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장마철과 폭염이 이어지는 한 여름에 대비해 사람간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방역 수칙을 내놨다.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했다가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지난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지만 무더운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심박수, 호흡수, 체감온도가 상승해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거리두기가 가능하지 않아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해야 하는 경우에는 휴식 때 사람 간 충분히 거리를 확보한 장소를 택해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정보주체에게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주체인 국민이 본인정보를 직접 관리‧통제하고 필요시 생활 곳곳에서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중점 과제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비대면 생활환경에서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간 국민은 민원 또는 행정서비스 신청을 위해, 먼저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명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고, 처리기관에서는 제출받은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여 시스템에 입력하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마이데이터를 활용하게 되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 대신 마이데이터 전송만으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번거로움은 해소되고 민원처리 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이다. 행안부는 이번에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포털‘을 구축하여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서비스 신청 시 관련 시스템에서 바로 처리 가능한 데이터 형태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
탈북자 등 유가족 형편 헤아려 “작은 위로 됐으면” 충북 충주 김태관 영광장례식장 대표(65)가 형편이 어려운 탈북자들의 장례를 지원하며 동포애를 나누고 있다. 21일 충주경찰서 보안자문위원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탈북자 A씨의 장례를 실비로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유가족을 도왔다. 유가족은 A씨가 유명을 달리했지만, 700여 만원의 장례비를 감당할 형편이 못돼 고민하던 끝에 탈북자들을 돕는 보안자문위에 도움을 청했다. 마침 보안자문위원을 맡고 있던 김 대표는 이들의 딱한 소식을 듣고 흔쾌히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장의용품과 제단 꽃장식, 장의 차량, 식사, 유골함 등 일체를 제공하며 200여 만원 최소비용으로 장례를 마칠 수 있게 지원했다. 유가족 B씨는 “저렴하게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에도 이같이 장례 3건을 지원하는 등 해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유가족들이 형편에 맞게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일 충주서장은 탈북자들의 사정을 이해하고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동포애를 발휘한 김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고된 삶을 마감하
21일 부분 일식은 오후 5시 2분 최고조에 이르러, 서울에선 태양 면적 45%가 달에 가렸다. 절반가량이 가려진 태양은 마치 초승달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달은 태양 밖으로 이동해 6시 12분, 제주도를 끝으로 전국에서 일식이 종료됐다. 이날은 전국 날씨가 좋은 편이어서, 전국 각지 대부분 지역에서 일식을 관측할 수 있었다. ‘우주쇼’ 관람에 나선 시민들은 각자 소원을 비는 모습도 보였다. 유튜브 생중계 등으로 일식을 본 시민들을 채팅창을 통해 소원을 빌기도 했다. 일식은 위치에 따라 시작과 끝이 다르고,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도 차이를 보인다. 일례로 제주도에선 이날 오후 3시 53분 부분 일식이 시작돼 오후 6시 12분에 끝났다. 독도에선 오후 4시 시작해 오후 6시 3분에 끝이 났다. 제주도에선 태양이 최대 57.4%, 독도에선 최대 40.4% 가려졌다.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 천문 현상이다. 부분 일식은 해의 일부만 가려지는 경우다. 달이 해를 전부 가리면 개기일식, 달이 해 전부를 가리지 못하고 테두리만 남으면 금환일식으로 부른다. 올해는 6월과 12월 두차례 일식이 일어난다. 이날 부분 일식은 동유럽, 아프리카 동부, 아시아 일부 지
온라인 뉴스, 소셜미디어 등 홍보 채널은 점점 다양해지지만,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비영리단체에 홍보는 어렵습니다. 모금액이 상위권에 드는 비영리단체가 아닌 작은 단체들은 외부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예산이 부족하여 브랜드 관리를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비영리단체 홍보 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투명성 비영리단체의 투명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기부자들이 기부를 할 비영리 단체를 찾을 때 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주요한 기부 이유로 꼽습니다. 비영리 단체는 민간의 선의에 의한 기부금을 받고 국가로부터 특별한 면세 혜택을 받기 때문에 그 운영과 자금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언론에 부정적인 기사가 실리고 이는 대중의 신뢰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를 수행해 내는 것을 대중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기부자, 수혜자, 정부, 언론의 비영리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2.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기업과 마찬가지로 비영리단체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에게 먼저 기억되는 브랜드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차별화 전략은
