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로, LA지역에서는 50여 한인업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LA한인회는 지난 6월15일 오전 KYCC, 한인가정상담소, 한인건강정보센터, 민족학교, 상사지사협의회, 가주한인약사회,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한인의류협회, 재미해병전우회, FACE(전KCCD), 미주3.1여성동지회, LA노인회, PAVA World, 미주예총, 육군협회,한인건축가협회,남가주한국학원,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LA가톨릭협의회,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 애국동포연합회,한인봉제협회, 재미어머니봉사회, 가주중국동포연합회, 한미무용연합회, 가주한인건설협 등 LA 한인단체들과 커뮤니티비대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소요사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웨스트헐리우드와 산타모니카에서 네일숍을 운영하는 한인 2명을 화상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영업을 할 수 없고 정부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리와 출입문이 파괴되고 매장 내 제품들이 모두 없어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LA한인회는 2차 구호기금 운영현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인회는 지난 5월 약 20만달러의 1차 구호기금을
인공지능 모델 정확도 향상 위한 최적의 경진 대회 플랫폼 운영으로 투자 유치 서울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천문연구원 등과 경진 대회 진행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플랫폼 서비스로 AI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설립 반년도 안돼 다수의 엔젤투자자에게서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투자 금액은 투자자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AutoML로 빠른 프로토타이핑 실현 △크라우드 소싱 기반 인공지능 모델 개발 △end-to-end 데이터 및 인공지능 모델 유지 관리 등으로 이어지는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는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크라우드 소싱 기반으로 해결, 제공하는 인공지능 경진 대회 플랫폼 서비스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공개적으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한다. 클라이언트는 인공지능팩토리의 플랫폼을 통해 경진 대회를 진행하고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인공지능팩토리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은 한 번에 진행되는 일반적인 경진 방식에서
코로나19, COVID-19..... 지금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유효하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는 강적이다. 세계는 고사하더라도 현재 우리 국민들의 생활상 큰 불편함을 제공하고 있는 판이다. 조금 수그러들 것 같았던 감염 유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데 더 불편한 사실은 증세 없는 환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감염전파의 당사자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소위 ''안전 안내 문자' 이젠 좀 지겹기도 하다. 문자에 의하면 감염자 또는 감염의심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분 단위로 상세히 노출 소개되어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그야말로 우리 생활 속의 동반자처럼 깊숙이 파고들었다고 표현해야 될 듯... 정부와 자치단체 등의 대책, 우선 마스크를 무조건, 무한정 착용하라는 것은 어찌 보면 숨쉬기 불 편한 답답한 정책이다. 무관중 야구 축구 경기, 무관 중 클래식 K 팝 국악공연. 또 나이트클럽, 콜라텍, 노래방 출입 시에도 QR코드 찍어라, 단체 손님 받지 마라.... 이러한 억제 정책만으로는 근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편, 국내 2만 개 넘는 생활건강 회사 중에
트위터가 중국, 러시아, 터키 등의 정부 선전용으로 보이는 17만개 이상의 계정을 대량 삭제했다. 11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정책을 위반한 핵심 계정 총 3만 2242개를 프랫폼에서 삭제하고 아카이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 계정들이 '국가와 연계된 정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삭제된 계정 중에 2만 3750개는 중국 정부와 관련 있다. 또 이들의 메시지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총 15만개의 '나팔수' 계정들도 확인하고 삭제했다. 대부분은 중국 정부를 옹호하고 홍콩의 정치 문제에 대해 '기만적인' 이야기를 중국어로 퍼뜨리는 계정이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일방적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이들 계정에 대한 트위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계정은 팔로워(구독자)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초기에 발견됐다. 트위터는 또 러시아 정권을 옹호하고 반체제 인사들을 공격하는 조직의 일부인 러시아 관련 계정 1152개도 공개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계정들은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정치적 선전을 제공하는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이 있었다. 트위터는 해당 미디어가 정치
남아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달간 금지했던 주류 판매를 재개하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과 살인이 급증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를 두고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국가적 수치“라며 ”여성에 대한 폭력 급증이 남아공에 어둡고 부끄러운 한 주를 안겨주었다”라고 말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최근 살해된 여성 희생자 3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잔혹성을 힐난했다. SNS에서는 희생자 3명 중 2명인 체고파초 풀레와 날레디 팡긴다워를 위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임신 8개월이던 체고파초 풀레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됐다. 이후 그는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날레디 팡긴다워(25)는 지난 6일 모셀만의 한 항구도시에서 동거남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둘의 해시태그(#JusticeForTshego·#JusticeforNaledi)는 현재 트위터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샤넬레 음파바라는 젊은 여성은 12일 요하네스버그 소웨토 마을에 한 나무 밑에 버려져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두 달간 알코올 판매를 금지했던 남아공에서는 지난 1일 술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6.15) 및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기민)은 6월 15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서울 용산구 임정로)에서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참석자를 20여 명으로 줄이고 비대면 생중계(실버iTV, 복지TV 유튜브채널)를 진행하였고, 현장 축사 대신 국회의원, 연예인, 스포츠인 등의 응원 영상을 상영하였다. 기념 행사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포상, 학대피해 어르신에 대한 개입 사례 소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 등으로 진행하였다. ‘나비새김’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한 것으로,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공무원,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유공자는 정부포상(개인 3명, 단체 1개)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33명)을 수상하였다. 국민
샤허(夏河)현 하이뤄완(海螺灣) 대극원에서 배우들이 ‘금정범음-라부렁(金鼎梵音-拉卜楞)’을 공연하고 있다. 중난민족대학교 음악무용학부와 간쑤성 간난 짱족자치주 샤허현 라부렁(拉卜楞) 예술단이 공동 창안해 연출한 대형 짱족 전통 가무악 ‘금정범음-라부렁’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전제 하에 샤허현에서 공연을 재개해 현지 문화관광 산업 회복 가속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출처: 신화사] . . . .
