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주의 말기환자 안락사법이 합법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 퀘벡 주 항소법원은 22일(현지시간) 의사의 도움을 받아 말기 환자의 안락사를 허용하는 주 법안을 합법으로 인정, 하급심의 결정을 뒤집었다고 CBC 방송 등이 전했다. 이에 따라 퀘벡 주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주가 됐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앞서 퀘벡 주 고등법원은 지난 1일 주 정부의 안락사법이 연방 형법의 안락사 조항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효력을 가질 수 없다고 판결했고, 주 정부는 항소했다. 연방 정부의 형법은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선택하는 안락사를 불법화하고 있으나 지난 2월 연방 대법원이 이를 위헌으로 결정하고 1년 내 해당 조항을 개정하도록 명령한 상태다. 안락사 문제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히고 있는 현 자유당 정부는 연방 대법원에 형법 개정 시한을 내년 8월까지 6개월 간 연장하도록 요청할 방침이고 대법원은 내년 1월 이를 심리할 예정이다. 항소법원은 이날 결정에서 대법원이 이미 안락사를 불법화한 현행 형법을 인정하지 않고 개정 명령을 내린 만큼 퀘벡 주 정부의 안락사법이 연방 형법에 저촉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항소법원은 또 퀘벡 주 법이 캐나다
우리나라 노인 5명 중 1명은 홀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년 후에는 독거노인 수가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독거 노인은 올해 137만8000명으로 전체 노인 가운데 20.8%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즉 5명 중 1명이 홀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2010~2035)에 따르면 독거노인 수는 2025년 현재의 1.6배인 224만8000명으로 늘고, 2035년에는 현재의 2.5배인 343만명으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체 노인 가운데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5년에는 21.8%로, 2035년에는 23.3%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독거노인 비중이 커짐에 따라 복지부는 ‘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댁을 방문하거나 주 2~3회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노노케어, 안전확인 등의 서비스를 늘릴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시행하며 각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과 난방용품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방문규 복지부 차관은
22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홈리스 추모제에서 한 시민이 위패 사이에 서 있다. 이날 추모제는 오늘 세상을 떠난 노숙인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복지와 인권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연합뉴스 제공]
홈리스행동과 (사)나눔은희망과행복 등 4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홈리스추모제 공동기획단은 22일 3시 서울역광장에서 '2015 홈리스 추모제'를 개최했다. 빈곤과 차별, 무관심 속에 죽음을 맞은 노숙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공동기획단은 홈리스의 생애기록를 담은 기록집 '생애조각을 모으다'를 배포하고 영상 상영회 등을 개최했다. 홈리스 법률상담과 증명사진 촬영행사, 노숙인의 경험담과 사회제도 등을 주제로 열린 달달토크쇼 등 노숙인의 자립과 시민들의 편견 해소를 위한 마련한 부대 행사에는 50여명의 시민과 노숙인들이 참가했다. 오후 5시부터는 올해 처음 서울역 광장에 마련한 시민추모관에서 홀로 길거리나 쪽방에서 죽음을 맞은 노숙인 47명에 대한 합동 장례식을 올렸다. 장례식에서는 노숙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가져온 목도리와 귀마개가 시민추모관에 모인 47개 위폐에 둘러졌다. 공동기획단은 문화제 행사를 마친 오후 6시쯤부터 시민단체회원과 노숙인 등 100여명과 함께 노숙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울역 광장과 인근 지하도를 도는 추모 행진을 벌였다.박사라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는 "무연고자 또는 가족
최근 헌재가 무연고 사망자 시신을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해부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판결했으나 ,새누리당이 그 취지를 왜곡하는 시체해부법 개정안을 내놓음에 따라 시민단체가 자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국회 보건복지부 소속) 등은 11월 30일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아래 시체해부법) 개정안을 내놓았다. 개정안은 무연고 사망자의 시신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해부용으로 사용되어 자기결정권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법 조항에 "시체 본인의 생전 반대 의사가 없는 한"이라는 제한규정을 넣었다. 개정안이 만들어진 배경에는 지난 11월 26일 헌법재판소가 내린 결정이 있었다. 헌법재판소는 "인수자가 없는 시체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 의학의 교육 또는 연구를 위하여 시체를 제공할 것을 요청할 때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그 요청에 따라야 한다"는 내용의 시체해부법 12조 1항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공익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당사자가 스스로 시신에 대한 결정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2015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아래 기획단)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개정안은 헌재의 결정 취지를 전
