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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과열취재 개선, 유족·조문객 취재 금지 결의

지난 27일 오전 생을 마감한 SG 워너비 출신 가수 고 채동하의 빈소가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기자단이 과열 경쟁을 자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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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인과 유가족을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언론계 안팎의 질타에 따라 기자단이 고 채동하 빈소를 기점으로 과열 경쟁 금지를 결의했고, 이에 따라 고 채동하의 빈소에서는 과열 취재경쟁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오후 고 채동하의 빈소 주변엔 "빈소 내 스케치는 전체 사진기자 풀(Pool)로 빈소가 차려진 첫째 날만 진행한다. 모든 매체 사진기자는 빈소 풀 취재를 제외한 유가족, 조문객을 취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지 벽보가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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