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고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분석사업은 장사시설과 매장·화장 정보·출생자와 사망자 통계를 활용한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 도내 장사시설 이용현황과 추세 등을 분석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장사시설수급계획(2018년~2022년)을 수립하겠다"며 "도민 편의 증진과 장사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