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살인 알리아나 데베자는 엄마를 살리기 위해 역사적인 수술을 고안해내 실행에 옮겼다. 알리아나는 미국의 한 병원을 설득해 미국 내 첫 장기 교환 수술을 마쳤다. 기증자와 기증대상자로 이뤄진 한 쌍이 다른 쌍과 서로 다른 장기를 교환하는 일이었다. "저는 수술 후에 깨어나자마자 엄마는 괜찮은지, 수술은 성공적이었는지 물었어요. 저 자신이 걱정되진 않았어요. 단지 제가 느끼는 고통을 이겨내는 데 집중했죠. 모두의 수술이 잘 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그제야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어요." 알리아나가 '모두의 수술'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그와 엄마뿐만 아니라 다른 한 자매도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말기 심장병 환자에 '돼지 심장' 이식...장기 이식 해결책 될까? 뒤통수 붙어있던 샴쌍둥이, 마주 보게 됐다. '두 아이 모두 신장이 필요하지만 전 하나만 줄 수 있어요' 알리아나의 장기 중 하나는 자매 중 한 명에게 이식됐고, 다른 자매의 신장은 알리아나의 엄마에게 이식됐다. 두 사람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 가족에 장기를 기증했고, 그 결과 두 명의 목숨을 살린 것이다. 이 수술은 2년간의 힘든 노력의 결실이다. 알리아나는 엄마 이로절린을 수년간의 신장
[2022년 봄학기] 각당복지재단 자원봉사자교육 안내. . .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고령자 친화기업'을 상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은 민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설립·지정된 고령자 친화기업은 총 299곳이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 고령자로 구성돼 있으며, 정부로부터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오는 6월 30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신청 유형은 '창업형'과 '인증형' 두 분야로 구분된다. 노인 적합 직종의 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창업형'의 경우 기본자금 1억원을 지원받으며 목표 고용 인원당 1천만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소 5명 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한 기업은 '인증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최소 5명 이상을 고용한 상태여야 하며, 고용환경 개선용 기본자금 1억원에 추가 고용 인원 1명당 5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종 선정되는 기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공모 당시 제시했던 고령자 고용 목표 인원을 달성해야 한다. 정부 지원금의 최소 30% 이상에 해당하는 자체 사업비도 투자해야 한다. 복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약칭: 장사법) 제1조(목적) 이 법은 장사(葬事)의 방법과 장사시설의 설치ㆍ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정하여 보건위생상의 위해(危害)를 방지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례업계의 나침반이라할 장사법의 목적에 명시된 것처럼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공공복리 증진에 아바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2019년 기준 전국의 장사시설 안치능력을 보면 매장과 봉안 모두 민간시설이 70%를 차지하고 있다. 정부가 적극 권장하며 국가와 자치단체 예산으로 조성한 자연장도 50% 반반이다. 그만큼 민간장사시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문제는 이들 민간업체들이 정부의 지원은 고사하고 각종 규제에 얽매여 거의 고사상태에 있다는 사실이다. 전국에 널리 산재한 재단법인 묘지는 대개가 매장봉분으로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런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굳이 국가가 새로 묘지를 조성하지 않아도 될만큼 요긴한 시설들이다. 민간업체의 의견과 능력을 수용하여 매장 봉분을 화장으로 권장하면 매장봉분 실면적의 수십배 실수요를 늘릴 수 있다. 지금은 묘주들 대부분이 환영할 정도로 장례의식이
"장례식은 3일 문제지만 묘지는 30년 문제"라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묘지가 인간의 생사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장례(葬禮)의 근본 뜻은 묘지까지 포함된 의례임은 모두가 잘 안다. 또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국가정책의 근간이라면 죽은 자의 거처라고 할 수 있는 묘지문제 또한 중요한 정책에 포함되어야 한다. 근래 코로나로 인해 전통의례는 간 곳 없는 비참한 장례관행, 그리고 초고령사회의 사망자 폭증과 이로 인한 묘지수용에 더욱 큰 문제가 예상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다루는 기관인 보건복지부가 실행하고 있는 장사정책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점이 많다는데 장례소비자들과 관련 민간사업자들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지난달 실시된 '장사정책 발전을 위한 국민공청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어 본지는 이를 다루는 동시에, 국가 장사정책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각계 의견도 종합하여 2회에 걸쳐 보도하기로 한다. [편집자-주] 초고령 다사(多死) 사회 앞두고 효과적인 장사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민간업계 프레임으로 바라본 현실 민간업계 배제된 ‘국민 공청회’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1년 12월 22일 서울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장사정책 발전을 위한 국
