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줄어들고 있는 알뜰폰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통사는 망을 빌려준 알뜰폰 업체의 가입자가 많아질 수록 망을 빌려준 대가로 얻는 수익이 커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803만7명으로 7월(806만6,747명)보다 3만6,740명이 줄었다. 7월에는 6월(808만9,435명)보다 2만2,688명이 감소했다. 처음으로 2개월 연속 가입자가 줄어든 것이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9월 번호이동 현황 조사 결과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넘어간 가입자 수가 약 5만8,000명에 달해 가입자 감소세는 3개월 연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체 알뜰폰 시장은 작아지고 있지만, 망을 빌려주는 이통사 중에선 LG유플러스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올해 8월 알뜰폰 가입자 중 KT 망을 쓰는 사람이 378만명(점유율 47%)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이 323만명(40%)으로 2위였다. LG유플러스는 102만명(13%)에 그쳤다. 하지만 연도별로 KT는 2017년 8월과 2018년 8월에도 각각 46%로 정체기이고,
국내 만 19세 이상 남자 5명 중 2명은 비만이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BMI 기준 남자의 비만율은 2011년 35.1%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7년 41.6%를 기록했다. 여자의 경우 같은 기간 27.1%에서 25.6%로 소폭 떨어졌다. 여자보다 남자의 비만이 심각하다. BMI가 정상이어도 배가 나왔다면 더 심각한 비만이다. 허리둘레가 남자 90㎝ 이상, 여자 85㎝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분류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자의 복부비만율은 2011년 27.2%에서 2016년 31.4%로, 여자는 같은 기간 22.7%에서 24.1%로 증가했다. .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의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와 연관돼 합병증 위험이 더 높다는 게 의료업계의 진단이다. 실제 비만학회가 발표한 ‘2018년 비만 팩트 시트’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클수록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국내 성인남자의 비만율이 높지만 김 씨처럼 비만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 6월 만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19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비만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이 신용회복위원회, 우정사업본부 서울중앙우체국과 신용회복 중인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5000만원을 신용회복위원회에 기부하고, 신복위는 이를 활용해 신용회복지원 중인 대상자 약 5천명에게 우체국의 공익보험인 '만원의 행복'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보험가입자는 별도의 부담금 없이 각종 재해 사고 발생 시 보험금(재해사망금 2000만원, 재해입원금 1일 1만원, 수술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남 태안의 별주부마을에서 가족, 친구, 동아리 등으로 이루어진 10개 그룹, 총 65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어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어촌에 대한 친밀도를 높여 재방문을 유도하고 어촌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촌 체험활동과 함께 마을에 기여하기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친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재능기부의 하나로 별주부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를 하며,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마을 환경과 해안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독살을 이용한 물고기잡기와 조개잡기를 하는데, 그중 독살은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바다 쪽을 향해 말굽 모양으로 돌담을 쌓고 밀물 때 밀려온 어류들이 썰물이 되어 빠질 때 돌담 안에 갇히게 해 물고기를 잡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어로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촌 관광을 유도하며, 도시 주민과 어업인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각 4회씩 총 8회에 걸쳐 어촌체험 방문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 선정은 참가 신청사유,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교육수강생 모집 .
