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지털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에서 상영되는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파도가 요동치는 영상이 농구 경기장 4배 크기의 초대형 LED(액정표시장치) 사이니지에서 선명한 화질로 상영되면서 주는 생생한 몰입감에 CNN을 비롯한 여러 외신이 찬사를 보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동 코엑스 SM타운의 외벽 두 면을 곡면 형태로 감싼 이 LED 사이니지는 2018년 3월 설치됐다. 1620㎡ 크기(가로 약 81미터x세로 약 20미터)에 달해 설치 당시 국내 최대 규모 기록을 깼다. 건물 앞쪽 K팝 광장에는 LED 사이니지 3대로 만든 미디어도 있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되는 디스플레이를 일컫는다. TV와 PC, 모바일에 이은 '제4의 스크린'으로도 불린다. CJ파워캐스트,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설치한 이 샤이니지는 9000니트 밝기와 초고화질(UHD)의 2배에 달하는 해상도를 지원한다. 니트 수치가 높을수록 낮에도 선명하게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선진 IT강국 한국에서는 의료복지의 주요 콘텐츠인 원격의료 문제가 정부와 업계의 의견 차이로 아직 구체호화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인한 원격진료가 편의성을 발휘하자 이 문제가 다시 탁상에 올랐지만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네이버 일본법인 '라인'이 원격진료시스템을구축, 실행하여 하여 환영을 받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말 일본 라인(LINE) 내에서 채팅 기능을 활용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 여름께엔 별도 앱을 통해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 후엔 네이버 라인 기능을 활용해 원격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의사단체,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간 의견 차가 커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라인은 일본에서 올해 여름 영상통화 기능이 탑재된 원격의료 서비스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신은 약 8000만 명 이상의 방대한 라인 메신저 서비스 이용자들을 고려할 때, 해당 앱은 다수의 이용자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라인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앱 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별도 앱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면서 "기존엔 앱 내에
멕시코의 중부 지역에서 약 1만5000년 전에 산 초대형 초식동물인 매머드의 화석이 대거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주(州) 마을 산타루시아의 신공항 건설부지에서 지난 1년간 거의 70마리에 달하는 매머드 화석이 발견됐다. 첫 번째 매머드 화석은 신공항인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 건설 현장에서 지난해 4월 땅고르기 작업이 한창 진행될 때 발견됐다. 그후 10월부터 멕시코 국립인류역사연구소(INAH) 소속 발굴팀이 본격적인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연구자는 처음에 화석화 된 매머드 12마리 정도를 발굴하리라 예상했지만 지금까지 이를 훌쩍 넘는 70마리에 달하는 매머드 화석을 발굴할 수 있었다. 멕시코의 매머드는 추운 툰드라 지역에 살던 털 매머드 등 그 어떤 매머드보다도 몸집이 커 이른바 ‘황제 매머드’로 불리는 컬럼비아 매머드(학명 Mammuthus columbi)로, 어깨 높이는 4.5m, 몸무게는 10t에 달하며 길고 끝이 구부러진 엄니의 길이는 4.8m나 됐다. 미국 북부부터 코스타리카 남부까지 북아메리카대륙에 서식한 이들 매머드는 평균 수명이 65년 정도로 1만2000년 전쯤 지구상에서 멸종해 최후의 매머드
패션업체, 화장품시장 속속 진출 "외주 생산으로 진입장벽 낮고 소비자층 유사"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그룹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만드는 등 백화점과 패션업체가 화장품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패션 산업의 성장 폭이 둔화하는 가운데 유사 업계이면서도 비교적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백화점은 21일 스킨케어(피부관리) 브랜드 '오노마'(onoma)를 출시해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와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신세계백화점 측은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을 포함해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소비자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도 지난 11일 기능성 화장품 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포했다. 여성복 1위 업체인 한섬이 패션 외 사업에 손을 대는 것은 198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년 초에는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패션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은 올해 갑자기 생겨난 현상은 아니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은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참존에 대한 지분을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 접수 기간 연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기밀유지기간 30년 명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양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후보 공모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효율적인 방역 활동 지원에 따른 것이다. 올해 3회째인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안전 문화 확립 등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이를 통해서 공동체 가치실현 및 인권개선•환경•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시상부문: 국가공로, 과학, 경제, 입법, 지방자치, 보건 등 12개 부문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부문은 국가공로부문, 과학부문, 경제부문, 입법부문, 지방자치단체부문, 인권부문,