군유지에 조성된 공동묘지가 포화상태에 이른 충북 증평군이 인근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추모공원의 봉안당을 분양받기로 했다.증평군에 따르면 내년에 6억원을 들여 음성군 금왕읍 소재 A 추모공원의 봉안당 1천기를 분양받아 저렴한 가격에 군민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봉안당 이용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둔 본인과 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다. 봉안당 사용료(최초 15년 기준)는 일반 주민 20만원,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포함)·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 계층 포함) 각 10만원이다. 이후 5년 단위로 연장할 때는 일반 주민 7만원, 국가유공자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각 3만5천원씩 받을 계획이다.5년 단위로 3차례 연장할 수 있다. 군은 앞서 지난 5월 이런 내용을 담은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군이 이런 방침을 세운 것은 군유지에 설치된 공동묘지 6곳(12만여㎡)에 더 묘지를 조성할 수 없을 정도로 포화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공동묘지를 추가 조성하자니 주민 반발이 불 보듯 뻔하고 공동묘지를 조성할 부지도 마땅치 않다. 이로 말미암아 선산이 없는 저소득층은 묘지를 확보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왕읍까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은 환자 편의 및 환경 개선을 위하여 장례식장 리모델링 및 주차타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장례식장은 113평, 100평 규모의 특실 2개를 비롯해 모두 9개의 빈소를 갖추고 영결식과 추도식은 별도 식장에서 치르도록 꾸몄다. 또 분향실과 접객실로 분리된 개별 빈소에는 상주를 위한 휴게실도 마련돼 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은 외관·안치실·입관실·참관실 인테리어에 중점을 뒀다. 장례식장 내·외부는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고인에 대한 애도와 추모, 추도의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시대의 흐름에 맞게 와이파이를 제공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이용한 고객 안내 시스템, 각종 비용에 대한 일괄 정산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 등도 구비돼 있다. 주차 시설 역시 주차타워 신설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주차타워가 신설되면서 현재 350대의 주차공간이 500대까지 늘어나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가 90%에 가까운 진척을 이뤄내며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익산보훈지청과 (유)동이리장례식장이 21일(월) 익산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장례 토탈 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에 대한 장례 예우를 통해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기존에 유가족이 시스템을 통해 국립묘지안장 신청하던 것을 장례식장에서 대행해 One Stop으로 처리하게 돼 장례 중 유가족의 불편을 크게 덜어주게 됐다. 또한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해 지원하던 것을 가족까지 확대함으로써 국가유공자 편의도모 또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협약내용은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직계가족) 사망 시, ▶ 국립묘지 안장신청 및 화장 시 예약, 영구용 태극기 증정 대행 ▶ 분향실 및 접객실 사용료의 70%할인 ▶ 근조 3단 화환 및 꽃바구니 중 택일 무료 제공 ▶ 1호 수의(화장용) 무료 제공 ▶ 매장 시 1치 오동나무관 무료 제공 ▶ 고인 이송 차량지원 및 익산시립화장장까지 장의버스 무료 운행 등으로 최대한의 예우를 확대했다. 이 자리에서 이우실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고 돌아가신 보훈가족의 마지막 가시는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대 등 거시적 사회 변화에 1만50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간 동일본 대지진이 일본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지면서, 사람들의 의식 속에 잠재해 있던 이 유령을 표면으로 소환했다. 죽음을 미리 준비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이른바 슈카츠(終活)가 세대를 막론하고 유행하고 있을 정도다. 일본 민간 연구 기관인 NLI 리서치의 연구관 아키오 도테우치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가족의 돌봄을 받으며 임종을 맞이했지만, 지금은 고령자, 중년, 젊은이 할 것 없이 혼자 사는 문제와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을 염려한다”며 “2011년 지진과 쓰나미가 그 점을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대중문화콘텐츠는 그러한 사회상을 예민하게 포착해 냈다. 2008년 개봉해 수백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굿바이(일본 제목 디파쳐)’는 납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돌아보았고, 2011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엔딩 노트’는 위암 선고를 받은 샐러리맨의 생애 마지막 ‘버킷리스트’ 실천 과정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줬다. 기업들 역시 커져만 가는 죽음의 기운이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달려들고 있다. 2040년에 이르면 한해 사망하는 사람이 167만