국세청이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10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세무당국이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유튜버를 세무조사한 결과 45억 원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유튜버 7명이 적발됐다. 적발된 유튜버들이 과세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소득만 1인당 약 6억4000만 원이다. 이들이 이미 신고한 금액을 더하면 실제 소득은 더 늘어난다. 국세청은 지난해 1명, 올해 6명에 총 10억 원의 세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유튜버들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다. 구독자 1000명 이상, 연간 시청 시간 4000시간 이상의 조건을 채우면 동영상에 광고가 붙고 수익이 생긴다. 광고를 중간에 멈추고 영상을 볼 수 있는지와 구독자 수 및 영상 수, 영상의 길이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달라진다. 인기 유튜버들는 따로 e메일 계정 등을 공개해 기업 협찬을 받거나 사용 후기 노출 대가로 돈을 벌기도 한다. 유튜버 소득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한 건 올 7월 어린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서울 강남에서 95억 원짜리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하지만 유튜버들의 정확한 소득 규모는 베일에 감춰져 있었다. 유튜버들이 자신의 방송에서 소득 규모를 스스로 공개하거나 수익추정 사이트가 추정치
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4개월을 넘긴 가운데 홍콩 톱스타인 주윤발(周潤發·저우룬파)이 마스크를 쓰고 시위현장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홍콩 매체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지난 4일 검은색 모자와 복장,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시위에 참석하다가 한 팬으로부터 사진을 함께 찍자는 요청을 받았다. 평소 팬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그는 팬의 요청에 거리낌없이 응해줬다고 한다. 이후 이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SNS) 상에 사진을 찍어 올려 화제가 됐다.
'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2019'와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2019' 2개 박람회 동시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고령사회 키워드의 전반적인 항목이 포함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들이 선보일 예정인데 '시니어 웰빙'과 '엔딩라이프 웰다잉'이 현장에서도 윈윈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호응과 출전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 웰다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관람객의 상호공유도 의미가 배가되고 있다. 박람회 주최기관은 국내 최고 권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 복지부 장관)', 글로벌 전시기업 'KINTEX(대표 임창렬)', 경제권위지 '한국경제(대표 하영춘)' 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은 국내 사회복지 관련 우수 기관기업들이 망라되어 있다. 'SENDEX2019'는 글로벌 전시기업으로서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제무역 거래 성사를 위해 해외 CEO들을 대거 초빙하여 전시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시니어
20대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의정평가와 시상식이 공신력있게 진행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진행해온 20대 국회의원 전체 의정평가 최종결과가 11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발표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와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www.NewPotal.com>) 양 기관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대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의정평가 최종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심사 및 평가의 최종결과에 따른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大賞'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WFPL국회의정평가大賞', 총 3개 부문 (대상부문, 특별상부문, 최우수상부문) 20대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심사 및 평가의 결과로서 이날 시상하는 '제1회 WFPL국회의정평가大賞'은 총 3개 부문으로 대상부문, 특별상부문, 최우수상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부문'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0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포 센터'는 N15파트너스, '구로 센터'는 씨엔티테크, '부산 센터'는 선보엔젤파트너스와 협업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을 포함한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총 119개의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며 281억원의 투·융자, 1200여건의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기간은 11월 14일까지이며 12월 중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 #비