중국 공산당은 엄청난 돈과 인력을 들여 야외 종교 상징물을 파괴하거나 가리고 있다.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에 위치한 능운산(凌雲山)은 수천 개의 야외 종교상들과 절벽 조각상들로 꾸며진 국가 지정 4A급 경관구이자 불교 및 도교의 성지이다. 하지만 공산당은 최근에 종교 말살 캠페인으로 예술적 가치가 큰 이런 상징물들을 모두 가렸는데, 8백만 위안(약 13억3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한다. 2018년 9월, 경관구에 모든 종교적인 요소를 제거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경관구의 7개 대형 야외 조각상과 작은 상들은 다 가려졌으며, 상징물, 간판, 심지어 조각상에 대한 방향 표지판까지 다 제거되었다. 경관구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 종교상들에 대한 홍보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도 내려졌다. 석가모니의 입적을 상징하는 경관구의 72미터짜리 유명 와불 조각상은 완전히 가려져 아무도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한 현지 주민은 비터 윈터에 와불상을 가리는 데에 2백만 위안(약 3억3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는데, 이는 조각 비용보다 더 큰 것이라고 했다. 경관구에 있던 한 관광객은 정부가 인력과 자원을 낭비하고 있으며, 종교상들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 지침(이하 지침)’ 개정안을 확정하여 6월 1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상조업계의 다양한 부당 고객 유인 행위 사례를 제시하는 등 위반 행위 사례를 신설 ‧ 개정하여, 상조업계의 자율적 법 준수를 유도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첨부문서 ☞] < 개정 내용 요약 > ▶ 부당 고객 유인 행위 금지 관련 예시 개정 ▶ 중요 정보를 변경할 때, 통지 의무 관련 예시 신설 ▶ 만기 환급금에 대한 설명 예시 신설 ▶ 상조회사 계약을 해제할 때, 도달주의가 원칙임을 설명하는 예시 신설 ▶ 상조 보험 관련 예시 개정 주요 내용 가. 부당 고객 유인 행위 금지 관련 예시 개정 선불식 할부거래에서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폭넓게 추가했다. 여기서 선불식 할부거래 범주에는 소비자가 재화 등을 공급받기 전, 대금을 나누어 지급하는 계약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선불식 상조회사가 판매하는 상조 상품의 거래가 해당된다. 또 부당 고객유인이란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개정 전에는 부당
'만기 후 100% 환급' 약속 지급 시점 살펴야 상품 중도 해지하면 남은 가액 추가로 내야 상조와 가전제품, 해외여행 등을 결합해 판매하는 결합상품 광고가 아직도 버젓이 행해지고 있다. 만기환급, 전액환급 등 약관이 애매한 가운데 상조회사에서는 가입 시 최대 300만 원어치 가전을 확정 지급하고, 납입 완료 시 100% 원금을 환급한다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다. 모 상조회사의 경우, 150만 원의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450만 원의 상조상품에 가입하여 월 5만 원 씩 10년 동안 총 600만 원을 내면, 10년 후 가전제품 가액과 상조상품 납부금의 합인 600만 원을 돌려받고 가전제품을 반납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만기 시점'의 기준이다. 상조상품에 가입하는 상당수 소비자는 '만기 시 100% 돌려준다'는 이유로 상품에 가입하는데, 최근 많은 상조회사가 만기 시점에서 10년이 지나야만 100% 환급해주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만기 후 일정 기간이 경과'가 아니라 '만기 직후'부터 납입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만기 설정 기간이 100% 환급받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긴' 경우도
-조합사 CEO 및 CCO(최고고객책임자) 적극 참여로 성황리에 치뤄- 상조보증공제조합(이사장 이병주, 이하 공제조합)은 6월 2일(화) 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조합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 중심경영(CCM) 최고경영자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 중심경영(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한다. 교육에는 9개 조합사 임직원 총 16명이 참석했으며, 대표이사와 CCO(최고 고객 책임자)가 주요 참석 대상이다. 참석한 9개 상조회사 중 더피플라이프, 부모사랑, 보훈상조, 우정라이프, 위드라이프, SJ산림조합상조, 엘비라이프, 태양상조, 효원상조 등 6개 사는 이미 CCM 인증을 추진 중이며, 나머지 3개 사도 향후 CCM 인증에 관심이 있는 회사이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한국소비자원 대외홍보실 김정호 전문위원이 ‘CCM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1부 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소비자원 김만호 대외홍보실장이 ‘상조 서비스 관련 한국소비자원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2부 강연을 진행했다. 이병주 이사장
