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온라인 성묘·벌초 대행 서비스 지원 ‘눈길’ “추석 고향 방문 자제로 부모님 건강을 지켜주세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추석 명절기간 동안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성묘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봉안당 등 안장기수 1342기로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는 추모공원은 전국 각지에서 1일 평균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남도광역추모공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안치 사진을 신청하면 28일부터 고인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인의 사진이나 안치 사진을 업로드 후 차례상 음식 차리기 또는 헌화대를 선택하고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성묘를 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는 남도광역추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고인을 검색하면 안치 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고가 없어 벌초가 어려운 출향인을 대상으로 벌초를 대행함으로써 벌초 부담도 덜고, 이동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부산에 있는 공공 봉안시설 2곳이 추석 연휴에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이번 추석 연휴 공설 봉안시설인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에 추모객 사전 예약제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실내 밀폐시설인 이들 봉안시설에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영락공원 봉안당 하루 추모객을 2천500여명으로, 추모공원 봉안당 하루 추모객을 4천여명으로 제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봉안시설을 찾아가 참배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시는 야외에 있는 일반 묘소는 성묘객을 제한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핵심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시는 공공 봉안시설에 비대면 온라인 추모제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조만간 세부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6개 지자체 공동 추진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내년 6월 개장 경기 화성시는 8일 종합 장사시설 '함백산 추모공원' 조성사업 현장에서 이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부천·광명·안산·시흥·안양시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6개 지자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시장들은 간담회에서 추가 사업비 분담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안양시가 사업비 1천520억원을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 30만㎡ 부지에 조성 중이다. 화장시설(13기)과 봉안시설(2만6천여기), 자연장지(2만5천여기), 장례식장(8실) 등 갖출 에정이다. 2011년부터 추진돼 온 이 시설은 현재 공정률이 48%로, 내년 3월 공사를 마무리한 뒤 6월 개장할 예정이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인접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분담해 건립한 뒤 함께 이용한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 간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 꼽힌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6개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가 높은 사업"이라며 "원정 화장으로 고통받는 시민이 더는 없도록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경기도에'이천화장장 입지 갈등'조정 요청 공공정책 지자체간 마찰 해결 판단 이천시 "협의회 구성하면 따를것" 여주시가 이천시립화장시설 입지선정을 놓고 이천시와 갈등에 휩싸인 가운데 경기도에 조정을 요청했다. 여주시는 8일 "이천시가 화장시설을 여주시 능서면과 인접한 부발읍에 건립하려고 해 지자체 간 갈등이 발생한 만큼 경기도에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이항진 여주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여주시민의 합의 없이는 이천시립화장시설 건립은 추진과정에서 큰 난관에 부딪힐 것"이라며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지 않은 사업 추진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여주시 관계자는 "공공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지자체 간 갈등의 해결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도지사가 사안별로 갈등조정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건립과정에서 사회적 갈등과 충돌이 예상되는 만큼 경기도가 조정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천시립화장시설과 관련한 지자체 간 갈등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천시의 의견을 들어본 뒤 협의회 구성 등이 합당한 지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도 "시립화장시설 건립은 적법하게 추진됐고, 절차를 계속 진행하겠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추석명절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확산 방지 등 방역대책 마련을 위하여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공설/사설 장사시설(봉안, 자연장, 묘지)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첨부문서 참조 ☞] ㅁ신청 대상 : 공설‧사설 포함 장사시설(봉안시설, 자연장지, 묘지) ㅁ신청방법 : 이용신청서 작성 후 회신(첨부자료 참조) ㅁ회신방법 : 팩스(02-6930-9393) 또는 e메일(esky001@kfcpi.or.kr) ㅁ신청기한 : ’20. 9. 