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24일 오전 ‘2020년 추석명절 지원사업’ 지원금 및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 6,000세대에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는 코로나19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이 최소한의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였다. 또한 명절음식을 나누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숙인, 쪽방거주자에게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회장은 “노숙인들은 가족들과의 단절로 인해서 명절에 더 큰 우울감과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관심과 나눔이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게 되어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며 “민족고유의 대명절 추석에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관심을 가져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일 전달식을 통해 서울 사랑의열매에서 지원한 지원금과 생필품은 서울
‘소셜밸류커넥트2020’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사회성과인센티브 세션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에 걸친 SOVAC 행사가 24일 마무리됐다. 비대면 환경에서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오히려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발상의 전환’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지난 한 달간 SOVAC 공식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4만5000명을 넘어섰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총 61만명이 95만회 이상 컨텐츠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파트너로 SOVAC과 함께 한 기업·단체는 117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본 행사를 종료한 SOVAC은 다음달부터 ‘월간-SOVAC’ 형식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상시적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복안이다. SOVAC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려는 전문가와 시민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소통과 연결의 장이다.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2018년 제안하면서 출범 논의가 시작됐다. 지난해 5월 서울 광장동 워커힐에서 하룻동안 열린 첫 행사에서 예상의 배를 넘는 5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지난달
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자단체가 성명서를 발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법무부의 개정안 추진에 힘을 실었다. 법무부가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확대 도입하는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상법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한다.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은 소비자와 함께(공동대표 박명희, 김경한, 정길호),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대표 이은영) 등 소비자단체와 함께 법무부의 이 같은 결정에 성명서를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집단소송제는 피해자 50인 이상이 모여 모든 분야에서 기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서 승소하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피해자도 동일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기업들이 영업행위 과정에서 반사회적 위법행위를 한 경우 피해자들이 입은 손해 이상을 배상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제도들은 소비자단체가 10년 넘게 입법되기를 기다린 소비자권익증진 ‘기본법’으로, 소비자단체들은 이 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소비자권익 확보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사건, 가습기 사망사건 등 수많은 소비자피해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들을 구제하는 방법은 없었다. 한국에는 소비자권익 3법(집단소송제, 징벌배
10여년 전만해도 장례서비스가 주력 상품이던 상조업계가 생활속에 깊숙이 파고 들어 토탈라이프 서비스 마케팅에 올인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생활속 전반적인 '상부상조'란 본래의 개념으로 리턴하고 있다는 뜻이다. 동시에 효율극대화 시너지를 위해 업종간 제휴도 기존의 상식적인 경계를 허물고 있기도 하다. 그런 한편 '장례'가 가진 본래의 의미 역시 점차 퇴색해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또한 외면하기 어렵다. 교원라이프의 상조 등 생애 주기별 라이프케어 서비스, 장수돌침대의 전국적 유통망, 신한카드의 금융 서비스를 연계,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교원라이프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제휴 전용 상조 상품 '장수라이프 교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 장수돌침대 매장에서 돌침대나 돌소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장수돌침대 구매 고객이 교원라이프의 '장수라이프 교원'을 가입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구좌당 100만원,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라이프의 '장수라이프 교원' 상품은 장례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다. 결혼준비를 위한 웨딩 상품부터 칠순 등의 기념일
