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되찾은 중국 역사문화 유명 마을 '시퉈고진(西澤古眞)' 2년이 넘게 걸린 보호와 복원후 중국1기 역사문화 유명 마을 중 한 곳은 충칭(重慶) 스주(石柱) 시퉈고진 거리가 개방되면서 활기를 찾았다. [출처: 중국신화사] . . . . . . .
. ㈜인터파크 비즈마켓(대표 허탁)과 (사) 대한 장례인 협회(회장 이상재)는 지난 23일 상, 장례 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바로 이 협약의 내용의 골자가 “모바일 장례상품권(가칭 :마음상품권)”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언제든지 조의의 마음을 전할 수 있고, 받는 상주 입장에서도 조의금으로 받은 “장례 상품권”으로 장례비를 지불하거나, 장지, 추모공원 등 장례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상품권은 최근 급증하는 선불식 상조의 폐단을 없앤 후불식 상조(장례 시 상조 비용 지급)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하고 본 상품권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장례 문화 전반에 대한 혁신의 의미를 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파크 비즈마켓(허탁) 대표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장례 서비스를 지향하여 상, 장례업계의 건전성과 합리적인 장례 구조를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사) 대한 장례인 협회의 이상재 회장은 기존 선불식 상조의 거품을 빼고 실질적인 장례업자들의 소득 증대를 통해 4차 산업 혁명적인 장례 문화를 만들겠다고 부연했다. 이 “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을 ‘외면’ 않고 ‘해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이들이 한데 모였다. 지난 20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삼성투모로우솔루션’(이하 ‘삼투솔’)의 결선 워크숍이 진행됐다. 삼투솔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은 결선에 진출한 20팀과 삼성전자 임직원 멘토, 전문 컨설턴트가 조금 더 ‘튼실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누군가의 희망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방출한 ‘나눔의 현장’에서 발견한 것들을 소개한다. '반짝반짝' 세상을 환히 밝히는 창의적 아이디어 결선 워크숍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세상을 바꿔 갈 반짝이는 아이디어들. 올해 삼투솔 문을 두드린 아이디어는 총 1,356개로, 이날 만난 20 개 팀은 무려 6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했다. 이를 방증하듯, 워크숍에서 만난 솔루션은 삼투솔의 심사기준인 △독창성△지속성 △사회적 영향력△공감성 △실현 가능성을 두루 갖춘 아이디어였다. 이 중 3개 팀을 먼저 소개한다. Pick 2 “뇌전증 환자 위한
“디케이웍스(DK)는 디자인 코리아, 즉 한국을 디자인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케이웍스를 통해 스타일테크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이 모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협업해 혁신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자 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통상부), 스파크플러스, 스파크랩과 스타일테크 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유관 유망기업 지원 공간인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를 마련, 19일 개소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지원,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우리 정부가‘한국판 스티치 픽스’를 키워내고자 사물인터넷(IoT)이나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패션·뷰티 회사가 한 데 모여 협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디케이웍스·DK Works)를 문 연다고 밝혔다. . 이곳은 신개념 패션·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망 스타일테크 기업이 소통·교류하고 협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공간이다. VR 기반 주얼리 체험서비스 회사인 ‘로로젬’과 AI 이미지 검색 플랫폼 ‘종달랩’ 등 정부 선정 스타
중국은 5G 기술을 활용해 72세 여성의 유방암 원격 수술에 성공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20일(현지 시간)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마오라는 이름의 여성은 유방암을 앓고 강소성 병원의 푸코우 지부에서 수술에 돌입했다. 의사 지앙핑이 이끄는 의료진이 지난 3일 오전 9시 수술을 준비하고 유방암 전문의인 탕 진하이는 병원에서 20㎞ 떨어진 곳에서 수술을 지시했다. 탕이 수술 현장에 보낸 5G 및 혼합 현실(Mixed reality, MR) 기술을 활용한 신호전송은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섬세하고 안정적이었다. 탕은 특히 프로젝션 보드에서 수술 절개를 설계하고 현지 의료진에게 세부적인 수술을 지시했다. 의료진이 수술현장에서 질문하고 탕이 실시간으로 대답하면서 진행된 수술은 2시간 만에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끝을 맺었다. 탕은 "5G 및 MR 기술을 통하면 대형 병원과 특정 지역간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복잡하고 심각한 수술인 경우에도 고품질의 자원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G 및 MR 보조 작업을 통한 원격수술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병원은 지난 5 월 13일 최초로 원격 폐수술에 성공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푸젠성에 있는 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상조상품에 가입하는 상당수 소비자들이 ‘만기 시 100% 돌려준다’는 이유로 상품에 가입하는데, 최근 많은 상조회사에서 기존과 달리 만기이후 최대 10년이 경과해야만 100% 환급이 가능한 상품들을 출시·판매하고 있다.