. 상조회사가 회원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마케팅에 '결합상품'이 등장한 것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이제 그 '결합상품'은 통신사와 제휴하여 통신비 할인 혜택을 내걸고 마치 금융 적금인양 눈속임을 시도하는 경향이 생겼다. 특정 은행 신용카드자동이체 등의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상조회비 납부시 월3만원의 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것은 언뜻 보기에 큰 혜택이다. 그러나 실상을 파고들면, 통신사 알뜰폰에 가입하면 그 정도 통신비 절약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며, 또 2년 간의 기간으로 한정한약정은 상조상품의 원가 계산상 할인해도 될만한거품 금액임은 업계의 상식이 되어 있다. 문제는 추모문화, 상부상조의 미풍으로 탄생한 요즘 상조상품이 가전제품을 비롯한각가지 결합상품에 파묻혀 주객이 전도 되어 있을 뿐 아니라상조회사들의 비정상적인경영이 원래의 취지와달리 공정위와 공제조합 등의 법제도 아래 버젓이 실행되고 있는현실이다. 한국경제가 관련기사를 내보냈다. LG유플러스가 대명유라이프(대명아임레디)와 손잡고 판매 중인 결합상품이 일선에서 '적금'으로 둔갑했다. 납입기간 9년2개월을 채우지 못하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상품이지만 일부 대리점과 판매점이 이를 '적금'인 양 소
광화문, 이태원, 청담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빈 가게’가 급증하고 있다. 자리가 없어 못 들어가던 입지 좋은 주요 건물의 공실률마저 높아지며 서울 주요 상권이 흔들리고 있다. 자영업 몰락이 상가 공실률 지표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건설산업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상권별 중대형 주요상가 공실률’에 따르면 광화문 일대 공실률은 올 1분기 10%에서 2분기 12.6%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청담은 16.1%에서 17.6%로, 영등포는 8%에서 9.4%로, 대학가 인근으로 술집과 상점이 밀집된 홍대·합정 역시 4.6%에서 7.6%로 주요 상가 공실률이 급등했다. 비싼 임대료 탓에 세입자가 짐을 싼 지 오래된 이태원의 공실률은 24.3%에서 26.5%로 높아졌다. 대형상가뿐 아니라 소규모 상가도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017년 1분기 3.9%에서 올해 2분기 5.5%로 상승했다. 상권이 규모를 가리지 않고 조금씩 무너지는 이유는 경기 침체 직격탄에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으로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는 등 임대료 압박까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분석한다
잡코리아가 한글날을 앞두고 성인남녀 2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맞춤법’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4명 중 3명꼴인 76.4%는 ‘국어실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62.5%는 ‘평소 국어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국어실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실감하는 순간으로는 ‘적당한 말/어휘가 생각나지 않아 곤란스러울 때(49.6%·복수응답)’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회의/조 모임 등에서 나의 의견을 말해야 할 때(29.5%)’, ‘글을 잘 쓰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볼 때(25.8%)’, ‘보고서/과제 등 문서를 작성할 때(22.8%)’,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때(22.6%)’도 국어실력이 경쟁력임을 실감한다고 응답됐다. 이밖에 ‘번뜩이는 아이디어, 기획력이 필요한 순간(15.4%)’이나 ‘중요하고 공식적인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9.0%)’, ‘맞춤법이나 어휘를 틀려 곤란할 때(6.8%)’ 등의 응답이 잇따랐다. 설문결과 성인남녀 62.5%는 평소 ‘국어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국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으로는 절반을 넘는 5
새로운 프로젝트에 접근하려면 Bill Gates와 이병철처럼 요즘 넷플릭스에 “Inside Bill’s Brain”이라는, 빌 게이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진행되고 있다.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내가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그가 퇴임하기 전에 우연히 같이 점심을 두 번 먹은 인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는 빌 게이츠의 엄청난 독서량과 스피드이다. 시간 당 150 페이지 정도를 읽으면서 그 90%를 기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지금도 해외 출장 중에는 20여 권의 책을 비서가 챙겨주는 독서광이 빌 게이츠다. 워렌 버펫도 그런 독서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빌 게이츠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그 분야를 다 섭렵해서, 전문가들보다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사업에 몰입한다는 일화들이 펼쳐진다. 아프리카에 새로운 화장실을 제공해서 이질 설사로 죽는 영아들을 구하려는 프로젝트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원자력 기술에 투자하는 경우도 이 분야의 전문가 이상의 지식을 축적한 후에 시작했다고 한다. 소아마비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한 자선 프로
카카오가 오는 11월 ‘카카오메일’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다. ‘@kakao.com’을 도메인으로 한다. 카카오톡 채널로 메일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가 원하는 메일 주소를 먼저 신청하고, 당첨 시 이를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아이콘을 눌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메일 주소는 영문 소문자와 숫자, 일부 특수기호 등을 활용해 최소 3자 이상, 최대 15자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며, 갖고 싶은 메일 주소는 최대 3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응모는 기간 내 계정 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최근 선보인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 ‘카카오콘’ 15콘으로 가능하다.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콘 아이콘을 클릭 시 최초 10콘이 제공되고, 카카오톡과 다음, 멜론 서비스 이용 계정 통합 등을 통해 카카오콘을 추가로 적립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종료 후 추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