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의 모든 절차를 3D와 AR 등 최신 IT기술로 해결해주는 세계특허 시스템이 출현했다고 'AR가족장 fnet'이라고 알려진 이 시스템은 AR를 이용해 3D로 제작된 조문접대음식이나 생화 등의 상품을 노출, 장례식의 전체를 이미지화 하면서 그대로 발주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는 것 (자동발주 서버 : 특허 제6792306호, 개발처 : Funeral service workers academy, Inc. 일본법인) ▶장제업자는 고객에게 보다 전달되기 쉽고, 카탈로그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발주까지 이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가능하다. 생화·답례품업자 등은 3D 데이터 작성 앱(본사 개발)으로 취급 상품을 등록하고 앱상에서 주문한 장소에 상품을 발송·배송을 한다. ▶매칭 기능에 의해, 장례업자·거래업자 쌍방이 등록하면 지금까지의 거래를 보다 매끄럽고 스피디하게 향상시키면서 계속할 수 있다. ▶중소장례업자는 자사 개발을 하지 않고 기존의 「장례 AR 자동 발주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개발비·시스템 유지비 등을 들이지 않고 앱 이용의 요금만으로 즉시 도입할 수 있다. Funeral service workers academy, Inc. 일본 법인 대표 타카다 타
삼성생명은 금융업계 최초로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최근 서울대와 트렌드 리서치 협약을 체결했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연구센터와 진행하는 협업으로, 향후 1년간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게 된다. 김난도 교수는 "연구센터가 금융회사와 진행하는 첫 협업으로, 이번 연구가 삼성생명의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업의 첫번째 결과물로 22일 사내 웹진을 통해 '트렌드 라이프' 뉴스레터 1호가 발간됐다. 월 1회 발간되는 이번 뉴스레터는 금융 트렌드 및 경제 키워드 연구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담았다. 이번 3월호의 키워드는 '온(溫)택트'로 인간적인 따뜻함을 마케팅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 뉴스레터는 임직원 및 컨설턴트에게 트렌드 학습자료로 제공되어 영업에 활용되며, 고객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경영진 및 임직원,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향후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며, 연말에는 2022년 트렌드 전망을 담은 '삼성생명 선
"감염 초기, 의료기관 방문 없이 집에서도 복용 가능"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알약 형태의 항바이러스제의 초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코로나 감염 초기에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가지 않고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2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국에서 알약 형태의 이 항바이러스제(PF-07321332)에 대한 1상 시험을 한다. 이 항바이러스제는 프로테아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억제해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프로테아제 억제제는 주로 HIV(에이즈 바이러스)와 C형 간염 등의 바이러스성 병원체 치료에 주로 사용한다고 CNBC는 전했다. 미카엘 돌스텐 화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처하려면 백신을 통한 예방과 감염자에 대한 치료가 둘 다 필요하다"며 "코로나19가 변형되고 계속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은 물론 대유행 이후에도 치료 옵션을 갖는 게 필수적"이라 고 말했다. 화이자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임상 전 연구에서 코로나19를 상대로 "강력한
지난 3월 19일(금) 오후 4시 각당복지재단 강당에서 오혜련 신임 회장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1월 24일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오혜련 회장은 그간 상임이사로 재단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가 각당복지재단의 직제 개편에 따라 회장직에 추대된 것이다. 이 날 취임행사는 1부 전(前) 회장(김양자 이사, 엄은형 이사, 윤득형 소장)들의 이임에 따른 감사패 및 황금열쇠 증정, 오혜련 회장의 취임식과 신임 소장(양용희 소장, 윤득형 소장) 임명식으로 진행되었고, 이어 2부 봉사자들의 축하영상, 직원 축하공연과 케익커팅 등 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오혜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혼자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이 사랑하는, 함께 하는 팀이 있어서 용기를 내었다”며 각당복지재단의 설립정신을 잘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이사, 직원, 가족, 봉사자 대표 등 약 30명만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그동안의 격식과 틀을 벗어나 진행되었다. ‘당신, 거기 있어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진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강당 입구부터 화사한 꽃 장식을 하는 등 행사장은 향기가 넘쳤다. 