은 장례 절차를 결정하지 못하고 지자체에 사후 관리를 맡겨야 한다. 화장 절차를 거친 유골도 공설 봉안 시설에 안치돼 연고자를 기다려야 한다. 장례에 대한 고인의 뜻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도
금융과 통신이 결합된 서비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편리하고 비용절약이 반가운 한편으로 기존 금융상품이 수세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은행이 LG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알뜰폰 시장에 뛰어든데 이어 KEB하나은행이 SK텔레콤, SK텔링크와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KEB하나은행∙SK텔링크와 손잡고 금융∙통신 분야의 혁신을 공동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3사는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엔 SK텔레콤 김성수 MNO사업부 영업본부장, KEB하나은행 염정호 미래금융사업본부장, SK텔링크 김선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3사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디어 등 첨단 ICT 기술 ▲KEB하나은행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SK텔링크의 알뜰폰, 국제전화, 기업서비스 등 통신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금융∙통신 분야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 개발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SK텔링크의 알뜰폰 전용 요금제에 KEB하나은행의 금융 할인을 결합한 요금상품 출시를 추진한다. 급여 또는 4대 연금 자동이체, 모바일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FAIR KOREA 2019(이하 G-FAIR 2019)’가 10월 31일(목)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 및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 및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더불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열린다. 먼저 전시장 중앙에는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몰
소상공인업계 연례 최대 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이 30일 막을 올렸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제4회 소상공인 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채선주 네이버 부사장을 비롯해 연합회 소속 업종·지역별 회장단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재 회장은 "주간 행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사회, 경제적 중요성을 알리고 소상공인이 혁신단결을 다짐하길 바란다"라며 "행사 주제에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에 기반해 소상공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의지도 담았다"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 30~31일에는 중앙행사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가, 31일에는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열린다. 아울러 5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각지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대회 ▲소상공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