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9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공동으로 ‘무역협회×아마존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서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이 있고 제품 신뢰도를 갖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마존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기존 아마존 B2C 모델과는 별개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미국 기준 수백만 개의 기관·기업·학교 등이 구매자로 등록돼있다. 결제, 배송, 정산 등 업무처리는 기존 아마존 방식과 동일하다. 이러한 아마존 비즈니스에서의 판매 활동을 돕기 위해 무역협회는 ‘K-ABC’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K-ABC를 통해 기업들은 아마존 입점부터 판매·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무역협회의 밀착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B2B 전자상거래 판매 모델 ‘아마존 비즈니스’ 전담팀이 직접 참가해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온라인 B2B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신동기 매니저는 “B2B 판매의 핵심이자 꽃은 바로
근래 경기 불황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란 정부 정책에 편승하여 '스타트업', '1인기업' 키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만큼 개개인의 자유로운 창업이 쉬워진 반면,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한 경쟁 또한 극심해 지는 상황, 여기에 편승한 '비즈니스마케팅'이란 사업 또한 우후죽순처럼 범람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업 성공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한정된 운영자금으로 광범위한 블특정 고객을 상대로 한 무작정 마케팅은 그야말로 한강에 돌 던지기가 아닐 수 없다. 언론인이 창업하고 언론과 긴밀 협력하는 '비즈니스마케팅업체 '이노벤컨텐츠( Inno-Ven Contents/ 대표 김동원)'는 이러한 업계 현상을 직시하고, 대표가 지금까지 겪어온 사업상 애로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별적이고도 집중적인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이들의 창업대열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면서 정부의 각종 우대정책에도 애매한 입지의 중,장년층들의 이중, 삼중 애로를 깊이 인식한 이노벤컨텐츠 대표는 컨설팅대상을 중,장년층으로 집중하는 한편, 마케팅 트렌드인 검색어 창출 '애드워즈' 작업, 카피라이팅 'SNS홍보' 작업, 집중마케팅 '패르소나' 작업 등을 통해 최저 지출로 최대효과를 기대할
기업 경영이 쉽지만은않다는 현상은 지구촌 어디서나 언제나 있는 일이다. 특히 인구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데도 미래 전망은 갈수록 어두워져 가고 있는 분야가 장례산업임은 국내외가 마찬가지다. 이 분야 선진국 일본도 오히려 장례산업의 어두운 전망을 그만큼 먼저 짊어지고 고민하고 있는모습을 본다. 그러나 또 한편 희망적인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지금 일본 장례산업의 경영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고있는 젊은 CEO들은 당면한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주로 30,40대 인재들로서 이들이 최근 뜻을 모아 'FMC'란 클럽을 조직했는데 지난 9월 중 첫 번째 세미나를 개최하여 장례산업의 당면 현황과 미래비전을 진지하게 토론했다.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연구노력하고있는 그들의 모습에서 깨닫는 바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고 이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제1회 FMC 세미나 개최 퓨너럴마스터즈클럽 (Funeral Masters Club 이하 'FMC')은 레이와(令和, 새연호) 시대의 엔딩 관련 업체에 요구되는 경영전략 · 영업전략 · 아이디어 등을 최근 성공 사례를 예로 들어 제공하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조회사 (주)동행라이프 및 대표자를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동행라이프는 상조소비자에게 해약환급금 및 지연배상금을 지급하지 아니하여 공정위와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이 금원을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각각 시정명령 및 시정권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는 할부거래법 제25조 제4항, 법 제34조 제11호의 규정에 따라 계약이 해제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해약환급금을 지급해야 하고 지급을 지연할 경우에는 지연배상금도 지급해야 한다. <공정위의 시정명령 불이행 행위> ㈜동행라이프는 2017년 5월 25일 상조소비자 임○○가 선불식 할부거래 계약에 따른 재화 등의 공급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해제하였음에도 계약 해제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해약환급금 2,032,500원 및 이로 인해 발생한 지연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2019년 1월 29일 ㈜동행라이프에 미지급된 해약환급금 및 지연배상금을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시정을 명령하고 두 차례에 걸쳐 이행을 독촉하였으나, ㈜동행라이프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광주광역시장의 시정권고 불이행 행위> 선불식
LG하우시스는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 증진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216건을 접수, 이중 33명의 참가자를 선정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지난 7월초부터 8월말까지 '나라사랑 공간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충시설 방문 소감을, 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현충시설 공간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216건 중 주제 및 사진의 적합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 5개 심사기준에 따라 초등부, 청년부, 일반부에서 Δ보훈처장상 3명 Δ금상 10명 Δ은상 20명 등 총 3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인 보훈처장상에는 초등부의 경우 Δ안중근의사기념관 Δ윤동주문학관 Δ우당기념관 Δ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하고 소감문을 작성한 노강훈(인천 갈월초5)군이 선정됐다. 