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단오절 맞이 특별프로 "2020년 장춘시 조선족 전통문화 카니발"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이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배우와 사업일군들은 뜨거운 해를 이고 경치가 아름다운 장춘 정월담국가공원과 백화원에서 특별프로 록화에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 특별프로는 편집 가공을 거쳐 6월 25일 단오절 당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대면하게 된다. . . . . . .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제공) [출처 : 길림신문]
제16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된장문화절 개최 싱그러운 초여름, 자연의 풀내음과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련화촌 민들레마을은 흥겨운 풍악소리가 들려오고 민간예인들의 풍성한 예술장끼까지 더 해 흥성한 축제의 분위기속에 잠겼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리사장은 축사에서 “우리의 전통과 민속,생태와 음식,그에 깃든 얼과 넋, 신토불이 우리의 정서가 가득 여울지는 된장마을에서 연변생태문화축제 및 된장오덕문화절이 어언 제16회를 맞이하게 되였다”고 밝히며 “우리의 발효식품은 그야말로 과학적이며 자랑스러운 것이며 이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연변생태문화협회 박용일회장은 “제16회를 맞이한 본 축제를 통해 우수한 전통과 문화는 계승해나가야만이 흔들림없는 뿌리깊은 생존터전을 꿈꿀 수 있다. 천혜의 땅, 장백산아래 조선족자치주로서의 연변은 말 그대로 생태자원과 생태문화의 보물고이다. 연변생태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최초의 생태문화축제이고 전세계 조선민족의 유일한 전통된장문화축제이기도 하다. 행사가 우리문화의 혼과 얼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건강식품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개막사를 전했다. 이날 ‘6.9된장의 날’을 맞은 기념행사에서 코로나19를 퇴치하고 사회
분노한 인도인…불타는 시진핑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의 주도 보팔에서 주민들이 16일(현지시간)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난투전 끝에 최소 20명의 자국 군인이 숨진 것에 격분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EPA = 연합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안」이 11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조 의원은 “기존의 매장 위주의 장묘문화와 화장의 증가로 인한 봉안시설의 설치로 인해 국토훼손과 장묘 수요ㆍ공급 상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묘지문제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급격한 저출산, 고령사회의 대두와 핵가족 및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에 기인하여 장묘 문화에 대한 국민 의식 변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면서 전통적인 장묘문화에 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공복리 증진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장사제도인 자연장을 장려하고 도민들의 편리 도모와 자연장의 원활한 활용을 도모하고자 제안하게 되었다”며 발의배경을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 도지사의 책무, ▲ 자연장 기본계획 수립?시행, ▲ 자연장 장려 지원사업, ▲ 공설자연장지설치 지원, ▲ 자연장 관리?운영 실적 평가, ▲ 자연장 장려 및 교육?홍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굳이 코로나때문이 아니더라도 현대는 언택트가 대세다. 특히 처음 만나는 비즈니스맨들끼리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상대를 가끔 만나다. 어떻게 그 상대방에게 접근하여 내뜻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이 문제는 곧 비즈니스의 확장과 발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중앙일보 '폴인인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소개한다. ‘저 회사에서 일해보는 것, 재미있겠다. 저런 일을 해보고 싶다 혹은 저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 때 여러분 어떻게 하시나요?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 일이나 커리어, 회사에 대해 물어본 적 있으신가요? 보내본 적이 있다면, 회신 성공률은 얼마나 되세요? 답이 오는 '콜드콜(Cold Call)'은 무엇이 다를까요?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나 상대에게 직접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연락해보고 싶다면 다음의 5가지 팁을 참조해보세요! 답신을 부르는 콜드콜, 5가지가 다르다 1. 알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세요. 질문의 범위가 너무 넓고 광범위한 경우, 답변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알고 싶은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밑도 끝도 없이 ‘커피 한잔 하고 싶다’, ‘밥 한번 같이 먹자’ 등의 콜드콜에는 절대 답이 오지 않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는 지난 6월16일(화) '미리 준비하는 장례'를 주제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청년·시니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전국 45세 이상의 시니어와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았으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적극성과 지속성, 사업이해도, 신뢰도, 컨텐츠 제작능력 등을 심사하여 총 20명(청년 10명/시니어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올해 11월 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한다. 