2020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Inspire Awards) 수상★ 6월 22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LOVE MYSELF(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이 2020년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Inspire Awards)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Integrated Campaigns and Events)’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인스파이어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에서 전개된 유니세프 캠페인을 대상으로 전 세계인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캠페인을 18개 부문에서 선정해 유니세프 본부가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50 개국 100개의 캠페인이 심사 대상으로 올라 전세계 유니세프 직원의 온라인 투표와 본부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LOVE MYSELF’가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에서 최우수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통합 캠페인과 이벤트’ 부문은 아동권리 증진, 기금 모금,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과 영감을 준 캠페인을 시상하고 있다. ‘LOVE MYSELF’ 캠페인의 이번 수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열렸던 영국, 홍콩, 태국 등 콘서트장 안팎에서 유니세프 홍보
마케팅 업체 준코토미컴퍼니가 온라인 박람회 정보 플랫폼 ‘바바페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해 국내외에서 1만회의 크고 작은 박람회가 개최되지만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제품 정보는 박람회 진행 기간인 4일이 지나면 대부분 폐기된다. 바바페어는 이렇게 4일 만에 버려지는 참가 기업들의 제품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주는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옮긴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전시 주최사는 바바페어에서 ID와 비밀번호만으로 온라인 박람회를 생성할 수 있다. 보통 몇 개월이 걸리는 박람회 개최가 단 1시간 만에 가능한 것이다. 박람회에 초대된 업체는 온라인 부스를 만들어 오프라인 박람회처럼 전시하고 제품판매 링크를 통해 판매할 수 있다. 바바페어의 온라인 부스는 이외에도 사진이나 영상 링크로 제품 소개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마케팅 툴이 지원되고 전시회가 끝나더라도 타 전시회와 교차 홍보를 통해 지속적인 노출이 가능하다. 관리하기 힘든 종이 카탈로그 대신 PDF로 된 모바일 카탈로그를 제공해 제작비 감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박람회 참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기획도 가능하다. 온라인 박람회의 오프라인 전시장에 가서 참가
[보도자료] 청소년 웰라이프 지도사 교육은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청소년들이 삶의 바른 가치와 생명존중,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청소년 시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상실을 이해하고, 애도의 과정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이었고, 모둠활동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단원으로 구성되어 총 16차시로 이뤄졌으며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청소년 웰라이프’ 교육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의미 있는 삶을 돕기 원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일 정: 2020년 7월 14일(화) ~ 7월 15일(수) 오전 10시 ~ 오후 5시 2020년 7월 16일(목) 오전 10시 ~ 오후 3시 (총 16시간) ▪ 장 소: 각당복지재단 강당 ▪ 대 상: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 또는 위기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기본&심화교육 수료자 (25명 선착순) ▪ 수강료 및 계좌: 12만원 (국민은행 009901-04-051369 각당복지재단) ▪ 문 의: 02-737-0210 / 김
2020년 제19회 공동추모예배 '하늘가는길' 개최 .
201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라이언 제슨'에게 불행이 닥쳤습니다.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제슨의 가족들은 슬픔과 충격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제슨의 가족들은 제슨의 가는 길을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가족이 더 있다며, 병원 측에 특별면회를 요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의료진이 어렵게 허락하여 제슨의 병실을 찾은 가족은 제슨의 반려견 '몰리'였습니다. 제슨이 병원으로 간 후 집으로 오지 못했던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던 몰리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현관문에서 제슨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몰리는 제슨에게 정답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제슨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필사적으로 제슨의 냄새를 맡으며 제슨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비벼대는 모습은 어서 제슨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몸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슨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견 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제슨은 '장기기증'을 통해 17세 환아에게 자신의 심장을 기증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제슨이 떠나고 세상에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 시에 사는 장 홍쥐안은 지난해 고층아파트 앞에 주차해둔 차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는 피해를 보았다. 33층 아파트에서 누군가 아래로 던진 두부가 범인이었다. 