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신규 등록 상조사는 없고 폐업한 상조사는 드림라이프·농촌사랑 등 2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2020년 1분기 선불식 할부 거래업자(상조사)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한 결과 지난 1분기에는 드림라이프·농촌사랑을 포함해 11개 상조사가 총 14건의 등록 사항 변경 내역을 신고했다. 이가운데 드림라이프는 자본금 요건 충족을 위해 지난해 예장원라이프·우리상조·피엘투어를 흡수 합병했다. 그러나 경영난에 빠져 선수금 예치, 해약 환급금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못했다. 농촌사랑도 지난해 브이아이피상조·한성종합상조·코리아라이프·대한상조개발을 흡수 합병했으나 선수금 보전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지난 1분기 중 상조사로 신규 등록한 업체는 없었다. 이로 인해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 상조사 수는 폐업한 드림라이프·농촌사랑을 제외한 84개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조사의 부도·폐업·등록 취소·말소 등 관련 변경 사항을 분기별로 집계해 안내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산170-1일원에 ‘황청리 공설묘지’를 재정비하여 자연친화형 장사시설인 “해누리공원”으로 조성하는 도시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 장사시설(자연장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한“해누리공원”은 6만5872㎡ 부지에 보훈대상자를 위한 4860기를 포함한 약 1만여 기를 안장할 수 있는 잔디장과 수목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창 시설계획과장은“기존의 황청리 공설묘지 재정비를 통하여 부지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봉분 묘나 봉안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관리가 편한 자연 친화형 장지 조성으로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해남과 완도, 진도 등 3개군 협력사업으로 건립된 남도광역추모공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건립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원정장례'의 불편을 해소한 것은 물론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며 명품 장사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 황산면 원호리 일원 8만여㎡ 부지에 자리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해남과 완도, 진도 등 3개군 협력사업으로 지난 26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곳에는 3기의 화장로를 비롯해 동백당, 매화당 등 봉안당 2동에 안치기수는 1만7천400기에 이른다. 또 안치기수 1만900기의 자연장지, 유택동산 등도 갖추고 있다. 개원 1년 동안 총 2천16건의 화장으로 봉안당 접수 462건, 자연장지 접수 227건, 유택동산 58건의 이용율을 보였다. 또 광역 화장장 이용률은 해남 82%, 완도 8%, 진도 4%, 관외 6%이며 시설 화장 후 시설 안치율은 31%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개원초 1일 평균 5건이던 화장 건수가 올들어 6건으로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화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회차를 증설해 1일 가능 화장건수도 늘리고 있다. 남도
사망자 수는 갈수록 늘고, 출생아 수는 갈수록 줄어 격차가 벌어지면서 연간 기준으로도 인구감소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2천854명으로 1년 전보다 2천919명(11.3%) 줄었다. 이는 2월 기준으로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소치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 이후 51개월 연속 1년 전보다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2016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47개월 연속으로 매달 전년 동월 대비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출생은 계절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통상 같은 달끼리 비교한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5천419명으로 1년 전보다 2천492명(10.9%)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월 기준 1983년 집계 이후 역대 최대였다. 이에 따라 2월 자연증가분(출생아-사망자)은 -2천565명으로 1983년 통계 집계가 시작한 이후 2월 기준으로 첫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연증가분은 작년 11월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역시 1983년 통계 집계 이후 처음 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로 늘고, 출산은 역대
적지 않은 나이를 먹으며 살아오는 동안 어찌 무수한 좌절과 절망이 없었겠는가. 그리하여 매번 허물어져 다시 새롭게 다짐하는 인생이어도 어찌 나름의 지혜가 형성되지 않았겠는가. 그 중 두 가지를 꼽으라면 장자莊子의 <목계木鷄> 우화와 사르트르의 <인간 실존 실패론>이다. 목계木鷄란 장자莊子 달생편達生篇에 나오는 우화다. 중국 주周나라 선왕宣王은 닭싸움 보는 것을 좋아하여 싸움닭 조련사인 기성자紀渻子에게 닭 한 마리를 조련시켜 최고의 싸움닭을 만들어내라고 명령했다. 열흘 후, 왕은 기성자를 불렀다. “그 닭이 이제 싸울 만하냐?” “강하긴 하나 아직 교만하여 스스로 최고인 줄 압니다.” 다시 열흘 후, 왕이 기성자를 또 불렀다. “이제 내보낼 만하겠지?” “교만은 버렸지만 상대의 그림자와 울음소리에도 쉽게 반응합니다. 태산 같은 진중함이 없습니다.” 또 열흘이 지났지만 기성자는 여전히 왕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 “이제 조급함은 버렸지만 아직도 성을 내고 눈매가 너무 공격적입니다.” 마침내 네 번째 열흘이 지나자 기성자는 왕을 찾아갔다. “이제 됐습니다. 상대가 홰를 치거나 울어도 반응하지 않고 늠름하게 버틸 뿐입니다. 마치 나무로 조각한 목