한국은 OECD 최고 수준의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4년부터 자살예방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2018년에는 최초로 국정과제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포함한 이후 성과가 입증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담은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18~´22년)을 수립(´18.1월)하였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민간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통계청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자살자 수는 13,670명으로 전년 대비 1,207명(9.7%) 증가하였고, 1일 평균 자살자 수는 37.5명이다. 2018년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명)은 26.6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5위를 차지하였다. 자살률 추이는 외환위기 때였던 1998년에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에 31.7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이후 2017년까지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8년에 전년 대비 2.3명(9.5%) 증가하였다. 남성의 자살률은 38.5명, 여성은 14.8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6배 높고, 전년 대비 남성이 3.6명(
떠나는 연인의 관 위에서 엉덩이춤을 추는 에콰도르 여성의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오른 후 나흘만에 조회 수 1천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촬영된 24초짜리 트위터 영상에는 한 여성이 2대의 오토바이에 실려 옮겨지고 있는 관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나온다. 긴 생머리에 검은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여성은 관 위에서 흥겨운 레게음악과 환호하는 군중들에 둘러싸여 성행위를 연상하는 듯한 엉덩이춤을 춘다. 그는 또 몸을 기울여 연인이 누워있는 관 내부 유리에 두차례 뽀뽀를 한다. 매우 이례적인 이번 장례식은 에콰도르 서해안의 만타시에서 열렸는데 여성의 연인은 사업을 하던 중 칼에 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의 연인을 떠나보내는 방법에 대해선 의견이 갈렸다. 일부는 여성이 깊은 슬픔을 표현한 것이라며 지지를 나타냈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외설적이고 점잖지 못한 송별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연합뉴스]
사카라 유적지서 나와…완전 밀봉 상태로 보존 양호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쪽에서 고대 왕국의 비밀을 품은 목관이 다수 발견됐다. 이집트 고대 유물부에 따르면 카이로 남쪽 사카라 유적지에서 이달 초부터 27개의 목관이 발견됐다고 BBC 방송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목관이 2천500년 이상 매장되어 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목관 수는 단일 발굴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화려하게 채색된 목관은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목관과 함께 발견된 목각상 등도 정교하게 가공되고 채색되어 있다. 발굴단은 목관의 유래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 발굴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고대 유물부는 성명을 통해 "초기 조사 결과 이 목관들은 매장 이후 완전히 밀봉돼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며 "다음 기자회견에서 더 많은 비밀을 공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목관이 나온 사카라 유적지는 3천년 이상 된 고대 유물이 계속 발굴되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사카라의 계단식 피라미드 인근에서는 2018년 고양이와 악어 코브라, 새 등의 미라가 발굴되기
반려견 위한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관람객으로 개 초청"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 전을 오는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 구성원과 공동체의 일부로서 반려동물인 개를 관람객으로 초청해 현대사회에서 반려의 의미, 미술관의 개방성과 공공성의 범위 그리고 공적 공간에 대한 정의 등을 질문하는 전시다.
정부는 21일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한걸음 모델'을 통해 농어촌 빈집 숙박 상생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규업자와 기존 민박업계가 한 걸음씩 양보한 합의안에 따라 농어촌과 준농어촌 지역의 빈 주택을 이용한 숙박업 시범사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자가 없거나 미사용 연면적 230㎡ 미만 단독주택이다. 사업자는 마을 주민들과 상생을 위해 마을기금 적립, 소음, 주차, 안전 관련 대응 방안을 협의해야 한다. 시범 사업장과 인접한 주택에 사는 거주자의 동의 절차도 밟아야 한다. 또 부처와 지자체에 민원 내역, 영업일, 이용자 수 등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농어촌 빈집 숙박은 '농촌형 에어비앤비'를 내세운 다자요가 시도한 숙박 모델이다. 다자요는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로 이용한 뒤 반환하는 방식의 사업을 구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 2만8천551곳이 등록돼있는 기존 농어촌 민박업계의 반발이 컸다. 빈집 숙박업을 허용하면 기존 민박의 경영여건이 악화하고 민박제도 취지에 상충하며 마을 주거환경도 훼손될 것이라는 이유였다. 이에 정부는 6월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을 '한걸음 모델' 우선 적용 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의 사용량이 일제히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카카오가 펴낸 '카카오 코로나 백서'에 따르면 카카오톡으로 사람들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규모(수신·발신량)는 9월 첫째 주 기준으로 올 초보다 45% 늘었다. 