직원들과 학생들의 축하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조선 시대 중기 여성의 복식 문화와 상·장례 풍습을 파악할 수 있는 ‘오산 구성이씨·여흥이씨 묘 출토복식(총 96건 124점)’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 구성이씨·여흥이씨 묘는 2010년 5월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조선 시대 회격묘(灰隔墓) 3기가 나란히 확인되었는데, 그중 2기의 묘에서 여성 미라 두 구와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나머지 1기가 두 여성의 남편 묘로 짐작되었지만, 훼손 정도가 심해서 주인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두 개의 묘에서 출토된 명정(銘旌)에 따르면, 묘의 주인공들은 조선 시대 한 사대부 남성의 첫째 부인(구성이씨)과 둘째 부인(여흥이씨)으로 추정되며, 작고 당시의 남편의 관직 품계가 각각 9품, 6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회격묘: 관 주변을 석회로 채운 묘 * 명정: 장례 시 죽은 사람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품계·성씨 등을 기재하여 상여 앞에서 길을 인도한 뒤 관 덮개에 씌워서 묻는 기(旗). 구성이씨는 ‘유인구성이씨지구(孺人駒城李氏之柩)’, 여흥이씨는 의인여흥이씨지구(宜人驪興李氏之柩)라는 글씨가 확인됨. 구성이씨와 여흥이씨의 묘는 무연고라는 한계점은 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위해 풍성한 온라인 프로그램 마련 및 오프라인 행사 최소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1’이 3월 18일(목) 개막식(오프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3.18(목)~3.24(수), 7일간)과 오프라인(3.18(목)~3.21(일), 4일간)으로 병행 개최됐다. 올해 열한 번째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외국인 환자 유치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전 세계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학술대회(콘퍼런스), 설명회·세미나, 홍보관, 비즈니스 상담회와 같은 주요 행사를 대부분 온라인(www.medical-korea.org)으로 개최하고, 개막식·유공자 정부포상·부스 전시 등은 제한된 범위에서 오프라인(서울 코엑스(Coex))으로 운영됐다.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Global Healthcare, Where your days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
교보생명, 5인 미만 단체보험 출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2개 상품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5인 미만 단체보험’ 2개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과 ‘(무)교보단체보장보험’은 지난해 12월 말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승인한 서비스다. 혁신금융서비스란 기존 금융서비스의 제공 내용, 방식, 형태 등과 차별성이 인정되는 서비스로, 교보생명은 서비스 혁신성, 소비자 편익 증대 여부 등 엄정한 기준을 거쳐 ‘5인 미만 단체보험’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자격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2인 이상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 대해 만기 5년 이하의 근로자 사망, 상해, 질병 등을 보장하는 단체보험을 판매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보험업법감독규정 제7-49조 제2호’에 따라 단체보험의 가입인원이 5명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교보하이클래스기업보장보험’은 재해사고와 산업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단체보험으로, 기업의 재무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해사망, 재해장해와 산업재해사망, 재해입원·수술, 골절치료를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교통·산업재해, 재해상해, 깁스치료
삶의 마무리를 돕는 장례지도사들이 궂은 현장에서 일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생각들이 박사학위 논문에 고스란히 소개된 현상이 매우 반갑다. 논문의 주제 '장례지도사의 성찰경험을 통해 본 죽음의 평생학습적 의미 탐구'는 '(주)예송' 강형구 대표이사가 아주대학교대학원 교육학과에 적을 두고 바쁜 업무 틈틈이 면학에 정진하여 맺은 소중한 열매다. 그는 자신도 장례지도사로서 평소에 장례서비스에 종사하면서 업계 동료들을 연구참여자 자격으로 동참시킨 방법이 이채롭다. 논문에 의하면 본 연구는 주검의 처리를 통하여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장례지도사의 경험을 평생학습의 의미에서 바라보고 경험 당시의 마음의 성찰점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삶과 죽음의 성찰학습이 일어나는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하고 이들이 임하는 삶의 맥락과 그 내러티브(스토리텔링) 속에서 삶에 적용되는 성찰점 및 삶의 의미 부여점을 찾아 보는 관점에서 평생학습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재해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통한 논의로 ▷첫째, 장례지도사인 연구참여자들은 주검으로부터의 경험이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만든다. 이 성찰은 다시 새로운 실천의 삶으로 변화가 된다. ▷둘째,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로부터
그리스어로 된 구약성서 스가랴서·나훔서 일부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예루살렘 인근 사막 동굴에서 1천9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경 사본 조각 등을 찾아냈다고 현지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에 따르면 예루살렘 남부 '유대 광야'(Desert of Judea)의 동굴에서 발굴된 20여개의 양피지 조각에는 구약성서의 스가랴서와 나훔서의 일부가 그리스어로 적혀 있다. 문화재청은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 결과 이 조각들이 1천900여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발굴팀은 이 조각들이 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민족의 저항운동인 '바르 코크바의 반란'(132∼135년) 당시 이 동굴에 숨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해 서안의 동굴에서 발굴된 구약성서 사본과 유대교 관련 문서들은 '사해문서'(死海文書, Dead Sea Scrolls)로 불린다. 