향후 서포터즈는 '장례문화' 및 '친자연장'과 관련된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2020 장례문화 홍보 청년‧시니어 서포터즈 모집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로, LA지역에서는 50여 한인업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LA한인회는 지난 6월15일 오전 KYCC, 한인가정상담소, 한인건강정보센터, 민족학교, 상사지사협의회, 가주한인약사회,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한인의류협회, 재미해병전우회, FACE(전KCCD), 미주3.1여성동지회, LA노인회, PAVA World, 미주예총, 육군협회,한인건축가협회,남가주한국학원, 광복회 미서남부지회, LA가톨릭협의회,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 애국동포연합회,한인봉제협회, 재미어머니봉사회, 가주중국동포연합회, 한미무용연합회, 가주한인건설협 등 LA 한인단체들과 커뮤니티비대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소요사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웨스트헐리우드와 산타모니카에서 네일숍을 운영하는 한인 2명을 화상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영업을 할 수 없고 정부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유리와 출입문이 파괴되고 매장 내 제품들이 모두 없어지는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LA한인회는 2차 구호기금 운영현황을 보고하기도 했다. 한인회는 지난 5월 약 20만달러의 1차 구호기금을
인공지능 모델 정확도 향상 위한 최적의 경진 대회 플랫폼 운영으로 투자 유치 서울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천문연구원 등과 경진 대회 진행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 “플랫폼 서비스로 AI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설립 반년도 안돼 다수의 엔젤투자자에게서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투자 금액은 투자자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인공지능팩토리는 △AutoML로 빠른 프로토타이핑 실현 △크라우드 소싱 기반 인공지능 모델 개발 △end-to-end 데이터 및 인공지능 모델 유지 관리 등으로 이어지는 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는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크라우드 소싱 기반으로 해결, 제공하는 인공지능 경진 대회 플랫폼 서비스다. 문제 해결을 위해 대회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공개적으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한다. 클라이언트는 인공지능팩토리의 플랫폼을 통해 경진 대회를 진행하고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인공지능팩토리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은 한 번에 진행되는 일반적인 경진 방식에서
코로나19, COVID-19..... 지금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유효하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는 강적이다. 세계는 고사하더라도 현재 우리 국민들의 생활상 큰 불편함을 제공하고 있는 판이다. 조금 수그러들 것 같았던 감염 유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데 더 불편한 사실은 증세 없는 환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감염전파의 당사자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소위 ''안전 안내 문자' 이젠 좀 지겹기도 하다. 문자에 의하면 감염자 또는 감염의심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분 단위로 상세히 노출 소개되어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그야말로 우리 생활 속의 동반자처럼 깊숙이 파고들었다고 표현해야 될 듯... 정부와 자치단체 등의 대책, 우선 마스크를 무조건, 무한정 착용하라는 것은 어찌 보면 숨쉬기 불 편한 답답한 정책이다. 무관중 야구 축구 경기, 무관 중 클래식 K 팝 국악공연. 또 나이트클럽, 콜라텍, 노래방 출입 시에도 QR코드 찍어라, 단체 손님 받지 마라.... 이러한 억제 정책만으로는 근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편, 국내 2만 개 넘는 생활건강 회사 중에
트위터가 중국, 러시아, 터키 등의 정부 선전용으로 보이는 17만개 이상의 계정을 대량 삭제했다. 11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정책을 위반한 핵심 계정 총 3만 2242개를 프랫폼에서 삭제하고 아카이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 계정들이 '국가와 연계된 정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삭제된 계정 중에 2만 3750개는 중국 정부와 관련 있다. 또 이들의 메시지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총 15만개의 '나팔수' 계정들도 확인하고 삭제했다. 대부분은 중국 정부를 옹호하고 홍콩의 정치 문제에 대해 '기만적인' 이야기를 중국어로 퍼뜨리는 계정이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일방적으로 찬양하기도 했다. 이들 계정에 대한 트위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계정은 팔로워(구독자)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초기에 발견됐다. 트위터는 또 러시아 정권을 옹호하고 반체제 인사들을 공격하는 조직의 일부인 러시아 관련 계정 1152개도 공개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 계정들은 러시아 정부가 지원하는 정치적 선전을 제공하는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이 있었다. 트위터는 해당 미디어가 정치