출퇴근길 지하철 혼잡을 줄이기 위해선 노인들의 무료 지하철 사용을 막아야 하는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인들은 출퇴근 시간에 기어나오지 말아 달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가뜩이나 사람이 많은 출퇴근길 지하철에 무료로 탑승하는 노인들의 비매너 때문에 불쾌한 경험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 팔뚝을 잡으면서 중심을 잡았다"며 "반팔을 입었는데 맨살을 잡았고, 처음엔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제가 여자인 걸 확인하고는 '넘어질 거 같으니 잡을 수도 있지 않냐'면서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기 몸 하나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데, 굳이 이 시국에, 출퇴근길에 지하철을 왜 타는 거냐"며 "행색이 출퇴근 하는 것도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차량2부제처럼 출퇴근 시간엔 무료로 승차하는 노인들의 탑승을 금지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출처: 한경]
지구를 92분마다 한바퀴 돌아야하는 우주에도 볼만한 야경이 있을까? 바로 오로라다. 지구에서는 추운 날씨에 벌벌 떨면서 보는 그 오로라! 오로라는 태양에서 불어오는 방사능으로부터 만들어 진다. 이걸 보면 우주가 텅 비어있지는 않다는 사실. 오히려 방사능이 넘실대는 조금 위험한 공간이다. 오로라는 마치 찬란한 보석들이 넘실거리는 바다 같고, 그곳에서 빛나는 지상의 도시들은 마치 별과 같다. 지구에서는 보통 물결치는 연녹색으로만 보이지만 우주에서는 연두색, 파란색을 거쳐 보랏빛으로 펼쳐져 더 아름다.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볼 수 있다. . [출처 : NASA UHD Video Stunning Aurora Borealis from Space in Ultra-High Definition]
숫자(數字)는 수사(修辭)보다 더 설득력이 있다. 미술의 세계에서도 그렇다. 예를 들어 ‘세기의 명작’,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는 말보다 ‘저 작품은 1000억원’이라는 숫자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더 와 닿는다. 가격이 곧 작품 가치는 아니다. 그러나 얼마짜리로 인정받았는지는 작품의 가치를 알려주는 중요 척도 가운데 하나다. 미술 시장에 나온 그림 중 가장 비싼 그림은 무엇일까. ‘억’소리 나는 그림들, 누가 샀을까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19년 ‘지금까지 팔린 그림 중 가장 비싼 그림 16점(The 16 most expensive paintings ever sold)'이란 기사를 실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6 1위 ‘살바토르 문디’ - 레오나르도 다빈치 : 4억5030만달러 2위 ‘인터체인지’ - 윌렘 드 쿠닝 : 3억달러 3위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 폴 세잔 : 2억5000만달러 4위 ‘언제 결혼하니?’ - 폴 고갱 : 2억1000만달러 5위 ‘넘버 17A’ - 잭슨 폴록 : 2억달러 6위 ‘넘버 6(바이올렛, 그린&레드)’ - 마크 로스코 : 1억8600만달러 7위 ‘마르텐 솔만스와 오프옌 코피트의 초상’ - 렘브란트
- 위기 상황에 놓인 전세계 어린이 지원 위해 동아ST㈜ 분기별 캠페인 지속 전개 협약 - 첫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FUN:D 캠페인’ 시작 6월 1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제약기업 동아ST㈜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ST㈜는 분기별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동아ST㈜는 첫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한 ‘FUN:D 캠페인’을 모바일 플랫폼 ‘빅워크’에서 시작한다. 누구나 걷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의 누적 걸 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기금이 마련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 기금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동아ST㈜ 엄대식 회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 기업의 미션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도전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크다. 이번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일에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쉽고 재미있는 기부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