새로운 사해문서가 발견된 동굴은 1960년대 발굴 과정에서 40여 구의 유골이 한꺼번에 발견된 뒤 '공포의 동굴'로 이름 붙여졌다. 로프를 타고 절벽을 80m가량 내려가야만 동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도굴범 등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발굴된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고대 중국 춘추시대 사상가인 '노자'가 궁중 생활이 싫어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된다. 둘째, 말 많음을 삼가라. 말은 없는 편이 낫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하게 된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한다. 셋째, 알은체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알은체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이다. 넷째,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이 맞다. 그러나 돈에 집착하여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다섯째,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손해다. 어떠한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자기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보는데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재능이 있어도 인간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하
각당복지재단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설립된지 30년이 된 해입니다.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웰다잉 톡(Well-Dying Talk)에 참가할 강연자를 모십니다. 원고를 작성하셔서 kadec@kakdang.or.kr로 보내주세요 (작성 후 본 메일의 답장메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출기한은 3월 26일까지 입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각당복지재단
내일 아침에는 정말 괜찮을 거예요 찬란한 봄은 어김없이 오건만 아직, 마음 내키는 대로 직접 만나고 대화 나누기 힘든 때입니다. '할말하않' 표현하고 싶은 것은 많으나 너무 길거나 복잡하면 보지않는 '난독증'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해시태그'로만 의사 전달하거나 감정 표현 하는이가 많습니다. 하염없이(자신도 어디서 끊어야 할지 모르는) 이어지는 꼰대의 장황설에 요즘 젊은이들은 #로 거부 의사표시 합니다. 아름답고 절제된 시어로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기술'과 '독서'가 필요하고 그 것이 오히려 차별되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마음을 돌보며 고요히 지나온 '거리두기'시간을 보상하고 한 발짝씩 바깥을 향하는 당신을 더 멀리 데려다줄 것입니다. 찬란한 봄을 맞이할 내일에 바치는 응원의 시 모음 . . [출처 : 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 중 하나로 평가되는 머큐리 어워즈에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9’를 출품해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 머콤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은 ‘내용 전달력이 뛰어난 연차 보고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사회공헌활동 백서는 그룹의 사회공헌 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 홍보물이다. 현대차그룹이 발행물로 국제적인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백서 2016’이 2018년 3월 머큐리 어워즈에서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머콤 주최 연차 보고서 경연대회 ‘ARC 어워즈’에서 부문 최고상인 대상작으로 뽑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간행물이 사내외에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인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홍보물의
'코로나 우울' 20·30대 환자 증가율 가장 높아 신현영 의원실 건강보험 자료 분석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울증 환자가 증가했고, 특히 20~30대 젊은 남녀에서 증상이 가장 심각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국민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하여 우울증을 주상병(상병코드 F32-F33)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를 성별, 연령별, 소득분위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2019년 상반기 대비 2020년 상반기 우울증 진료를 받은 전체 인원은 여성이 6.1%, 남성은 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여성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이 39.5% 증가해 가장 높았다. 30대 여성 역시 진료 인원이 14.8% 증가해 뒤를 이었다. 소득분위별로 여성은 소득 3~5분위에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소득 2분위~6분위 사이에서 40% 이상 증가했다. 남성 역시 20
안녕하세요? 각당복지재단입니다. 올해는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창립된지 30주년 되는 해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해서 기념식 및 강연회 등 특별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하오니, 아무쪼록 함께 하셔서 축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21년 4월 9일(금) 오후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