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장묘업체, 소송전 승리 영업시설 변경 신청 승인 인천 서구청은 지난 4∼5월 지역 내 동물 장묘업체의 화장시설 운영을 위한 영업시설 변경 허가 신청 건과 대기배출시설 설치·가동 신고 건을 승인했다. 앞서 구와 업체는 사실상 화장시설 운영 허가 처리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였고, 올 1월 대법원이 업체 손을 들어주면서 화장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해당 업체는 장묘시설에 총 2기의 화장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는 뒤늦게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 상태다. 구체적으로는 화장로 설치 개수 등 시설 기준이 담긴 '서구 동물장묘업 시설 기준 규칙'을 새로 만들 예정이며, 7월 중 입법 예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 장묘업체를 운영하려면 관할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호 이상 인가 밀집지역이나 학교 등 시설로부터 300m 이내에는 설치가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인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과거 장묘시설이 기피·혐오시설이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그런 인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며 “결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화장시설 운영 허가를 내주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이
주로 만성질환자들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양병원, 사회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가운데도 입원 환자들과 이웃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자세에 칭송이 자자하다.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의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 속 14만 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 개원했다. 각종 암을 비롯해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연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 프로그램의 특성화가 인정돼 SBS, KBS, MBC 등의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희망 음악회와 무료 진료 봉사활동 지난 6월 20일 에덴요양병원(병원장 임영준) 대강당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음악회를 위해 음악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 천사’가 에덴요양병원이 준비한 무대를 밟았다. 김상배, 현당, 김현, 민지, 정영, 유도영, 김가현, 이태리, 다정현,
2024 의료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7월 3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보건복지부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보건의료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을 포함한 실제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부문 (2-Track)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예선 및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보건산업진흥원장상) 4점, 우수상(의료인공지능 유관학회장상) 6점, 총 상금 2,500만원 등을 수여(11월말)한다. 의료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은 경진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s://www.의료인공지능.kr)를 통해 대회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활용에 관심이 많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일(월)부터 장기요양서비스의 수요자인 노년층의 변화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1인실 위주로 사생활 보호 및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유니트는 요양시설, 공동생활 가정에서도 집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 2인실 등 사생활이 보장되는 소규모 공간을 강화한 요양시설을 의미한다. 시범사업 참여 기관들은 시설 요건으로 유니트 내 침실 1인실을 원칙으로 하며(면적 10.65m2 이상), 정원 1인당 최소 공동거실 면적 2m2이상, 옥외공간 15m2 이상, 유니트당 화장실, 욕실 1개 이상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인력 배치 및 교육 요건으로 유니트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전원 치매전문교육 이수 의무화 및 강화된 인력배치 기준(요양보호사 1인당 담당 수급자 수 2.3명(요양시설)?2.5명(공동생활가정))을 충족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6월 3일(월)부터 6월 11일(화)까지의 시범사업 참여 접수를 통해 6월 25일(화) 총 8개 유니트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유니트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약 1년간 운영된다. 시범사업 운영과 함께 운영 상황 등에 대한 평가·분석을 진행하여 초기 유니트케어
삼성전자가 시니어 세대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 서비스를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와 사물인터넷(IoT) 가전들로 구현되며 ▲활동 알림 ▲복약 알림 등 일정 관리 ▲위치기반 케어 등으로 구성된다. 활동 알림은 시니어 세대의 활동 패턴을 분석해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가족 등 지정된 사람에게 알리는 기능이다. 복약 알림 등 일정 관리 기능은 사전에 설정해 둔 ▲약 복용 시간 ▲혈압·혈당 측정 시간 ▲병원 예약 시간 등을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TV로 알려준다. 