코로나19 어린이 지원 위해 아시아의 별들 하나되다 -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들 노래와 춤, 메시지로 아시아 어린이에게 용기와 희망 띄워 - 한국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이핑크 정은지, 중국 막문위, 일본 AKB48 등 스타 50여 명 참여 - 기금은 유니세프 아시아지역 코로나19 대응 및 어린이 보건 사업에 지원 유니세프는 5월 27일 웹티비아시아와 함께하는 ‘One Love Asia(원 러브 아시아)’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21시(한국시각 기준)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e Love Asia’ 콘서트는 빈곤과 자연재해, 착취와 차별 및 코로나19로 인해 인권을 침해받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콘서트를 통해 모인 기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지역 코로나19대응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보건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가수, 배우, 유투브 크리에이터 등 50여 명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우리나라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겸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중국의 가수 겸 배우 막문위, 일본 AKB48등을 비롯해
- 5월 14일, BIGO LIVE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모금 캠페인에 전 세계 150개국 370만 명의 시청자 참여, 코로나19와의 전쟁에 힘 실어 -- 24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캠페인을 통해 총 미화 10만 달러 모금 -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COVID-19 Solidarity Response Fund)에 전액 기부 예정 -- 동 모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는 Bigo Live의 대규모 캠페인 시리즈의 일환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Bigo Live가 'Global BIGOer One World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총 10만 달러에 달하는 코로나19 기부금을 모았다. Bigo Live의 모회사인 BIGO Technology는 기부금 전액을 세계보건기구(WHO)의 연대 대응 기금[https://covid19responsefund.org/ ]에 기부하기로 했다. 동 캠페인은 BIGO LIVE 내 '뮤직 라이브 하우스' 채널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의 형태로, 총 20개국 100명의 BJ가 흥미진진한 콘서트를
직장과 건물마다 체온체크요원이 새로운 일자리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 가운데 아마존닷컴은 회사내 체온 체크 요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또 대형 빌딩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관리하는 승무원 직업이 새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
공동추모예배 '하늘가는길' 거행 안내
지난 20년 동안 지상에서 발굴된 최초의 확실한 네안데르탈인 골격은 20세기 중반 고고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로 꼽히는 이라크 쿠르디스탄 산기슭에 있는 샤니다르(Shanidar) 동굴에서 발견된 것이다. 케임브리지대를 비롯한 영국 고고학 발굴팀은 지난 5년 동안 이곳에서의 재발굴을 통해 네 개체의 네안데르탈인 일부 유해를 새로 찾아내 이들이 매장 풍습을 지녔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번의 새로운 발견이 최신 기술을 사용해 네안데르탈인들의 ‘장례 관행(mortuary practices)’을 조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샤니다르 동굴은 1950년대에 미국 고고학자인 랄프 솔레키(Ralph Solecki) 박사가 10명의 네안데르탈인 성인 남녀와 어린이의 부분적인 유해를 발견한 곳이다. 당시 일부 유해들은 함께 모여 있었고, 유골 하나는 고대의 꽃가루 덩어리에 둘러싸여 있었다. 솔레키 박사는 이를 통해 네안데르탈인들이 시체를 매장하고 꽃으로 장례의식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꽃 매장’(flower buria)은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네안데르탈인들에 대한 재평가를 자극했다. 또한 이 예외적인 장소에서 나온 증
88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지도자들이 힘 모아 18일, 88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 지도자들이 Laureates and Leaders for Children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가 서로 힘을 모아 락 다운 및 그 여파에서 전 세계 아동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수십 년 동안 아동 노동, 노예제도 및 인신매매와 쉼 없이 싸워온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카일라쉬 사티아르티(Kailash Satyarthi)가 설립한 Laureates and Leaders for Children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이들이 당면한 문제를 부각시키고, 그 해결책을 지원한다. "Laureates and Leaders for Children은 이 중대한 위기 중에, 그리고 위기가 끝난 후에도 각국 정부가 가장 주변화되고 취약한 아이들을 잊지 말기를 요청한다. 지금 행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세대 전부를 잃을 수도 있다." - 카일라쉬 사티아르티 성명서 : 코로나19는 우리 세계에 존재하던 불평등을 노출시키고 또한 악화시켰다. 코로나19, 세계 대다수 인구에 가해진 제약, 그리고 그 여파는 가장 취약한 집단에 끔찍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코로나19 팬