그러나 두부를 던진 사람은 결국 찾지 못했다. 지난 3월 중국 저장성 샤오싱에서는 아파트단지 정원에서 놀던 14개월 아이의 머리 위로 벽돌이 떨어졌다.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다. CCTV 확인 결과 벽돌은 아파트 베란다 쪽에서 빠른 속도로 날아왔다. SNS에는 "고층아파트 주민들이 창밖으로 던진 물건들로 아파트 공터가 쓰레기장이 됐다"는 분노의 글도 올라온다. 첨부된 사진에는 인스턴트 그릇, 양말, 담뱃갑, 자전거까지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걷다가 공중에서 떨어진 닭 다리에 맞아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는 네티즌도 있다. 2019년 6월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 시 아파트단지에 주차했던 차량의 창문이 박살났다. 차량 주인은 고층 아파트 주민이 던진 두부로 앞유리가 깨졌다고 주장했다. [Pear Vedio 캡처]
코로나19 이후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삶과 산업에 있어 어떻게 발전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열어가게 될지, 삶의 형태 중 Life&work, Bio&Health를 중심으로 변화와 전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개요 - 일정 : 2020년 6월 24일(수) 09:00~11:30 - 장소 : 온라인 - 참가대상 : AI i-CON 구성원 및 관심있는 산업 종사자, 일반인 누구나 - 주최/주관 : AI i-CON,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후원 : 드림플러스강남 ○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에게 길을 묻다- 현재와 미래 09:00-09:10 Opening AI i-CON 소개 :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09:10-09:50 Keynote. 포스트코로나, 인공지능이 변화시킬 세상 : 글로벌 AI 동향 및 전망 : Francesca Rossi, AI Ethics Global Leader of IBM 09:50-10:30 Session 1. Life · Work 일과 직업의 변화 그리고 AI의 역할 : 언택트 전환, 직업 및 업 무 환경의 변화와 AI 기술 : 로톡 안기순 이사, 엘젠
6월 19일 유니세프는 세계 150여개 국가의 아동 폭력 관련 정책 통계를 다룬 ‘2020년 아동 폭력 예방 세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9일 유니세프가 ‘2020년 아동 폭력 예방 세계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 유네스코 등이 공동 제작한 이번 보고서는 세계 150여개 국가의 아동 폭력 관련 정책에 대한 통계를 담고 있으며, 각국 전문가 1,000명 이상이 아동 폭력 종식을 위한 조사에 참여해 전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가(88%)가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법을 마련해 두었지만, 강력하게 시행되고 있다고 답한 국가는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47%). 아동 폭력 관련 국가 자료를 보유한 국가도 대다수(83%)에 이르지만, 정작 아동 폭력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준선과 국가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자료를 이용하는 국가는 21%에 불과했다. 또한 과거 18~19세를 기반으로 작성됐던 ‘세계 살인 지표’가 이번 보고서에서는 최초로 18세 미만 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작성되었다. 2017년 기준 전 세계에서 약 4만 명의 아동이 살인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말레이시아 매체들은 쿠알라룸푸르에 사는 예멘 출신 남성 무함마드 아벨하미드 무함마드 무크벨(20)이 지난 10일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이 기록을 달성하려면 신선한 계란을 사용해 5초 이상 쌓인 상태를 유지하고, 껍질에 작은 금도 가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무함마드가 기록 달성에 성공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무함마드는 마른 세수를 해가며 집중력을 발휘해 탁자 위에 계란을 차례로 쌓았고 도전에 성공했다. 계란 3개를 수직으로 쌓은 비결에 대해 무함마드는 "각각의 계란의 질량의 무게 중심을 찾아낸 다음, 각각이 정확히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6세때부터 균형을 잡는 기술을 익히고 연습해 왔다"며 "아주 높은 집중력과 인내심,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1장 장사정책 추진방향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정착]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가족구조 변화 및 화장문화의 정착 등 변화하는 장사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민의 보건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 일반현황 가. 인구구조의 고령화, 사망자 수 증가 (1) 베이비붐 세대가 2020년경부터 노인세대에 대거 진입 ※ 65세 이상 노인인구(천 명):7,171(ʼ17년 실적치) ➪10,511(ʼ25)➪15,237(ʼ35)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9.3.28. 갱신 (2) 기대수명의 연장 속에 사망자 수도 증가 추세 ※ 기대수명(세) 남:80.3(’20) ➪81.5(’25) ➪82.6(’30) ➪83.6(’35) 여:86.1(’20) ➪86.9(’25) ➪87.7(’30) ➪88.4(’35) ※ 사망자 수(천 명):299(’18년 실적치) ➪323(’20) ➪372(’25) ➪422(’30) ➪479(’35)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2019.3.28. 갱신 나. 국민 의식수준 향상, 핵가족화, 다양성 등이 장사문화 변화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