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025 생명문화 장례산업 박람회'가 6월 20일 심천 옌지호 국제 컨벤션 & 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세계 장례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 중 하나인 이 전시회는 "생명을 품은 문화, 미래를 여는 지혜"를 주제로 장례 산업을 친환경, 인문주의, 디지털 발전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날부터 10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200 개 이상의 전시업체를 유치했으며 첫날 관객은 10,000 명을 돌파했다. 또 업계 전문가, 학자 및 기업 대표 등 엑스포에는 중국 전역에서 약 3,000명의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중국 사회사업연맹의 저우빙 부주석과 공공복지일보의 부주석 겸 사회사업통합미디어센터바이샤오웨이 소장이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했다. 수백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지능형 장례관리 시스템, 묘소 지능형 장비, 생활 문화 및 창의적 제품, 기타 최첨단 제품이 다수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로는 AI 지능형 장례 서비스, VR 기술 디지털 추모 플랫폼, 생분해 성 유골함, 묘소 3차원 디자인 등 새로운 제품이었다. 올해 박람회의 성공은 전 세계 장례산업을 위한 주목받는 커뮤니케이션 및 전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문
마쿠하리 멧세에서 'JapanDrone(재팬드론) / 차세대 에어모빌리티 EXPO 2025'가 개막했다.일본UAS산업진흥협의회(JUIDA)와 콩그레가 주최하는 재팬드론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드론 관련 상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박람회로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재팬드론은 올해로 개최 10년째를 맞이했다.개회식에서 JUIDA 스즈키 신지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사회 구현을 위한 규제 완화, 법 개정, 안전 운용을 위한 규칙 제정 등 민관 연구기관의 다양한 노력으로 드론 비즈니스 시장은 크게 변화해왔다.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며 전시회에 최신 드론 기술과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이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개최되는 차세대 에어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해서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대표되는 하늘의 자동 혁명을 향한 사회 구현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도시와 연결되는 차세대 에어모빌리티'를 주제로 한다"고 밝혔다.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 이후 사회 구현을 염두에 둔 최신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전시품인 물류, 농업, 재해대책, 유지보수,
日 세번째 개최, 오사카 엑스포 성대한 개막 4월 13일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EXPO)가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5년마다 열리는 '등록 엑스포'로 일본에선 1970년 오사카 엑스포와 2005년 아이치 엑스포에 이어 세 번째 개최다. 한국에서 열렸던 대전 엑스포, 여수 엑스포는 이보다 규모가 작은 '인정 엑스포'다. 일본 언론과 사회에선 엑스포보다 '만국박람회'의 준말인 '반파쿠(万博)'란 용어를 더 많이 쓴다. 이번 엑스포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오사카의 인공 섬 유메시마(夢洲)에서 열린다. 박람회장 면적은 155ha(약 1.55㎢)로 도쿄돔 33개가 들어갈 정도다. 158개 국가·지역이 참가해 전시관 등을 설치했다. 둘레 2㎞의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인 '그랜드 링' 안팎에 이런 전시관들이 꽉 들어차 있다. 참가국과 일본 기업들의 전시관은 총 84개로 차세대 기술과 중요 문화재 등을 전시했다. 특히 해외 각국의 57개관은 모두 그랜드 링 안쪽에 배치해 집중도를 높였다. 일본 내에선 개막 전부터 흥행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일본국제박람회협회가 집계한 결과, 지난 11일 기준 사전 입장권 판매는
제8회 엔딩산업전(ENDEX)이 오늘 31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이하 전시회 주관사의 브리핑으로 기사를 대신한다. 초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수의 증가, 사회 국제화와 여성의 사회 진출, 나아가 LGBTQ 등 개성 존중 등 사회구조의 변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개개인의 인생 엔딩에 걸맞는 장례와 매장, 제례를 소비자가 서비스로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트렌드도 선보이고 있다. 함께 개최되는 자산운용, 가계대책 등도 전시되고 있는데 주택과 재산의 상속 등 차세대 웰다잉 산업을 창출하는 제품·기술·서비스를 가진 기업·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는 일본 최대의 라이프 엔딩 업계 전문 전시회다. 2020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엔딩산업 서비스는 더욱 소비자를 대상으로 접근,변화하고 있다.대규모 장례부터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가 잘 갖춰진 소규모 가족장이나 일일장, 디지털 기술을 통한 원거리 서비스와 석별회, 온라인에 의한 헌화·조문 접수 도입이 성행하고 있다. 또 대리 성묘나 집 청소나 정리 등의 서비스 확대, 먼 묘소에서 인근 납골당 으로의 이장,개장의 가속화 등 트렌드 변화가 더욱 진전되어 새로운 서비스와 신기술 개발, 신규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세계최대의 중국수출입박람회가 온라인 개최를 결정하여 전시회의 온라인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6월15~24일에 열리는 제127회 중국수출입박람회(CANTON FAIR)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박람회 형태로 개최하는 가운데, 400,000명이 넘는 국제 바이어를 초청하기로 했다. 캔톤 페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방 경제에서 사업 재개와 온라인 무역 연계를 더 촉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야기한 문제를 고려하면서, 캔톤 페어는 온라인 박람회에 대상 바이어들을 초청하고자 국제 파트너, 핵심 국제 사업 연합 및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골 바이어를 비롯해 시간과 비용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 캔톤 페어에 참석하지 못한 바이어도 초청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캔톤 페어는 국내 소비를 장려하고, 그와 함께 수출을 증진하고자 더 많은 중국 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캔톤 페어는 기업이 각자의 목표 시장에 최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중앙식 제품 시범과 자원 통합을 지원하고자 B2B 초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International CES (Shanghai) Exhibition Co, Ltd.) 