134억 1500만원 투입 3만기 수용 규모… 2024년 12월 준공 예정 대전추모공원 봉안당 3개동 75% 안치… 적기 시설공급 대비 대전시가 약 6만기 수용 규모의 대전추모공원이 오는 2024년 만장이 예고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3만기 규모의 제4봉안당을 적기에 건립해 안치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추모공원 봉안당은 모두 3개 동으로 5만 9866구의 유골함 봉안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기준 75%인 1만4595기가 안치됐다. 제1봉안당(1021㎡)이 1만 4720기 중 1만 2080기(82%), 제2봉안당(1323㎡)은 2만 4314기 중 2만 2129기(91%)를 봉안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0월 개관한 제3봉안당(1797㎡)은 2만 832기 중 1만 1062기(53%)가 안치됐다. 시는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오는 2024년이면 모두 만장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묘지 관리 후손의 부족, 편리성 추구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화장에 대한 수요와 봉안당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확충 필요성이 대두,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4봉안당은 서구 괴곡동
대구시, 명복공원 포화… 요금 차액 보전 화장장 포함 장사시설 설치 준비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다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이용료를 지원한다. 장례문화 변화로 화장장 수요가 늘면서 지역 공설 화장장인 수성구 명복공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민의 명복공원 이용료는 18만 원이다. 다른 지역 공설화장장을 이용하려면 51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불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타 지역 화장장 이용료에서 명복공원 이용료(18만 원)를 뺀 나머지 금액을 지원한다. 지역 화장장 수요는 매년 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명복공원의 하루 평균 화장 건수는 2012년 34구에서 지난해 41.9구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지역 내 사망자도 하루 평균 2, 3명씩 발생해 화장장 수요가 더욱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현대화한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장례를 치를 때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베이징 약속’ 올림픽 문화 페스티벌 및 제22회 ‘베이징 약속’ 국제 예술 페스티벌이 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베이징 약속’ 행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패럴림픽과 결합하여 진행됐다.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영상 전시, 도심 활동, 축하 행사로 구성된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2개 국가 및 지역의 100여 개 공연을 통해 관중들에게 베이징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번역: 오은주) [출처: 신화망] .
청소년들의 가치관과 의미 있는 삶을 돕기 위한 『제5회 청소년 웰라이프 지도사 교육』이 내년 1월 18일(화)~21일(금) 개강합니다. 4단원, 총 16차시로 이뤄진 본 교육 프로그램은 죽음준비교육 지도자과정을 이수하신 분들, 또는 위기청소년상담코칭 기본&심화교육(1년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선착순 25명).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웰라이프지도자 #각당복지재단
2021년 9월 말 기준 등록된 상조업체 수는 75개이고, 가입자 수는 금년 상반기 대비 약 39만 명이 증가한 723만 명, 선수금 규모는 4,580억원이 증가한 7조 1,229억원이다. 상조업체는 소비자로부터 수령한 선수금의 50%를 은행 등 소비자피해 보상 보험 기관을 통해 보전할 의무가 있는데, 73개 업체가 지키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선수금 규모는 업계 99.9%에 해당한다. 반면, 보전 비율을 위반한 업체 수는 2개로, 전체 선수금 규모의 0.06%(약43억원)를 차지하며 이들 업체의 평균 보전 비율은 27.4%에 그친다. 상조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금과 가입자 수 등 외형적인 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부터는 우리 경제의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조업계도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등 내실을 기하는 경영 활동을 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 각별히 요구된다. 공정위는 전국에 등록된 75개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주요 정보를 분석·공개했다. 총 가입자 수는 723만 명으로, 2021년 상반기 정보 공개 대비 약 39만 명(5.7
사망보험금 용도 따라 '상조플랜·상속플랜' 구성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 하락에 대비 사망보험금 뿐만 아니라 상조서비스 제휴 혜택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망에도 대비 가능한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상상플러스종신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Ⅱ)’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상품은 우선 피보험자 사망시 유족의 삶에 경제적 버팀목이 되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제휴 상조업체의 VIP 상조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용도에 따라 ‘상조플랜’과 ‘상속플랜’으로 구성, 고객이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상조플랜’은 상조비 재원 마련이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를 최대 77세까지 확대하고 고지사항을 간소화하는 등 고령자 및 유병자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상속플랜’은 주계약 가입금액 21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유가족 상속 및 상속세 재원 마련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사망보험금과 상조 서비스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주계약 가입금액의 5%씩 보험료 납입기간(년수)만큼 체증하는 형태로 사망보험금을 받
