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사진 우측)이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국정 행정 의정 브랜드 대상' 에서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공헌부문에서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 회장이 '2025 혁신리더 올해를 빛낸 인물 국정 행정 의정 브랜드 대상' 에서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공헌부문에서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으며, 국정, 행정, 의정 등 각 분야에서 창의적 리더십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됐다. 이 회장은 장례사업을 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특히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등의 분들이 장례식을 치루 실때 운영하는 장례식장에서는 빈소를 무료로 임대해 드리는등 지역민들과 나라를 위했던 분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노인복지에 많은 투자를 하는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보은 회장은 "이 상이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고인들을 위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장례지도사분들에게 미약하나마 힘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하던일 멈추지 않고 해 나갈 것이며 우리 단체가 꼭 보건복지부 승인을
한국엔딩라이프지원협회(이사장 김권기)는 지난 10월 30일,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와 공동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추쿠하라 수미코 강사를 초청하여 고인 메이크업 및 얼굴복원 전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급성장하는 한국의 ‘엔딩 케어(Ending Care)’산업이 전문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평온한 떠남에, 잔잔한 색을 물들이다"로, 단순한 시신 처리를 넘어 고인의 존엄성과 생전의 아름다움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장례 문화를 제시했다. 후생노동성 인증 1급 장례디렉터이자 미국 텍사스 주립대 법의학연구소 마스터 과정을 수료한 추쿠하라 수미코 강사는 이날 강연과 시연을 통해 일본의 최신 '엔젤케어(Angel Make-up)' 기법을 전수했다. 생전 이미지 최대한 복원 고인의 피부 질감과 표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유가족이 기억하는 가장 평온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지막 작별을 준비하는 기법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복원 미학의 강조: 참가자들은 시연을 통해 미세한 안색 조정과 표정 복원을 포함한 세밀한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고인 메이크업이 단순한 미용 기술이 아닌
장례지도사 자격제도 개선방안 정기세미나. - 11월 7일(금) 오후 2시 -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 - 장례제도에 관심 있으신 분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 은행잎 하나에 담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울림 - 자연의 섭리 속에서 배우는 삶의 성찰과 준비,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는 은행잎이 떨어지는 순간을 통해 삶의 흐름과 죽음의 의미를 섬세하게 전하는 그림 에세이다. 저자는 7년간의 간병 경험과 웰다잉 전문 강사로서의 활동을 토대로,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것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책 속 은행잎은 단순한 자연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 삶과 사랑, 기억의 상징이다. 떨어져도 봄이 오면 새싹이 돋듯, 우리가 남긴 사랑과 기억은 누군가의 마음속에서 이어지며, 삶의 의미와 가치를 이어 준다. 『하늘에서 온 은행잎 택배』는 독자에게 죽음을 성찰하며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조용히 안내하는 작품으로, 삶과 죽음, 사랑과 기억의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 출처 : 출판사] 작가 : 김영심 출판 : 좋은땅 발행 : 2025.10.30 쪽수 : 72쪽 크기 : 195*264*13 가격 : 1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