남아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두 달간 금지했던 주류 판매를 재개하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과 살인이 급증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를 두고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이 ”국가적 수치“라며 ”여성에 대한 폭력 급증이 남아공에 어둡고 부끄러운 한 주를 안겨주었다”라고 말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최근 살해된 여성 희생자 3명의 이름을 언급하며 잔혹성을 힐난했다. SNS에서는 희생자 3명 중 2명인 체고파초 풀레와 날레디 팡긴다워를 위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임신 8개월이던 체고파초 풀레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됐다. 이후 그는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날레디 팡긴다워(25)는 지난 6일 모셀만의 한 항구도시에서 동거남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둘의 해시태그(#JusticeForTshego·#JusticeforNaledi)는 현재 트위터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샤넬레 음파바라는 젊은 여성은 12일 요하네스버그 소웨토 마을에 한 나무 밑에 버려져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두 달간 알코올 판매를 금지했던 남아공에서는 지난 1일 술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6.15) 및 ‘2019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 발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기민)은 6월 15일(월)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서울 용산구 임정로)에서 「제4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참석자를 20여 명으로 줄이고 비대면 생중계(실버iTV, 복지TV 유튜브채널)를 진행하였고, 현장 축사 대신 국회의원, 연예인, 스포츠인 등의 응원 영상을 상영하였다. 기념 행사는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노인인권증진 유공자 포상, 학대피해 어르신에 대한 개입 사례 소개, 노인학대예방 나비새김 캠페인 홍보 등으로 진행하였다. ‘나비새김’은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현실을 반쪽 날개를 잃어버린 나비로 형상화한 것으로, 어르신이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공무원, 관련 단체 관계자 등 유공자는 정부포상(개인 3명, 단체 1개) 및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33명)을 수상하였다. 국민
샤허(夏河)현 하이뤄완(海螺灣) 대극원에서 배우들이 ‘금정범음-라부렁(金鼎梵音-拉卜楞)’을 공연하고 있다. 중난민족대학교 음악무용학부와 간쑤성 간난 짱족자치주 샤허현 라부렁(拉卜楞) 예술단이 공동 창안해 연출한 대형 짱족 전통 가무악 ‘금정범음-라부렁’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는 전제 하에 샤허현에서 공연을 재개해 현지 문화관광 산업 회복 가속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출처: 신화사] . . . .
중국 공산당은 엄청난 돈과 인력을 들여 야외 종교 상징물을 파괴하거나 가리고 있다.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에 위치한 능운산(凌雲山)은 수천 개의 야외 종교상들과 절벽 조각상들로 꾸며진 국가 지정 4A급 경관구이자 불교 및 도교의 성지이다. 하지만 공산당은 최근에 종교 말살 캠페인으로 예술적 가치가 큰 이런 상징물들을 모두 가렸는데, 8백만 위안(약 13억3천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한다. 2018년 9월, 경관구에 모든 종교적인 요소를 제거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경관구의 7개 대형 야외 조각상과 작은 상들은 다 가려졌으며, 상징물, 간판, 심지어 조각상에 대한 방향 표지판까지 다 제거되었다. 경관구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 종교상들에 대한 홍보 내용을 삭제하라는 지시도 내려졌다. 석가모니의 입적을 상징하는 경관구의 72미터짜리 유명 와불 조각상은 완전히 가려져 아무도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한 현지 주민은 비터 윈터에 와불상을 가리는 데에 2백만 위안(약 3억3천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었는데, 이는 조각 비용보다 더 큰 것이라고 했다. 경관구에 있던 한 관광객은 정부가 인력과 자원을 낭비하고 있으며, 종교상들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 지침(이하 지침)’ 개정안을 확정하여 6월 1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상조업계의 다양한 부당 고객 유인 행위 사례를 제시하는 등 위반 행위 사례를 신설 ‧ 개정하여, 상조업계의 자율적 법 준수를 유도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첨부문서 ☞] < 개정 내용 요약 > ▶ 부당 고객 유인 행위 금지 관련 예시 개정 ▶ 중요 정보를 변경할 때, 통지 의무 관련 예시 신설 ▶ 만기 환급금에 대한 설명 예시 신설 ▶ 상조회사 계약을 해제할 때, 도달주의가 원칙임을 설명하는 예시 신설 ▶ 상조 보험 관련 예시 개정 주요 내용 가. 부당 고객 유인 행위 금지 관련 예시 개정 선불식 할부거래에서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폭넓게 추가했다. 여기서 선불식 할부거래 범주에는 소비자가 재화 등을 공급받기 전, 대금을 나누어 지급하는 계약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선불식 상조회사가 판매하는 상조 상품의 거래가 해당된다. 또 부당 고객유인이란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하거나 강제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개정 전에는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