및 CTA 개요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는 3980억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자 미국 내 18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소유한 외국인 단독 소유 기업이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풍요한 생활을 이끄는 종교, 종교의 거룩함이 덧입혀진 일상" 국제불교박람회를 한 구절로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인것 같다.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11월 1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18일까지 4일간 성황을 이루었다. .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주)불광미디어가 공동주관하는 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에는 불교계는 물론 정관계, 해외 공관 인사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불교계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불교신문 사장 정호스님 외 주요 스님들이 참석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우성, 주호영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축하했다. 해외 인사로는 Yusuf Sharifzoda 주한 타지키스탄대사관 대사, Ram singh thapa 주한 네팔대사관 부대사, Ereenetuya Namsrai 주한 몽골대사관 대사 대리, 주한 대만 대사 대리 등 4개 공관에서 한국불교문화를 둘러보기 위해 자리했다. . . . 불교박람회 대회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대회사를 통해 “서울국
. '네크로폴리스 국제장례박람회(The International Exhibition of Necropolis-2019)'가 10월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모스크바 국제전시장 75구역에서 개최되었다. 국제적 행사인만큼 '세계장례연맹'을 'TANEXPO(국제장례묘지박람회)' 등을 비롯한 여러 권위있는 기관단체들과 제휴 협력한 가운데 진행된 모스크바 장례박람회에서는 단순 제품 공개에 머물지 않고 여러 이젠트를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3일간 연속되는 장례지도사 연수를 비롯하여 각종 세미나와 심포지움 등을 다채로운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 작품 컨테스트를 통해 우수작을 수상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또 역사적인 유적발굴의 의미를 부각한 학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는 제품과 동시에 관련학술, 인재, 아이디어 등이 한데 모이는 중요한 비즈니스 임을 다시한번 자각하는동시에 우리의 현실과 비교되어 시사되는 바 크다. . 3일간의 주요 스케줄과 관련 이미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제1일(10월 30일) ▷장례지도사 연수 세미나 ▷세미나 : 혁신적 마케팅의 창시자 주제발표 장례단체의 자금조달을 위한 추가제품의 판매 방안 ▷시연 : 'Soul-SPIRIT'
도쿄 빅사이트에서의 'ENDEX2018'에 이어 '제2회 간사이엔딩산업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사카 인덱스'에서 개최되었다. 관동지방인 도쿄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인 까닭에 전시 컨텐츠가 색다른 점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동일장소, 동일시간에 동시에 전시전문기업담게 다양한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제2회 사찰설비산업전'은 물론 장례와는분야가 다른 '웨딩파티산업전'과 함께 '세레모니저팬2018' 이란 관혼장제 종합 전시전이 시도되고 있다. 한 장소에서 여러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면 효율적인 운영, 관람객 확보 등 시너지 효과 창출로 매출과 이윤이 늘어날 것은 능히 예상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전시산업이 점차 활성화 되고 있는 점은 그만큼 전시회가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오사카엔딩산업전'의 전시품을 우선 간단히 살펴보자.. . . . . . ... .. . [출처 : 오사카엔딩산업전 관련 종합 인용]
장례박람회는 지구촌 어느지역이나 개최되게 마련이다.러시아도 예외는 아닌데 10월 초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26회 “NECROPOLIS TANEXPO World Russia 2018” 란 긴 이름의 박람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10월17일부터 19일까지의 상세 일정표를 보내왔기에 감사와 관심의 뜻으로 답장을 보냈더니 커뮤니케이션이 드문 남쪽 한국으로부터의 소식이 반가왔는지 즉시 소식을 전하면서 박람회 VIP로 초청하겠다고 했다. 감사하지만 다음 기회에 가겠다고 답했다. 그들은 우리 장례문화에도 큰 관심을 표시하기에 11월 우리 박람회에 와서 궁금한 사항을 눈으로 확인하며 우호 친선을 다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했더니 너무 갑작스럽고 비자문제 등도 있을 것 같으니까 내년에 오겠다는 등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교환했다. 이틀 전, 그들 박람회 결과 보도자료 겸 보내왔는데 그에 의하면 총 참가업체는 199개업체, 그중 최초 참가업체는 24개업체였다. 러시아 국내에서의 참가 현황을 보면참가 지역은 모스크바, 상테페테르부르그, 모보시르브스크, 톰스크 등 총 76개 지역에서 총172개업체였으며관람객은 5,000명 수준이었다. 해외로부터는독일, 이탈리아, 중국, 체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하이지부가 2일 발표한 ‘중국 전시산업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개최된 경제·무역 관련 전시회는 총 3,663회, 1억 2,379만㎡로 전년대비 각각 41.4%, 50.9%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작년 기준 중국의 전시장 수는 153개, 면적은 935만㎡로 심천국제전시센터(50만㎡, 올해 완공예정, 세계1위 규모), 상해 국가회전중심(40만㎡, 2015년 완공, 세계2위), 서안사로국제전시중심(40만㎡, 건설 중) 등 매머드급 전시장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중국은 전시장 규모 및 전시회 개최횟수 등 양적 성장 외에도 주요 전시회 육성 등 질적인 성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2001년부터 상해에서 개최된 ‘식품·음료 전시회(SIAL CHINA)’는 식품 관련 대표적인 국제전시회로서 참가국가, 기업, 방문객 수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WC)’는 전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는 대표 모바일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또한 1985년부터 개최돼 온 ‘상해모터쇼’는 이미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성장했다. 보고서는 거대시장에 기반한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