정부가 국내 감염병 대응 모범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보도자료를 통해 "검사·확진 → 역학·추적 → 격리·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 과정에 걸친 절차와 기법 등을 'K-방역모델'로 체계화해 ISO 등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표준안은 세계 각 국 전문가들의 논의 후 국제표준으로 제정된다. 제안할 국제표준은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검사운영절차, 생활치료센터 운영모형 등이다. 이중 코로나19 진단기법인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반 진단기법(RT-PCR)은 지난 2월 국제표준안(DIS : Draft International Standard) 투표를 통과해 오는 11월 국제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다.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표준안은 지난 7일 ISO에 신규표준안을 이미 제출해놨다. 국제표준화 작업은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 관련 부처와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등을 제안한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세계최대의 중국수출입박람회가 온라인 개최를 결정하여 전시회의 온라인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6월15~24일에 열리는 제127회 중국수출입박람회(CANTON FAIR)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박람회 형태로 개최하는 가운데, 400,000명이 넘는 국제 바이어를 초청하기로 했다. 캔톤 페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방 경제에서 사업 재개와 온라인 무역 연계를 더 촉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야기한 문제를 고려하면서, 캔톤 페어는 온라인 박람회에 대상 바이어들을 초청하고자 국제 파트너, 핵심 국제 사업 연합 및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골 바이어를 비롯해 시간과 비용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 캔톤 페어에 참석하지 못한 바이어도 초청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캔톤 페어는 국내 소비를 장려하고, 그와 함께 수출을 증진하고자 더 많은 중국 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캔톤 페어는 기업이 각자의 목표 시장에 최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중앙식 제품 시범과 자원 통합을 지원하고자 B2B 초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국민의 복지 체감도와 지방자치단체 복지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12년 만에‘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23일(목)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였다.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2010년 개통된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과 2013년 범부처 복지사업을 통합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여 포용적 사회보장의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19년 정보화마스터플랜수립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부터 3년 동안 구축비만 총 1,90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시스템 분석·설계, 개발을 거쳐 대국민 서비스인 (가칭)복지 멤버십 등을 우선 개통(’21.9월 예정)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시스템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정보시스템이 제공하게 될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❶ (가칭)복지멤버십 제도 도입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서 맞춤형으로 안내 계획. - ‘복지 멤버십’
사망후 고인의 유품을 깨끗이 정리해 주는 서비스인 '유품정리' 아이템이 앞으로 매우 유망한 비즈니스모델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대생활에서 필수가 되다시피한 인터넷에서 고인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나 콘텐츠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앞으로도 연구과제가 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이 문제는 장례,추모산업에 상당히 중요한 비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장례'라는 개념으로 일부 사업화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는데 국제 대형 SNS기업들은 이에 대한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 본다. SNS업체, 고인계정 처리방법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도 남는 것이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그런 경우다. 더는 활동하지 않는 계정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SNS 기업에서도 분명 고민했을 것이다. 페이스북은 사망자의 계정을 '기념계정'으로 처리해준다. 지난해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가족이나 친구에게만 계정 전환을 요청을 허락한다고 말했으며 요청이 수렴되면 계정은 변경된다. 기념계정으로 전환되지 못한 사망자의 계정이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고통스러운 기억을 상기하는 일들을 막기 위해서 인공