심지어 일부 상품은 만기를 390개월, 즉 32년 6개월까지 설정하여 추가 기간까지 고려하면 100% 환급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상조회사에서 공정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가전제품 등과 결합한 상조상품을 활발히 판매하면서, 만기 후 계약을 해제하면 상조 납입금 100%와 가전제품 가액에 해당하는 만기축하금까지 지급해주는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가전제품 납입금은 법적인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상조회사가 만기(최대 21년 5개월)전에 폐업하면 상조 납입금의 절반밖에 보상 받지 못하며, 심지어 남은 가전제품 가액에 대한 추심까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가전제품 등 결합상품을 목적으로 한 소비자가 늘어날수록상조회사의 재정건전성은 악화되어 폐업가능성은 높아지며, 실제 만기환급금 미지급으로 인해 폐업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
영국의 한 가정집 정원에서 갈매기가 반려견을 물고 날아가버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 등은 이날 잉글랜드 데번주 페인턴에 거주하는 베카 힐(24)의 반려견 기즈모가 갈매기에게 납치 당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후 힐의 연인은 집 뒷마당에서 빨래를 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디선가 갈매기 한 마리가 나타나 정원에서 놀고 있던 기즈모를 부리로 낚아채 날아가 버렸다. 몸집이 작은 '치와와' 품종인 기즈모는 순식간에 공중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갈매기가 기즈모를 떨어뜨리진 않았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며 슬퍼했다.3마리의 치와와를 키우고 있는 힐은 비슷한 사고를 들은 적은 있지만 이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그는 "어린 딸이 반려견을 잃어버리고 너무나도 속상해하고 있다. 기즈모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한다"면서 "정원에서 납치된 치와와를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현지 주관사와 함께 진행된 본지의 중국연수 행사는 여러가지 의미를 남겼다.지금까지 해외견학은 단순히 현장을 찾아 상품과 시설을 보고 설명을 듣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그에 비해 금번 연수는 처음부터 시설견학은 물론 상호 소개와 토론, 교류를 전제로 스케줄을 진행했다. 또, 현장 시설견학과 우호친선 이벤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상호 이해에 큰 효과를 창출 했다.여기에는 현지 업계는 물론 연관된 기관, 단체가 합류하여 행사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해 주었다. 복건성 현지에서는 우리 일행의 방문과 상호교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성의있는 준비와 진행을 도모해 주었다.현지 전문가와 연계 기관, 단체의 책임자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으며 현지언론도 우리들의 동정을 집중 보도했다. 한중양국은 여러 분야에 걸쳐 지금까지의 비즈니스 협력을 중요시한 것은 물론, 앞으로도 이러한 우호친선 관계를 변함없이유지해 나가겠다는 진심을 표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점에서 금번 연수 행사는 여러모로 뜻 깊은 의미를 남기면서 앞으로 유사한 행사를 기획하는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기대하게 되었다. 중국 공동 주관사 복건원만생명그룹 린준 회장의 메세지와우리 연수단에 대한 현지의 보도 기사를
40,50여 년전, 매장묘지로 허가받은 전국의 공원묘원은 시대의 흐름과 정부정책의 변화에 발맞추어 그 역할을 확대하여야 할 시점임을 업계에서는 모두 알고 있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란 관련 법률의 목적이나 현장 상황을 살펴보면 정부와 국민이 공생할 수 있는 건설적인 개선의 여지가 너무 많다. 수요의 충족을 위해 새로 허가를 내 주는것 보다는 현존 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것이다. 무엇보다 당국의 마인드 변화와 이에따른 관련 법률의 대폭 개편이 절실하다. 아래 기사를 보면, 물론 관련업체의 불법은 불법대로 다스리되, 현재 국내 공원묘원의 현실을 직시하여 전화위복으로 삼고 장사정책에 반영하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속보>광릉추모공원 불법, 수 십 여 년만에 덜미잡혀광릉추모공원을 운영하는 재단법인을 비롯해 재단법인 관계자의 불법도 확인돼 테마형 추모공원으로 유명한 포천시 내촌면 소재 광릉추모공원이 수 십 여년 동안 불법을 일삼아오다 행정관청에 적발됐다.포천시는 ‘수 십 여년만에 밝혀진 광릉추모공원 불법’제하의 포커스경제 5월 30일자 보도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묘지 100여기가 불법 조성된 것으로 확인돼
양평군 양동면에 반려동물의 장례 및 화장, 그리고 납골을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설치된다.동물장묘 업체인 주식회사 로이힐즈는 지난 12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장묘시설 설치공사의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열고 동물장묘시설 건설공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이힐스의 동물장묘시설은 전체 부지 4천㎡에 총 건축면적 853㎡로 건축면적과 사업비 규모에서 국내 최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설에는 동물전용 장례, 화장, 봉안 시설과 수목장을 포함하는 동물테마파크의 형태로 조성된다. 로이힐즈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동물장묘시설 조성을 위해 다년간 유럽, 미국 등의 동물장묘시설은 물론 국내외 일반 화장시설을 견학하고, 전문 건축가, 컨설턴트, 환경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면서도 정서적 심미적 기능을 강화한 시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특히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펫로스(Pet Loss) 증후군을 최소화하는 정서적 배려를 디자인에 접목할 예정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민의식 조사결과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3.7%인 593만 가구로, 응답자의 55.7%가 반려동물 사망 때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특별전 중국 낙양 출토 고대 묘지 탁본을 23일부터 9월 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백제 무령왕릉 출토 묘지석의 원류源流를 조명하고자 기획하였으며, 묘지墓誌의 기원과 시대적 변천을 살폈다. 