스마트 TV는 2024년 이후 출시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위치 기반 케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치 모니터링을 할 수 있고, 관심 장소를 등록해 두면 해당 장소에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인덕션을 오래 켜두거나 외출이 감지될 때 원격으로 끄거나, 미세먼지 수치가 높으면 공기청정기를 켜는 것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은 "패밀리 케어 서비스는 급속하게 확대되는 고령화 사회에서 가족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통해 사회 변화에 따른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전국 노인복지시설의 종류별 시설 수, 이용자 및 종사자 현황 등 ☞ 첨부문서 참조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30일(일)에 지난 1년간 노인복지시설 현황 및 노인복지시설 이용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한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거 기능을 수행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의 이용 노인 수는 2023년 1만 9,369명으로 2022년도의 1만 9,355명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시설 수는 2023년도에는 297개소로 2022년 308개소 대비 감소하였다. 노인성 질환(치매·중풍 포함)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의 요양 기능을 수행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이용 노인 수는 2023년 24만 2,974명으로 2022년도의 23만 2,235명에 비해 4.62% 증가하였다. 시설 수도 2023년도에는 6,139개소로 2022년 6,069개소와 비교했을 때 1년 사이에 70개소 증가하였다. 건강한 노인들이 취미생활을 위하여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 교실 등은 2022년도의 6만 9,786개소에서 2023년도에는 669개소가 증가
2024년 8월부터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은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정부는 생애 말기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임종실에 대한 수가를 신설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올해 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될 의료법 개정안은 300병상 이상을 갖춘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은 1개 이상의 임종실을 설치하도록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 75.4%는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존엄한 임종을 위한 별도 공간이 없는 의료기관이 많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마지막 순간을 편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수가를 개선하기로 했다. 기존 임종실은 1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급여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향후 임종실 이용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또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팀 단위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임종관리료' 등 보상도 강화한다.
전국 요양병원 1천338곳의 인력 적정성과 의료서비스 질을 평가한 결과가 공개됐다. '1등급'을 받은 곳은 270곳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요양병원 2주기 4차(2022년)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과 애플리케이션(건강e음·병원평가)에 공개했다. 2주기 4차 평가는 전국 1천363곳 요양병원의 2022년 7∼12월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진료지표 산출이 되지 않은 곳 등 25곳을 제외한 1천338곳의 평균 점수는 77.4점으로, 이전 차수인 77.5점과 비슷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의사·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소폭 줄어 점수가 개선됐다. 의사 1인당 환자 수는 2주기 3차 평가에서는 28.9명이었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28.2명으로 0.7명 줄었다.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9.9명에서 9.5명으로 줄었다. 의료서비스 질 영역에 해당하는 '진료영역' 지표 중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 개선 환자분율' 지표가 가장 크게 개선됐다. 식사, 화장실 이용 등을 혼자서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환자 비율이 늘었다는 의미다. 그밖에 중등도 이상의 통증이 개선된 환자 분율도 65.7%에서 73.1%로 증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보은)는 지난 13일 (사)한국경찰유족회(회장 오승기) 회원들과 이보은 회장이 현충원과 경찰충혼탑을 참배 했다. (앞줄오른쪽) 이번 현충원 참배는 한국경찰유족회 출범 및 오승기 회장 취임식에 앞서 진행 되었으며 경찰대학 이관희 교수 및 경찰유족회 회원과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원등 30여명이 함께 했다.
한국경찰유족회가 출범하여 순국, 순직 경찰관의 헌신을 기리고 경찰유족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논선 사무총장은 경찰 유족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며, 오승기 회장은 유족들의 목소리를 알리고 삶의 힘을 실제로 되어 줄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찰유족회는 유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 6월 1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국경찰유족회가 출범했다. 출범식은 오후 2시에 현충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승기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참배가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경찰유족회의 창립 및 목표 발표와 오승기 회장의 취임 인사,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순국, 순직 경찰관 유족, 국가보훈부, 경찰청,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유족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경찰유족회는 경찰 유족들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토론의 날'과 유적지 방문을 포함한 차별화된 행사를 개최한다. 회장은 경찰유족분들을 위한 지지와 위로를 약속하