.●신선한 마인드들의 유연한 접목이 성공의 키포인트●금번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ENDING산업전(ENDEX)의 특징은 종래 10년간 독보적으로 유지되어 오던 일본 장례박람회가 강력한 경쟁자 출현으로 긴장관계가 조성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고로 일본 장례전문 저널리스트의 소감을 먼저 들어보기로 한다. ▶성황을 이룬 첫 엔딩산업전12월 8일 ~ 10일 3일간 장례, 묘지, 제례 등의 웰다잉에 관련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엔딩 산업전'이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주최자의 발표에 따르면 참가 업체 220 개사, 방문자 수는 22,067 명으로 대성황이었다고 한다. 직업 상 스스로 견문하지 않으면 좀체 믿지 않는 나도, 정보 수집을 위해 3 일간 계속 전시장에 나갔는데 "관람객이 상당히 많다고 느꼈다. 엔딩 관련 전시회가 처음이고, 3 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는데도 왜 성공적이었을까? 업계 관계자 대부분이 말하듯이 "성공 노하우를 가진 전시업 프로가 주최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물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참가 업체 모집 안내서를 보면, 특징1, 첫회부터 200 개사가 참가. 특징2 업계 관계자 ·웰다잉업자 2만 5천명 관람 등이라고 씌어져
최근 엔딩노트 또는 웰다잉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는 추세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엔딩노트라면 일본이 단연 선도적인 노하우와 입지를 가지고 있음은 우리도 알고 있는 사실인 바,그쪽에서는 엔딩노트에 해당하는 종활(終活. 임종준비)이 젊은층에까지 확산되어 심지어는 중식시간을 이용한 단시간 강좌도 성행하고 있다. 그러나 엔딩노트 메뉴얼의 개선의 여지 또한 서서히 노출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마치 유언장을 작성하는 기분'이라든가 '지금 내가 이걸 꼭 기록해 두어야 하나' 하는 의문또 당사자는 좋게 생각하는데 이를 실행할 자식들의 의사가 더 중요하다 등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로그램이 일본에서 부상하고 있는데 '만다라 엔딩노트'라는 것이다. 심리학 지식을 바탕으로 일방적이고 일률적인 문항 작성 방식이 아니라 고도의 심리적 기법을 활용하여 "마음의 어디엔가 생각하고 있는 임종에 대한 생각을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는 기록이다." 라는 핵심 풀이처럼 마치 인생 문답을 하듯이 문항을 채워 나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만의 자기다운 엔딩노트가 작성되는 것이다. 이 '만다라 엔딩노트'를 한국에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보건복지부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중국 뤼디(綠地)그룹의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녹지국제병원'의 설립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녹지국제병원의 설립하려는 곳은 중국 부동산 개발 1위 업체인 뤼디 그룹으로,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의료 영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절차에 맞춰 철저하고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설립을 승인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일각에서 의혹을 제기한 우회투자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봤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응급의료체계 구비, 국내 보건의료법령 준수, 진성투자 여부 등 사업계획서상의 제반사항을 검토한 결과 내린 결론"이라며 "법에서 경제자유구역 내의 투자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이 허용이 된 상황인 만큼 녹지국제병원이 중요한 테스트베드(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국내 의료법상 법인이 병원을 설립·운영하려면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도록 돼 있지만, 제주도에는 제주도특별법에 따라 외국계 투자 개방형 병원을 설립할 수 있다. 병원 운영으로 생긴 수익금을 투자자가 가져갈 수 있어 '영리병원'으로도 불린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녹
관광지로 유명한 경북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155호) 들머리 석벽에서 최근 삼국 통일 이전 신라 귀족 관리들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한자 글자들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들은 6일 성류굴을 찾은 박홍국(59) 위덕대 박물관장이 찾아냈다. 성류굴 들머리 위쪽의 석회암 면에 세로 7행 38자가 새겨진 것이 확인된다. 음각으로 새긴 각 글자들은 해서체 글씨로, 가로 3㎝, 세로 4㎝ 정도의 크기다. 전체 내용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떠낸 탁본 등을 판독하면, 첫 줄에 ‘계해년(癸亥年) 3월8일(三月八日)’이란 연대가, 둘째 줄엔 신라 17관등중 10번째에 해당하는 ‘대나마’(大奈麻)가 새겨져 있어 543년(진흥왕 4년)이나 603년(진평왕 25년)에 판 글자들로 보고 있다. ‘대나마’ 관등명이 울진 봉평리 신라비(국보 242호, 524년)와 글자 모양이 같으며, 연대를 나타내는 간지로 글자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명문의 첫 부분 ‘계해년’은 543년일 가능성이 좀더 높아 보인다는 견해가 나온다. 학계에서는 이 글자들이 정황상 신라 귀족 관리들이 성류굴을 유람하러 찾아왔다가 남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대 금석문 전문가인 주보돈 경북대 교
연합뉴스는 16일, 한국 정부가 중부 천안에 있는 국립 ‘망향의 동산’에 구 일본군 위안부였던 여성들을 위한 특별 묘역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내년 3월 완성시킬 계획이라고 한다.망향의 동산은 해외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묘지와 위령 장소로 1976년에 조성됐다. 현재 39명의 전 위안부 여성의 묘소가 있다. 이것을 하나의 묘역으로 모아, 향후 전 위안부 여성이 생전에 희망할 경우 이곳에 묘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 위안부 여성의 복지정책을 담당하는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의 생활지원금 등을 내년에 증액하고 초중고교에서 위안부 문제에 관한 교육도 확충할 방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