청소년부는 '신명 3.1운동 기념탑'과 '교남YMCA역사관' 시설 개선 방향을 제안한 김나현·이수민·김가륜(대구 신명고1)양이, 일반부는 '안중근의사기념관'과 '백범광장공원'의 접근성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한 황정은(숭실대2)양이 각각 뽑혔다. LG하우시스와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폐막공연을 끝으로 축제는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획공연, 해외초청, 국내초청 등 6개 분야 130여개 무대가 관객과 만났다. 소리축제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까지 총관객 수는 10만6천여명이었으며 유료공연 객석 점유율은 82.6%였다. 폐막공연을 마치면 관객 수와 점유율은 지난해 기록(13만5천19명·84.2%)을 약간 웃돌 것으로 축제 조직위는 내다봤다. 올해 축제는 동·서양 음악 장르의 경계를 허물어 다른 음악 축제와 차별화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개막공연은 소리축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음악 거장의 독주와 협주가 이어지는 갈라쇼(Gala Show) 형태로 꾸며져 큰 박수를 받았다. 전북청소년관악연주단이 서양 관악기로 재연한 궁중무용 음악 '수제천(壽濟天)'도 이목을 끌었다. 프리재즈의 거장 강태환 명인과 재즈 플루티스트인 앤더스 해그베르그, 대금 연주자 이창선 등이 어우러지는 '광대의 노래'도 호평 일색이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는 "올해 소리축제는 예술의 다양성을 수용하면서 존중과 조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며 "축제는 앞으
6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알림 루이 베나비드 프랑스 그르노블대 생물물리학과 명예교수와 생명공학벤처 시나텍 연구팀은 뇌신호로 걷고 물건을 집을 수 있는 외골격로봇(엑소스켈레톤)을 개발하고 실제 팔과 다리를 못쓰는 환자에게 입혀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이름이 티보(Thibault)로만 알려진 이 프랑스 리옹 출신의 28세 청년은 4년전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발코니에서 12m 아래로 떨어져 척수를 다쳐 사지마비 판정을 받았다.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 집합체인 척수를 다칠 경우 20% 이상 마비 증상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뇌신경과학과 기계공학 기술을 이용해 생각만으로 걸을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외골격로봇은 사람의 골격구조 및 관절 작동매커니즘과 일치하게 만든 옷처럼 입는 로봇 장치다. 이전까지는 로봇을 착용한 사람이 좀더 적은 힘을 줘도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적은 힘으로 걷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지금까지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인 사례는 있지만 이번처럼 다리에 아예 힘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뇌 신호만을 읽어들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경우는 없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외골격로봇은 착용자의 뇌 신호를 이용해 움직일 수
6일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모든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산시가 관련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정부부처와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 확산과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건립하고 지자체에 기부채납한 청소년 자립지원센터를 소개했다. 결혼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핸즈온 키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는 ‘삼성의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마련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를 통해 부산, 대구, 강원에 3개의 센터를 건립하고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청소년들은 최대 2년간 개인 독립공간에서 생활한다. 일상생활, 경제·금융, 취업 등 자립을 위한 교육과 취업처 소개, 생활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부산, 대구, 강
황실 전통문화콘텐츠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 마련돼 '사단법인 지식일자리포럼(회장 손승우)'과 '대한황실문화원(총재 이 원 황사손)'이 황실 전통문화 콘텐츠 보호를 위해 상호 교류 및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10월 4일 세종호텔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에서 비롯된 황실관련 전통문화콘텐츠에 대한 법적 보호 및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승우 회장은 “지금은 콘텐츠가 문화를 넘어 한국 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산업이 된 시기”라며, “양 단체의 업무협약은 전통문화콘텐츠 생태계를 확립하여 그 보전과 활용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이 원 황사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찾아나가면 좋겠다”며, “지식일자리포럼과 함께 협력하며 지식재산과 황실 전통문화콘텐츠에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황실문화원 총재 이 원 황사손(대한제국황실 적통,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총재)를 비롯하여 지식일자리포럼 손승우 회장(중앙대학교 교수),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유병한 회장(前한국저작권위원회
사람들이 왜 대학 입시에 공정함이 필요하냐고 말하는데, 인간이 자기 잠재력을 계발하여 소질을 최대한 성장시켜 사회의 좋은 자원에 접근할 경로마저 공정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딱히 다른 데서도 공정함이라는 게 필요한가 싶다. 그렇게 따지면 공정성 같은 게 왜 필요한데? 기업 인사나 취직은 공정해야 하나? 어차피 조직 유지만 되고 회사가 돈 벌어주게만 하면 되지. 힘센 사람이라 나에게 원하는 자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것도 능력 아니야? 재판이나 수사도 꼭 공정해야 되나? 나쁜 놈 잘 잡으면 되지. 어차피 나쁜 놈인데 변호사 좀 없으면 안되고 고문하고 주리 틀면 안되냐? 전쟁에서 이기면 진 쪽을 모조리 대대손손 노예로 삼고, 돈을 받고 벼슬을 팔고 모든 지위와 칭호를 능력 상관 없이 일가친척에게만 분배하여 이너서클에 들지 못한 부모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아예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도전할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은 신분제를 철폐한 게 100년이나 지났을까. 대대로 솔거노비 외거노비로 살다가 주인님에게 심심할 때마다 뺨따귀 맞고 강간 당해도 변호사를 선임받을 권리는커녕 하소연 좀 했다고 나으리들에게 곤장 맞는 시대로 돌아가야 정신차릴까?