고령화시대에 맞물려 시니어케어 전 시장이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으면서 요양사업이나 실버타운 등 이전에 국가나 소규모 사업자가 주도했던 실버시설은 이제 보험사·상조사 등이 주도권을 다투기 시작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요양 시장은 2018년 8조원에서 2022년 14조5000억원으로 연평균 15.6% 성장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올해 1000만 명을 넘어선 뒤 2045년에는 전체 인구 중 40%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요양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보험업계에선 KB라이프생명·신한라이프·삼성생명·NH농협생명·DB손해보험 등이 시니어케어 산업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예정이다. 상조업계에서는 보람상조·프리드라이프·교원라이프 등 주요 업체들이 모두 시니어케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보험사 중 업계 선두 주자는 KB라이프생명이다. 현재 요양시설(위례·서초빌리지) 2곳과 노인복지주택(평창카운티) 1곳을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강동빌리지 △은평빌리지 △광교빌리지 3곳을 추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KB라이프생명이 운영하는 요양시설인 위례·서초빌리지는 둘이 합쳐 대기자가 5000여 명이 넘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박람회는 해당 분야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자 비즈니스교류의 허브다. 장례산업이 발전하고 관련 업체도 발전하고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증진하려면 박람회가 번성하여야 된다. 아시다시피 일본에서는 해마다 대형장례박람회가 2곳에서 열린다. 하나는 27년의 역사를 가진 요코하마 FBF, 또 하나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ENDEX가 있다. 본지는 2004년부터 계속 요코하마를 중점으로 견학하다가 8년전부터는 도쿄 빅사이트를 계속 견학을 실시하며 주관사였던 TSO와도 깊은 교류를 계속해 왔다. 그러다가 코로나 때문에 뜸하다가 5년만인 2024년 5월, 바로 지난달에 요코하마 전시회를 다녀왔다. 가장 중점을 둔 이유는 B2B 성격의 전시회로서 출품 콘텐츠가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리라는 점이었다. 금년 8월에는 도쿄빅사이트에서 ENDEX산업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업계에 화제를 남긴 역사로는 전시회를 통채 인수한 주관사가 일본에서 가장 유력한 장례그룹이라는 사실이다. 광제당 그룹의 도쿄하쿠센(東京博善株式会社/ 대표이사 和田 翔雄)은 장례식장과 화장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는 토탈장례업체로서 원대한 뜻을 품고 전시회 자체를 아예 인수해 버린 특이한 케이스가 돋보인 바 있다. 관련기사
(사)국제해양경찰학회는 6월 14일 학술대회에서 ‘해양장 사업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청운대 강상곤 교수, (사)국제해양경찰학회 박창호 회장. 바이셀스탠다드금융부문 장재훈 대표가 공동 발표했다. 연구의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의 장례는 대부분 화장후 매장 또는 추모공원 납골 방식인데 부지 확보가 어려워서 국가차원의 대안 모색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전국 화장시설 대비 화장자 수 급증에 따른 신규 및 대체 화장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부산 등은 화장자 숫자가 수용가능 시설 규모를 훨씬 웃돌고 있어 3일장이 4. 5일장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대책 마련이 시급해 지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무연고자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해양장 사업에 관한 연구 발표, 장례업자와 유족들에게 새로운 대안 제시 연구 배경 및 필요성 우리나라의 장례는 주로 화장 후 매장 또는 추모공원 납골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부지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시는 화장자 수가 수용 가능한 시설 규모를 초과하고 있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국회 개원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부문 사회분야 우수입법 의원상을 수상했다. 조 의원이 국회 등원 직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됐다. 개정안은 지난해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난 3월 시행됐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고독사 위험군을 미리 파악해 실효성 있는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 2020년 ‘방배동 모자 비극’을 계기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는데, 이에 더해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춘 법안이다. 개정법에 따라 정부는 고독사 위기정보 입수 및 새로운 발굴모형 개발을 준비해 내년까지 ‘국가 고독사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독사 위험 징후를 신속히 발굴해 예방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세부적인 위험군 판별기준을 마련한다. 개인의 생애주기와 사회경제적 특성에 맞춘 고독사 예방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은희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수상 소감을 간단히 밝혔다. 국회 개원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시상식 제21대 국회
사단법인 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2024년 6월11일 14시 서울본회 사무실이 위치한 영등포구 토산빌딩 강의실에서 시.도지회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이보은회장 송덕용사무총장 김문기사무차장을 비롯하여 김종호부회장 김익한자문위원 그리고 이사진 부회장 감사 시.도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협회현황보고> 임명장 및 지회기수여> 위촉장수여> 지회장인사 및 소개> 기념촬영 그리고 단결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