2(수) ⁓ 9.11(금) 18:00까지 ㅁ문의 : 1577-4129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코로나19 재확산과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상인·특고·임차인·한계채무자·시민사회단체 5대 요구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연합회 사무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새끼 호랑이 데리고 쇼핑몰에…멕시코 달군 사진 한 장 멕시코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목줄을 한 새끼 호랑이를 데리고 나온 모습이 포착돼 거센 논란을 불러왔다. 8일(현지시간) 일간 엘우니베르살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최근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쇼핑몰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에선 한 여성이 목줄을 채운 동물과 함께 서 있는데, 여성의 발 옆에 네 발로 서있는 동물은 개가 아니라 누가 봐도 영락없는 새끼 호랑이다. 이 사진을 처음 트위터에 올린 이용자는 "이 여성이 벵갈 호랑이를 자유롭게 산책시키고 있다"며 멸종위기종인 호랑이를 개인이 소유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여성은 이 트위터 게시물에 "불법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상에서는 호랑이와 같은 야생동물을 개인이 키울 수 있는지, 호랑이를 공개된 장소에 데리고 나와도 되는지에 대해 뜨거운 논란이 펼쳐졌다. 당국은 문제의 쇼핑몰 호랑이에 대해서 호랑이를 사들인 경위와 허가 취득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로 귀성 힘든 장애인 가정에 ‘벌초대행 서비스’ 와 ‘꽃바구니 배달 서비스’ 지원 9월 14일까지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한 사연접수 기아자동차의 국내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 이벤트 ‘한가위 마음 나눔’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전까지 초록여행의 명절이벤트는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휠체어 장애인 가정의 귀성길을 지원했지만, 이번 한가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귀성이 힘든 장애인 가정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와 ‘꽃바구니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마련되었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는 코로나19로 고향 및 성묘를 가지 못하는 초록여행 고객들 중 70가정을 선정하여 무료로 지원한다. 단, 벌초대행 서비스(전문업체를 통해 서비스 제공)의 경우 1가정 당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그 이상 초과 시 자부담을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9월 7일(월)부터 9월 14일(월)까지로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를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여부는 9월 16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청현황에 따
6세기 전반 신라시대 최고 신분의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장신구 일체가 착용된 상태 그대로 출토됐다. 무덤 주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신구를 한 상태로 발굴된 것은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3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분 120-2호를 추가 정밀 발굴 조사한 결과 금동관 금귀걸이 은팔찌 은허리띠 금동신발 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 공동 ‘신라 왕경 핵심 유적 복원·정비사업 추진단’은 올 5월 황남동 고분에서 금동 달개(금관에 붙이는 쇠붙이 장식)를 먼저 발견했다. 추진단은 2018년 5월부터 이 고분을 발굴 조사해왔다. 이날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된 황남동 고분 현장 설명회에서 김권일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피장자(被葬者)의 머리끝부터 금동신발까지 176cm여서 키는 170cm로 추정된다”며 “(발굴 장신구 중) 큰 칼이 없고 방추차(물레의 실을 꼬는 기구)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여성으로 추정되며 당시 왕족이나 귀족 등 최고 신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동관은 가장 아래에 관테(관을 쓸 수 있도록 둥글게 만든 띠)가 있고 그 위로 3단의 나뭇가지 모양 세움장식 3개와 사슴뿔 모양 세움장식 2개를 덧붙인 모양이다.
1천500년 전 신라 왕족이 돌고래, 남생이, 성게, 복어 등을 먹고, 제사에 사용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과 1929년에 조사했던 경북 경주 서봉총을 2016∼2017년 재발굴한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런 연구성과를 7일 발표했다. 서봉총은 사적 제512호 경주 대릉원 일원에 있는 신라 왕족의 무덤 중 하나로 서기 500년 무렵 축조됐다. 먼저 만들어진 북분에 남분이 나란히 붙어 있는 쌍분이다. 무덤 이름은 당시 스웨덴(한자로 서전·瑞典) 황태자가 조사에 참여한 것과 봉황(鳳凰) 장식 금관이 출토된 것을 고려해 서봉총(瑞鳳塚)으로 붙여졌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재발굴에서는 무덤 둘레돌(호석·護石) 주변에 큰 항아리를 놓고 무덤 주인에게 음식을 바친 제사 흔적이 발견됐다. 이곳에서는 총 27개의 제사용 큰 항아리가 발굴됐는데 북분에 10개, 남분에 13개가 있고, 경계가 모호한 것이 4개 있다. 27개의 큰 항아리에서는 종(種)과 부위를 알 수 있는 동물 유체 총 7천700점이 확인됐는데 조개류가 1천883점, 물고기류가 5천700점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김대환 학예연구사는 "발굴조사를