카카오톡 수신·발신량은 코로나가 처음 퍼지기 시작한 1월 말부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해 2월 말부터는 30%대 증가율을 나타내다가 8월16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상향 이후 규모가 더 커졌다. 공개 대화방인 오픈 채팅에서 주고받은 메시지는 6월 마지막 주에는 연초 대비 70% 증가를 기록했다. 영상 통화량도 늘었다.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통화 시간은 2~4월에 연초대비 40% 증가했다. 카카오는 "오프라인에서 서로를 마주할 수 없게 되자 디지털을 통해 사람들은 더 많이 소통했다"며 "소통을 위해 활용되는 방식도 다변화됐다"고 분석했다. 결혼이나 장례식 등 등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부조금 전달 기능 사용도 크게 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8월 3주 차 주말에는 일주일 전보다
마크로젠은 SK텔레콤, 인바이츠헬스케어와 유전자 검사 기반 구독형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DNA)를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에는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기술력, SK텔레콤의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 역량, 인바이츠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역량을 결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는 만 19세 이상의 SK텔레콤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콘텐츠를 매달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크로젠의 DTC(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집으로 배송받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에서 영양소, 운동, 피부, 식습관, 건강관리 등 카테고리별 유전자 검사를 한눈에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이용 가격은 시중 유전자 검사보다 50% 저렴한 9만9천원이다. 월 8천250원(부가가치세 포함)을 12개월에 걸쳐 내면 된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 앱
포스텍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를 30분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텍은 화학공학과 이정욱 교수, 정규열 교수 공동연구팀이 바이러스가 가진 RNA 서열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SENSR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는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18일자를 통해 발표됐다. 현재 코로나19 진단에 활용되는 PCR 분자진단법은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지만, 바이러스를 추출하거나 정제하는 복잡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RNA가 있는 경우에만 핵산 결합반응이 일어나 형광이 나오도록 설계했다. 실제 환자 샘플에서 30여분만에 코로나19의 원인인 SARS-CoV-2 바이러스 RNA를 검출해냈다. 검사결과도 PCR 진단법 수준의 정확성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PCR 분자진단법과 달리 바이러스를 추출하거나 정제하지 않고 채취한 샘플로 바로 검사할 수 있다. 또 반응물 조성이 간단해 휴대가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개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5가지 병원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RNA를 검출해 코로나19 외에도 다양한 병원균 검출에 활용할 수 있음도
추석 연휴 제례실·휴게실 폐쇄, 취식 금지 서울시설공단은 1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휴일에 시립묘지 5곳의 실내 봉안당을 폐쇄할 방침이다. 대상은 승화원 추모의 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 집 A·B,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이다. 공단은 또 추석 연휴 기간 무료순환버스 미운행, 제례실·휴게실 폐쇄, 음식물 섭취 금지 등 특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공단은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사이버 추모의 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립승화원 홈페이지(www.sisul. or.kr/memorial/)에서 고인을 검색한 뒤 고인 또는 봉안함 사진을 올리고 차례상 음식을 차리거나 헌화대를 선택한 후 추모의 글을 올린다. .
온라인 추석 성묘 서비스 안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장례는 그 집안의 ‘마지막 얼굴’이라 합니다. 훌륭한 임종은 ‘생애 최고의 이력’입니다. 여호와께서 ‘성도의 죽음을 귀중히’ 보신다 했습니다(시 116:15). 이렇게 아름다워야 할 생애 마무리가 너무 가벼울 뿐 아니라 추하게 소비되고 있습니다. 허겁지겁 장지를 마련하는 일, 유·불교 민간신앙과 뒤범벅이 된 짬뽕 상·장례, 고인은 온데간데없는 국화꽃 전시회, 장례업체 주도의 바가지 상혼, 어딜 가나 영정사진 빼고는 똑같은 판박이 장례식, 추모와 애도가 사라진 품격 없는 절차... 하이패밀리는 오랫동안 이를 고민해 왔습니다. 화장장려운동을 시작점으로 수의대신 평상복 입기, 장례독립선언 등. 최근에는 호텔 막벨라(안치실) 마련으로 병원장례식이 아닌 교회장을 구체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는 무염습 장례, 작은 장례식, 가족장 등 우리 장례문화에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이패밀리가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 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하이패밀리 수목장을 특별 분양합니다. 분양에 참여하는 50가정을 하이패밀리는 특별한 장례식으로 대우합니다. 1. 시신처리장 같은 병원 장례식이 아닌 부활신앙으로 흘러넘치는 교회장례식으로 이끌어 드립니다.(하이패밀리의 모든 시설-안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