전시에는 무령왕릉 출토 지석(국보163호)과 묘지의 기원으로 알려진 악서 전지 탁본, 고구려 유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은지 묘지 및 덮개 탁본 등 47건 75점을 선보인다.전시는 크게 '묘지의 기원과 성립', '묘지의 유행', '부부 묘지', '백제에 수용된 묘지'라는 4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1부 '묘지의 기원과 성립'에서는 한대漢代부터 위진魏晉, 남북조南北朝 시기까지 이루어 진 묘지의 탄생과 정형화定型化 과정을 조명한다.전시에는 악서 전지 탁본과 서군 부인 관락 묘지 탁본 등이 출품된다. 2부 '묘지의 유행'에서는 수隋, 당唐 시기 묘지의 보편화와 유행을 살핀다.이 시기 묘지는 낮은 품계의 관료들, 여성, 외국인 등도 제작하여 점차 보편화되고, 장례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아울러 묘지의 글씨, 내용, 문양 등이 다양해져 문학예술 작품의 제재題材가 되었다.전시에서는 사마소 묘지 탁본 및 고구려 유민으로 추정되는 이은지
금년 2월 초, 중국 인민망(人民網)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소개되었다. “2월 1일 병신년 음력 설이 다가오면서 중국 푸저우(福州)시 구제(古街)에 143 코스로 구성된 ‘만한취안시(滿漢全席, 만한전석)’가 전시됐다. 많은 시민들과 외지 여행객들이 이를 보기 위해 모였고 이 ‘요리’들은 푸저우시의 각종 수산석(壽山石)을 조각해 만든 것이다. 만한취안시는 만족(滿族)과 한족(漢族)이 참석한 청나라 궁중 연회로부터 유래된 코스 요리로 올라오는 요리가 최소 108가지(남쪽 음식 54가지, 북쪽 음식 54가지)이며 3일에 걸쳐 먹는 게 특징이다. 음식은 단 음식, 짠 음식, 고기류, 야채류로 나뉘고 다양한 재료와 감칠맛 나는 조미료가 많이 쓰인다. 산해진미가 다 갖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기자가 갑자기 요리 얘기를 꺼낸 것은 본지가 실시한 '중국장묘산업연수' 지역이 복건성 푸저우였으며 그 고장의 우수한 석재문화를 일부나마 경험했기에 더 실감있게 표현하고자 함이다. 우리 연수단 일행을 환영하고 우호친선 성의를 보여준 현지 사업자들과 석재예술가들의 현황을 좀 더 친밀감을 가지고 소개하고 싶은 것이다. . 역시 중국현지 언론에 보도된 기사 중 "정교한 돌
.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 및 핵심사업 수행을 담당하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이하 SBA)이 민-관 협력에 바탕을 둔 '1인 미디어(MCN) 산업'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SBA 측은 지난 17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SPP2019 행사장에서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측과 '1인미디어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디어 융합인재 육성을 비롯한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본격화의 성격으로 체결된 것이다. 특히 이달 26~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펼쳐질 1인방송 미디어산업 전문 전시회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주최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 네모전람)'의 개최와 서울시-SBA 1인 미디어 창작가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 운영 등에 협력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비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비즈매칭과 강의, 멘토링 등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으로 기울이겠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1인미디어 산업과 크리에이터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행사에 SBA가 지원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참여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들에
신한카드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손잡고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데이터 기반으로 600만 개인사업자 대상 전문 신용평가(CB)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신한카드는 KCB와 신용평가(CB, Credit Bureau)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김용봉 KCB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시장 개척 및 혁신 상품 개발을 위해 양사 역량 및 인프라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등급, 매출추정모형 등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사업을 위한 차별된 모형을 개발해 상품을 출시하고, 개인사업자 신용등급 정보의 판매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신용평가 사업은 신한카드가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됨에 따라 금융사 중 단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연내에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며, 가맹점 매출규모, 휴폐업 정보 뿐만 아니라 가맹점, 지역상권 성장성 등의 미래가치 분석을 통해 기존 신용평가로는 미흡했던 개인사업자의 상환능력 평가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 머니브레인이 AI 기술로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앵커.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이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 AI 영상합성 기술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 뉴스앵커 시연 영상 머니브레인은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