'안락사'는 '인간존엄'의 최종 모습일까? 개인의 안락사 희망은 민주주의 자유개념도 넘지 못하는 벽이어야 하는가? 끊임없는 의문을 세계는 아직도 공통적인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건은 또 '연명치료 중단'과 스스로 선택하는 '안락사'의 구분이 아직도 쉽게 이해되지 않기도 한다. 프랑스에서 불치병을 앓는 남성이 정부에 안락사를 허용해 달라는 청원을 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자 남성은 최후의 항의 수단으로 식음을 전폐하며 죽어가는 순간을 온라인 생중계로 전하려 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차단으로 이 역시 무산됐다. 이 일이 알려지자 현지에선 ‘존엄사’, ‘안락사’ 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5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프랑스의 알랭 콕(57)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물치료를 중단한 채 모든 음식과 수분 섭취를 완전히 거부하고 죽음의 순간까지 이를 중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동맥의 벽이 서로 붙는 희귀 불치병을 34년간 앓고 있다. 콕은 지난 7월 2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엄청나게 격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내가 존엄을 지키며 죽을 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 편지를 썼다. 프랑스에선 안락사
대표가 자주 바뀌고 통합을 거듭하며 사명 변경이 잦은 상조기업이 불법, 비리 등 운영부실로 인한 도산과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게 된다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 공정위는 비록 폐업을 했더라도 운영기간중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후에라도 철저히 가려 낸다는 방침을 시행한 점이 의의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소비자들에게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선수금을 보전하지 않는 등 할부거래법을 위반한 드림라이프(주)에게 해약 환급금 지급명령 및 향후 금지명령과 함께 과태료 4백만원를 부과하고, 법인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드림라이프(주)는 소비자들로부터 선불식 할부계약(이하 ‘선불식 상조계약’)의 해제를 요청받은 390건의 해약환급금 690,497,365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2,081건의 선불식 상조계약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낸 선수금의 3.79%만을 보전하여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고, 그 과정에서 거짓으로 자료를 제출했다. 이번 조치는 상조회사가 폐업되더라도 법적인 의무를 해태하여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당사자인 법인과 대표자를 검찰에 적극 고발하고, 할부거래법 위반 행위는 끝까지 엄중 제재한 점
첫 외부 일정으로 금융감독원보다 금융소비자 단체 방문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의지의 표명 DGB생명에 사장으로 취임한 김성한(60세) 대표이사의 첫 행보는 소비자단체 방문이었다. 지난 31일 사장으로 취임한 김성한 대표이사는 오늘 광화문에 위치한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조연행)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더불어 DGB생명의 ‘소비자 중심 경영’ 의지를 강력하게 밝혔다. 보험회사 사장이 취임 후 첫 외부 방문 일정으로 금융감독원보다 금융소비자 단체를 선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금융소비자연맹을 방문한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DGB생명은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할 것이며, 말보다는 실천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금융소비자연맹을 방문한 소회를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회장은 김 대표와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해 1시간 이상 깊은 대화를 나누며 DGB생명의 소비자 보호 방안에 대한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금융소비자연맹 배홍 보험국장은 “취임 후 첫 방문지로 금융소비자연맹을 선택한 것은 김 대표의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의지의 표명 같다”라고 말했다. 출처 : 소비라이프뉴스 ☞
타이완에서 한 3살짜리 여아가 연에 감겨 공중을 떠다니다가 구조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오늘(30일) 타이완 북부 신주에서 열린 연날리기 축제에 참여했던 이 아이는 긴 살구색 연에 감겼고, 마침 강한 바람을 탄 연이 최소 수 미터 상공으로 솟구치면서 이리저리 함께 날렸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이 아이는 연의 꼬리 부분에 몸이 감긴 것으로 보인다. 지상에서 이 모습을 목격한 축제 참여자들은 놀라움에 소리를 질렀으며 연줄을 급히 당겨 아이를 끌어내리려 했다. 다행히 바람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아이는 땅으로 내려왔고,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는 범국민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코로나극복 정책에 부응하여 금년도 성묘·벌초·봉안당 등 추석연휴 방역대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또 이러한 방침을 전국공원묘원협회를 통해 전국 장사시설에 널리 전달하여 적극 협력하도록 권고했다. 첨부문서 참조 ☞ 주요 추진방안으로는 첫 번째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인데 추석연휴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집중되는 실내 봉안시설에 대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인데 ①명절기간(전·후 2주 포함) 실내 봉안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봉안시설 방문하고록 하고 ②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QR코드 전자출입 및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권고하며 ③명절기간 동안 봉안시설의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 폐쇄 및 실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다. 이를 위해 봉안시설 관리자는 홈페이지, 문자발송, 사전 예약 등을 통해 해당 사항을 안내하여 민원발생 최소화하도록 한다. ④성묘객간의 거리두기를 위하여 봉안시설 바닥에 스티커 또는 안내문구를 표시, 동선을 분리하여 접촉을 최소화한다. ⑤추석연휴 성묘객 분산 유도를 위해 ’온라인 성묘 시스템‘ 구축·운영한다. 두 번째로 실외 성묘, 벌초시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기본수칙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