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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성묘, 미리 미리 여유있게

서울시설공단은 17일 경기 파주시 용미리 등 5개 시립묘지와 8개 납골시설에 설 연휴 기간 중 6만3000여명의 성묘객과 1만7000여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 "미리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올 설연휴 기간은 설날 당일이 일요일인데다 연휴기간이 짧아 보통 주말의 30배에 달하는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가급적 미리 성묘를 다녀가는 편이 보다 여유롭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묘 차량이 가장 많은 구파발에서 용미리 시립묘지까지는 평소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성묘 기간에는 1번(통일)과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이 한꺼번에 집중돼 4~6시간이 걸리곤 한다.

현재 공단이 관리중인 5개 묘지의 분묘기수는 8만4034기, 8개 납골시설의 안치 위수는 7만9466위에 달한다.

한편, 공단은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중교통 버스의 운행구간을 늘리고 묘지 간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다음은 시립묘지 주변을 운행하는 대중교통(버스) 노선.

◇용미리묘지
▲703(신성교통, 서울역↔광탄)

◇벽제리묘지
▲7731(신성교통, 불광동↔고양동) ▲33(신성교통, 불광동↔광탄)

◇망우리묘지
▲201(대원여객, 구리시↔서울역) ▲2227(대원교통, 호평동↔제기동) ▲2228(대원교통, 양수리↔청량리) ▲2231(대원교통, 호평동↔면목동) ▲9205(대원교통, 차산리↔서울역) ▲3(대원교통, 빙그레↔청량리) ▲5-1(대원운수, 토평동↔청량리) ▲5-2(대원운수, 토평동↔청량리) ▲65(대원운수, 차산리↔청량리) ▲166(대원운수, 도곡리↔청량리) ▲165-1(대원운수, 호평동↔청량리) ▲165-3(대원운수, 사능↔청량리) ▲5(대원운수, 농수산↔청량리) ▲167-1(대원운수, 율석리↔청량리) ▲167-2(대원운수, 월문리↔청량리) ▲765(경기고속, 대성리↔청량리) ▲330-1(경기고속, 비금리↔청량리) ▲30(경기고속, 구암2리↔청량리) ▲165(경기고속, 호평동↔청량리) ▲202(남양주교통, 양지리↔청량리) ▲7(선진상운, 광릉내↔경동시장) ▲7-6(선진상운, 퇴계원↔경동시장) ▲7-8(선진상운, 광능내↔경동시장) ▲7-9(선진상운, 금곡리↔경동시장) ▲7-5(선진상운, 광릉내↔경동시장) ▲707(선진상운, 광릉내↔경동시장) ▲707-1(선진상운, 내촌↔경동시장)▲1330(진흥여객, 청평↔경동시장) ▲8(금강고속, 양평↔청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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