오전 10시에 청주에 있는 업체에 일을 의뢰할 게 있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서 부리나케 내려가고 있는데 9시반 넘어서 “일을 못하겠다”고 전화가 왔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150km에 달하는 길을 운전하면서 목적지에 거의 다 왔는데, 약속시간 얼마 남기지 않고 못하겠다고 하니 조금 열을 받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서 일단은 만나자고 해서 청주에 있는 모 카페에서 10시30분에 우리 회사 현장직원과 함께 만났다.] 현장직원은 자기가 소개해준 사람이라, 내 앞에선 안절부절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속에서는 살짝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었는데 그 업체 분이 몇가지 합리적인 이유를 대주시니 열은 가라앉았지만, 나는 내가 의뢰하려고 했던 일이 빨리 처리가 되어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가 있기에 이 분이 우리 일을 안 맡아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머리가 지끈지끈하였다. 대략 30분간 의미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 분과 헤어지고, 현장직원과 머리를 감싸매며 같이 토론을 하다가 우리가 하려는 일을 맡아줄 사람을 겨우 찾아내어 연락을 했더니 골프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 청주 인근의 골프장에서 치고 있으니 대략 2시에 마치고 청주 사무실로 돌아온다고 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아빠와 자녀가 예술로 놀며 소통할 수 있는 아버지 예술학교 <아버집> 참가자를 10월 1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아버지 예술학교 <아버집>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하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아이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부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로 부모플러스> 사업의 하나다. 아빠와 아이, 우리만의 공간과 소통에 집중한 작년 수업에 이어 이번에는 다른 가족과 함께 놀이하고 쉴 수 있는 확장된 의미의 공간을 만들고 나눈다. 이번 아버지 예술학교 <아버집>은 ‘함께, 노는 집’을 주제로 아이와 함께하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고민하고 더 많이 교감하고자 하는 아빠를 위해 마련됐다. 첫 수업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몸의 움직임과 설치미술 활동을 통해 둘만의 공간(집)을 표현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놀이하고 쉴 수 있는 놀이아지트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타인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수업은 10월 19일, 26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캠프 형
게임업계 직장인이 선정한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은 창의력·아이디어가 뛰어난 신입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게임 전문 취업 포털 게임잡이 게임업계에 재직 중인 직장인 420명을 대상으로 ‘뽑고 싶은 신입사원’을 조사한 결과, 이들은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유형(30%·복수응답)을 가장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으로 꼽았다. ▲전공분야 지식이 뛰어난 유형 27.4% ▲입사 열정이 돋보이는 유형 23.1% ▲조직력과 협업 능력이 뛰어나 보이는 유형 22.4% ▲친화력 및 대인능력이 좋아 보이는 유형 1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이 평가하는 가치 1위에는 ‘창의력(58.3%)’이 꼽혔다. ‘성실성’과 ‘적극성’이 각각 22.1%, ‘리더십’과 ‘책임감’이 19.5%였다 반면 채용하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 유형 1위는 동문서답·말귀가 어두운 유형으로 40.5%를 차지했다. ▲면접시간 지각 등 불성실해 보이는 유형 39%) ▲개인주의가 강해 보이는 유형 22.1% ▲지원한 회사에 대한 분석·애정이 부족한 유형 21.9% 등으로 조사됐다. #비즈니스컨설팅 #창업 #창업컨설팅 #이노벤컨텐츠 #이노벤콘텐츠 #사회공헌저널 #창의력 #채용
기술보증기금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청년·기술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자는 이달 30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내달 6일부터 3일간 총 21.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프레젠테이션 기법 △세무 및 회계관리 실무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 10월 1일, 이 곳 '해란강민속생태원'에는 어김없이 ‘중국조선족농부절’ 행사의 하나인 제4회 ‘배추김치문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배추김치문화관광축제는 3일까지 사흘간 열리게 되며 ‘새 중국의 빛나는 70년’과 ‘농민들의 기쁨 넘치는 수확’을 주제로 '배추김치체험관', '김치문화전시관', '김치문화강당', '백년전통장터', '동명시장', 그때 그시절 옛거리, 구이전문 미식거리 등 다양한 코스로 민속문화와 농경문화를 아우르는 룡정관광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전시하고 조선족의 두터운 민족풍정을 전시하게 된다. . 특별히 이번 축제에는 룡정왕훙거리의 새로운 모습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왕훙거리에는 거울, 깃털, 불빛 등 매 부스마다 다양한 콘셉트로 장식된 공간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축제인증샷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배경을 마련해주었다. 이밖에 어린이 참가자들이 동참한 애심바자회는 서로가 갖고 있던 물품을 공유하고 앞다투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애심장터를 내와 즐겁고도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돋구었다. [출처 : 길림신문]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