한데 모여 살아가는 우리들은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을까, 어쩌다 각자의 이해득실에 따라 모였을 뿐일까, 그럼에도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끈이 있지 않을까… 전 세계가 코로나의 팬데믹에 휩싸여 있는 때에 이러한 질문을 더 골똘히 하게 된다. 마스크 너머의 불안한 눈빛, 안타깝게도 너무나 친숙한 말이 되어 버린 사회적 거리두기, 대공황 이후 최악이 될 것이라는 경기침체 전망까지 우리가 어떻게든 이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아니, 깨달음이라는 표현보다 쏟아지는 정보와 노심초사 속에 멀미가 날 지경이다. 전염병은 전쟁과 더불어 우리가 불가분으로 얽혀있음을 체감하도록 내모는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다. 게다가 전염병은 적과 친구를 구분하지 않고 사방에서 조여오기에 더욱 두려운 측면이 있다. 마치 캄캄한 어둠 속을 헤매는 카메라 앵글을 따라갈 때의 그 막연함과 공포처럼. 무서운 전염성 탓에 부지불식간 피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 앞에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그야말로 만인의 만인에 대한 공포(fears of all against all). 그런데 이상한 일이다. 한국 사회는 적극적인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되레 평소에는 더 살가운 연대의식을
취업수기와 취업영상 2개 분야에서 5월 22일까지 접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청소년상담사 수기·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며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상담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 자격제도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 상담 인력이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양성된 2만2901명의 청소년상담사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초·중·고·대학교, 사회복지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상담사들의 취업 성공 노하우와 다양한 업무 내용을 공유하여 청소년상담사 자격취득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의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취업수기공모’ 분야는 청소년상담사가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김대희)은 KISDI 기본연구(19-01) ‘개인주도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도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개인의 기본권을 보장하면서 개인데이터의 유통 및 활용을 촉진하는 제도로 주목받았던 ‘마이데이터’에 대해 면밀하게 고찰하였다. 먼저 각국의 마이데이터 정책과 사회적 논의를 살펴보고 국내 마이데이터 추진의 문제와 고려할 점 등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각국의 마이데이터 추진 목적, 주체 및 시장 등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특징을 고찰하였다. 각국의 마이데이터 추진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었으며, 첫 번째는 기업 간 개인데이터의 원활한 유통이고 두 번째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확대이다. 기업 간 개인데이터의 원활한 유통에 주요 방점을 두는 일본과 싱가포르는 정부 주도로 마이데이터가 추진되고 있었으며, 각각 기존 시장 시스템을 활용하거나 공공부문에서 먼저 유통체계를 실현한 후 민간부문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채택하였다.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의 강화 방안으로 마이데이터를 추진하는 프랑스·핀란드 등의 유럽 국가는 비영리 민간(시민)단체가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마이데이터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영국은 정부가
‘고독사 안전망’ 만든 이재은 주사 포함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80명 선정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우산동 큰며느리’로 불리는 광주 광산구 노인장애인과 이재은(54) 주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 주사는 독거노인이나 1인 가구의 전기사용량 및 통신 사용량을 빅데이터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지난해 일본의 급작스런 수출 규제에 대응해 범부처 합동으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소부장 특별법 개정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인사혁신처는 21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공적이 탁월한 공무원 80명을 올해 ‘대한민국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정기관과 국민이 추천한 공무원 265명 중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검증단 평가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국민안전 개선, 인재 양성, 적극행정 등 5개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해양경찰서 박철수 경사는 울산 염포부두 선박 폭발화재사고 당시 사고 선박에 가장 먼저 진입해 승선원 46명을 전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제도 상속인(또는 후견인)이 금융내역(예금·보험·증권 등)·토지·자동차·세금(지방세·국세)·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가입유무 등 사망자(또는 피후견인) 재산의 조회를 시구, 읍면동에서 한 번에 통합 신청하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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