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번째 개최, 오사카 엑스포 성대한 개막 4월 13일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EXPO)가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5년마다 열리는 '등록 엑스포'로 일본에선 1970년 오사카 엑스포와 2005년 아이치 엑스포에 이어 세 번째 개최다. 한국에서 열렸던 대전 엑스포, 여수 엑스포는 이보다 규모가 작은 '인정 엑스포'다. 일본 언론과 사회에선 엑스포보다 '만국박람회'의 준말인 '반파쿠(万博)'란 용어를 더 많이 쓴다. 이번 엑스포는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가까운 오사카의 인공 섬 유메시마(夢洲)에서 열린다. 박람회장 면적은 155ha(약 1.55㎢)로 도쿄돔 33개가 들어갈 정도다. 158개 국가·지역이 참가해 전시관 등을 설치했다. 둘레 2㎞의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인 '그랜드 링' 안팎에 이런 전시관들이 꽉 들어차 있다. 참가국과 일본 기업들의 전시관은 총 84개로 차세대 기술과 중요 문화재 등을 전시했다. 특히 해외 각국의 57개관은 모두 그랜드 링 안쪽에 배치해 집중도를 높였다. 일본 내에선 개막 전부터 흥행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일본국제박람회협회가 집계한 결과, 지난 11일 기준 사전 입장권 판매는
제8회 엔딩산업전(ENDEX)이 오늘 31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이하 전시회 주관사의 브리핑으로 기사를 대신한다. 초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수의 증가, 사회 국제화와 여성의 사회 진출, 나아가 LGBTQ 등 개성 존중 등 사회구조의 변화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개개인의 인생 엔딩에 걸맞는 장례와 매장, 제례를 소비자가 서비스로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트렌드도 선보이고 있다. 함께 개최되는 자산운용, 가계대책 등도 전시되고 있는데 주택과 재산의 상속 등 차세대 웰다잉 산업을 창출하는 제품·기술·서비스를 가진 기업·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는 일본 최대의 라이프 엔딩 업계 전문 전시회다. 2020년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엔딩산업 서비스는 더욱 소비자를 대상으로 접근,변화하고 있다.대규모 장례부터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가 잘 갖춰진 소규모 가족장이나 일일장, 디지털 기술을 통한 원거리 서비스와 석별회, 온라인에 의한 헌화·조문 접수 도입이 성행하고 있다. 또 대리 성묘나 집 청소나 정리 등의 서비스 확대, 먼 묘소에서 인근 납골당 으로의 이장,개장의 가속화 등 트렌드 변화가 더욱 진전되어 새로운 서비스와 신기술 개발, 신규
코로나의 직접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세계최대의 중국수출입박람회가 온라인 개최를 결정하여 전시회의 온라인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6월15~24일에 열리는 제127회 중국수출입박람회(CANTON FAIR)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박람회 형태로 개최하는 가운데, 400,000명이 넘는 국제 바이어를 초청하기로 했다. 캔톤 페어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개방 경제에서 사업 재개와 온라인 무역 연계를 더 촉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야기한 문제를 고려하면서, 캔톤 페어는 온라인 박람회에 대상 바이어들을 초청하고자 국제 파트너, 핵심 국제 사업 연합 및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단골 바이어를 비롯해 시간과 비용적 제약으로 인해 기존 캔톤 페어에 참석하지 못한 바이어도 초청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캔톤 페어는 국내 소비를 장려하고, 그와 함께 수출을 증진하고자 더 많은 중국 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캔톤 페어는 기업이 각자의 목표 시장에 최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중앙식 제품 시범과 자원 통합을 지원하고자 B2B 초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International CES (Shanghai) Exhibition Co, Ltd.) 및 CTA 개요 인터내셔널 CES(상하이) 전시는 3980억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자 미국 내 18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소유한 외국인 단독 소유 기업이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