정부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장례 절차를 선(先) 화장, 후(後) 장례에서 선 장례, 후 화장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인의 존엄을 유지하고 유족의 애도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그동안 선 화장, 후 장례와 관련해 많은 의견이 있었다. 짧게 이별하는 시간을 갖는 데 대해 개선해달라는 지적도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정부와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해 선 화장, 후 장례 지침을 진행해왔다. 사망자의 체액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고 팀장은 “다만 정부는 지침을 개정하려고 한다”며 “사망자의 존엄을 유지하고 유족의 애도를 보장하면서 방역적 측면에서도 안전한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장례를 운영하는 관련 단체에선 (감염을 우려해) 유족들과 다른 의견을 갖고 계신데,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세부 절차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랜기간 좀처럼 바뀌기 어려운 장례관행이 코로나감염 사태로 순식간에 본의 아닌 강제로 변해가는 현장에서 시종을 주관하는 장례지도사들의 애로가 안타까울 지경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이중고를 겪으면서도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삼키는 이들이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늘 긴장하면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슬픔까지 달래야 하는 장례지도사들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고 장례식장만 다니다 보니 항상 위험성이 있죠. 염을 할 때도 이전보다 배는 더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고통스러운 건 유족분들이죠…." 비판이 제기된 '선(先) 화장 후(後) 장례' 지침도 아직 개정 추진 단계인 가운데, 사망자 증가로 폭증한 화장 수요를 현장이 감당하지 못하는 바람에 더욱 커진 유족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나눠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ㅂㄹ 상조회사 소속 L 장례지도사는 29일 "이제 시신을 장례식장에 안치한 뒤에 화장터로 가지만,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 많아지자 화장 일정을 못 잡아서 난리다. 수도권은 삼일장 중 못 잡기도 한다"고 말했다. 결국 조금이라도 빨리 화장하기 위해 지방으로 가게 되는데, 해당 지역 주
장기기증, 기증자 유가족·이식수혜자 소통 창구 마련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기증자 유가족과 이식수혜자가 간접적으로라도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돼 주목된다. KODA(원장 문인성)는 금년 1월 3일 기증자 유가족과 이식수혜자 서신교환 프로그램 ‘생명나눔 희망우체통’을 오픈한다고 지난달 12월 28일 밝혔다. ‘생명나눔 희망우체통’은 지난해 3월부터 KODA에서 기증자 유가족과 이식 수혜자가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이 세상 가장 숭고한 나눔의 마음을 서로 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내 최초 서신교환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28일, 3명의 아이를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어린천사 전소율 양의 가족이 ‘소율이의 심장을 이식 받은 아이가 건강한지 알 수 없어 아쉽다’는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이 보도되면서 수혜자와 기증자 가족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었다. 그 결과 장기기증 수혜자와 기증자 가족 간 서신교환 등이 가능하도록 한 ‘장기기증사랑 인연맺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이 법은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이 기증자와 이식자 간 서신 교환 등 교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아직 교류활동 지원에 대한 규정
손오공 이야기에는 손오공이 필요할때면 자기 머리털을 한뽑아 자기와 꼭같은 손오공올 수없이만들어 활용하는 장면이나온다.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머리카락은 유전자요 이를 활용하여 동일한 생명체를 복제할 수 있다는 것인데 최근 세포로봇의 자가복제 기술이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이 날아 들었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세계 최초의 생체로봇인 ‘제노봇(xenobots)’이 스스로 번식하는 ‘자가 복제’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를 연구한 버몬트대, 터프츠대, 하버드대의 연구진조차 연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제노봇(3.0)의 자가 복제 방식은 수정을 통해 새끼를 낳는 동물의 번식이나 꺾꽂이·종자로 싹을 틔우는 식물의 생식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의 생물학적 번식이다. 과연 제노봇 3.0은 어떤 방식으로 자식 로봇을 만들어냈을까. 4세대까지 복제 제노봇(1.0)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만든 기계·동물의 혼합체로, 생물학적 세포들을 연결해 만든 살아 있는 로봇(living robot)이다. 유전자 조작은 전혀 하지 않았다. 제노봇이란 이름은 개구리의 학명 ‘제노푸스 라에비스(Xenopus laevis)’에서 따온 것이다. 제노봇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