이탈리아 베로나, 중국 베이징과 뉴욕시에서 시작; 수석 프로듀서로 수상 경력이 있는 토니 레니스, 프로듀서로 지안마르코 마지, 줄리어스 나소, 프랭키 나소, 보반 즐라트코비치와 지안루카 커티 등이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국제 모금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채리티브랜즈와 협력 "사랑과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Heal the World With Love and Musi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의학 연구를 지원하는 전세계 모금 공연으로서 세 곳의 국제 도시 이탈리아 베로나, 중국 베이징 그리고 뉴욕시에서 2021년 9월 21일 화요일에 시작한다. 최일선에서 자신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헌신하는 전세계 의료 종사자들과 구급 요원들의 쉼 없는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사랑과 음악으로 세상을 치유" 공연에는 전세계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2019년 5월 15일 베이징 버즈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17억 명이 보고 7만8천 명이 라이브로 시청하여 안드레아 보첼리의 전세계 최대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아시아 문화 카니발" 콘서트를 제작하고 공동 감독한 유명 영화 제작자로서 뉴욕시에서 살고 있는 줄리어스 나소는 "수석 프로듀서 토니 레니스, 지안마르코
선불식 상조업체를 운영하며 법정 예치금 비율을 지키지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수사망에 걸렸다. 현행 선불식 상조업 제도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에 따라 소비자가 선납한 금액의 50%를 금융기관에 법정 예치하도록 하고 있지만 상조회사 대표 L씨는 2010년 선불식 상조업체 법인 D사 설립 후 소비자가 납입한 선수금 총액 19억9900만 원 중 31%인 6억2200만 원만 금융기관에 예치했다. 이어 2011년에는 법인 E사 설립 후 운영하며 소비자가 납입한 선수금 총액 1억2200만 원 중 45%인 5500만 원을 예치했다. L씨는 경기도의 시정권고를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아울러 L씨는 D사와 E사가 자본금 부족으로 선불식 상조업 등록이 직권 취소됐는데도 D사를 후불식 상조업체라고 속여 다수의 소비자에게 ‘후불제회원증서’를 발급, 계약금 형태의 선수금을 최고 184만 원까지 받는 등 사실상 선불식 상조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현행 제도는 미등록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 관리 운영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 미등록 선불식 상조업체를 운영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밀레니얼 중심으로 죽음 바라보는 문화 변해 코로나 후에도 지속될 것 지난 달 질 프레츠먼이 할머니를 잃었을 때, 그녀는 추모식을 갖고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싶었지만, 가족과 친구들의 모임을 금지한 봉쇄령으로 인해 일이 복잡해졌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부모님을 설득해, 1400달러의 가격으로 줌(Zoom)을 통해 장례식을 주관하는 온라인 서비스 개더링어스(GatheringUs)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프레츠먼은 집에 가만히 앉아서 할머니를 추모하는 온라인 장례식을 단 2시간 만에 준비할 수 있었다. 개더링어스라는 온라인 장례 전문회사는 롱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장례식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미리 초청한 참가자들에게 연결시키는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었다. 장례식이 끝난 후, 30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은 고인을 애도하고 프레츠먼에게 위로의 말을 하면서 몇 시간 동안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공유하며 온라인 장례식(비디오 채팅)에 머물렀다. 프레츠먼은 “어머니께서 ‘코로나 사태로 할머니를 외롭게 혼자 보내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온라인 장례식 덕분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례식에 참석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떠오르는 온라인 종말 산
주검이 산더미처럼 쌓여가는데도 가까이하지 못하고 장례조차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장례사업자.... 세계적 기현상이 지구촌 곳곳에 동일한 모습이다. 수십명, 수백명 조문객들이 고인을 애도하고 모처럼 만남을 가지던 장례식 현장이 쓸쓸하기까지 변한 현장은 장례산업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것은 틀림없다. 문제는 이런 기현상이 일시적으로 그치느냐, 아니면 장례문화, 장례관행으로까지 변하여 장례사업 자체가 위축되고 마느냐하는 기로에 서 있다는 사실이다. 한국은 일정 행사금액을 확보하고있는 상조업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그나마 급속한 변화는 없으리라 여겨지지만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들을 대상으로한 식당, 매점 등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 장례산업의 선도국 일본의 현황은 어떠할까 ? 우리에게도 타산지석이 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하자. 이 기사는 '시니어가이드'에 게재된 기획 기사로 '마사루 츠카모토' 대기자가 일본의 장례기획, 마케팅 전문회사 '후지노 마사시게' 전무이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회사의 성격상 좀더 정확하고 예리한 판단을 하고 있어 매우 유익한 기사로 여겨진다. 사업자들의 비통한 외침이 증가하고 있다. 장례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