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재)효원납공공원」 협찬으로 실시한 「2014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5월 9일 심야에 무사히 귀국하여 3박 4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년도 견학 행사는 예년과는 또 다른 특징을 몇가지 드러냄으로서 해외견학의 의미를 한층 깊게 해 주었는데, 적절한 규모의 참가업체수와 그들 CEO 들의 열정, 현지 학업체들의 성의를 다한 접견, 그리고 참가자들의 남녀 선후배들의 한 마음이 된 친교 등 모두가 만족한 열매를 맺게 되어 주관사로서는 더욱 고마운 일이었다.참가업체의 면면을 보면 「한국추모시설협회」 소속 「(재)효원납골공원」 「하늘문추모공원」 「벽제중앙추모공원」 등 3개 업체와 양평 「갑산공원묘원」 대구 「팔공산도림사추모공원」 그리고 경남 양산의 「양산하늘공원」 묘지시설업체 「(주)하늘정성」 종교단체로 「부산천주교유지재단」이 있고 「동부산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의 군입대로 인한 휴학생도 참가했다. 또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군산은파장례문화원」 「The-K 예다함상조(주)」 장례의전업체로는 「(주)부산의전」 「제천의전문화원」 「BnB상조의전」 의전관련업체로는 「이윤플라워」 엠바밍 전문업체 「인터내쇼날 FS」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체
2014AFE에는 일본기업 참가가 두드러졌는데, 그 중 첫날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이노우에'란 장례기업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배울점이 많았다. 본사는 이 자료를미리 준비하여 현장에서 견학단 일행들에게 배포했으며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아 지면에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 주 ]INOUE GROUP (JAPAN) Senior Managing Director ‘Matsuri Inoue’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창립 : 1913년 소재지 : 오카아먀현 쿠라시키 후츠카이치 511-1 종업원 수 : 270명1966년 40년 전 상황은 연 140-150건 처리 종업원수는 단 5명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기업철학을 정립하였습니다. 장례와 의전은 의례문화라는 것, 인간의 생사 (어떻게 살까, 어떤 모습이냐) 즉 장례식으로부터 다양한 철학이나 문화가 발전했습니다. 종교나 음악과 서예까지… 거기서부터 외형에 주목하여 이미지를 쇄신하고 업계에서는 새로운 로고마크를 만들고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습니다. TV CM도하고 '에바 홀(Ever Hall)'이라는 장례식장도 건립했습니다. 청결하고 멋있는, 당시 일본에서는 정말 진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YOU KA EN」은 1959년 도쿄에서 작은 생화 소매점으로 시작하여 창업 초기에는 5평 정도의 점포에서 지역의 고객에게 환영을 받고 그 때부터 관혼상제 등 다양한 생활 방면에 꽃을 전달하는 서비스에 주력 하였는데 전용 냉동차의 정비와 통일된 유니폼, 서비스 확장 등 당시로서는 선구적인 시도를 전개했다. 그 후 보다 많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장식 사업이나 화훼도매, 웨딩사업, 플라워샵 개설 등을 본격 전개하여 꽃에 대한 종합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화훼업계 최고의 규모로 성장 했다. 세계적으로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요즈음에도 고객중심의 자세를 잊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후속 주요 연혁을 보면 1977년 주식회사로의 전환, 1986년 신사옥 신축하고 웨딩업계에 진출, 1990년 기획부서를 설립하여 꽃 재료의 공급량과 가격의 안정화 달성, 1993년 도쿄시내에 직영점을 개설하여 플라워샵을 시작, 2001년 도쿄 중앙판매시장에 중개사업자로 입점, 2012년 대만에 진출하고 일본플라워비즈니스 대상 수상 등이다. 대표 취체역 사장은 야마다 오히라(山田大平), 본사 소재지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이며 연 매출은 57억엔 종업원 수는 약 300명, 사업내용은
에페소는 소아시아 서해안에 있던 이오니아의 고대도시로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으로 양항(良港)을 끼고 상업 중심지로 발전했다. BC 620년경 이곳에 세워진 아르테미스신전(神殿)은 소아시아에서 그리스에 이르는 지역에서 많은 순례자를 끌어모았다.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가 최성기(最盛期)로서, BC 6세기 후반에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하기 시작, 페르시아전쟁으로 해방이 된 뒤에는 그 세력을 떨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 뒤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 경이롭게 부흥하였다. 1세기 성 바울로는 이곳에 그리스도교를 전하였으며(54, 55∼57) 또한 로마에서 이 지방 신자에게 서한을 보내기도 하였다. 오늘날 이 도시의 폐허에서는 수많은 유적이 발굴된다.
유럽연합(EU) 최고재판소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구글 검색결과에 대한 개인정보 삭제권리 인정 판결을 내린 뒤 구글에 대한 정보삭제 요구가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온라인상의 잊힐 권리'를 최초로 인정한 ECJ 판결의 여파로 유럽 이용자의 구글 검색정보 삭제 요청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 정치인은 ECJ의 판결에 고무돼 재임 중 자신의 활동과 관련한 기사 검색결과를 삭제해 줄 것을 구글에 요구했다.아동 성폭력 사진을 소유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다른 남성은 검색정보에서 자신에 대한 판결 내용을 지워줄 것을 청원했다. 한 개업의는 자신에 대한 환자들의 부정적인 평가를 검색결과 목록에서 삭제해 달라고 신청하기도 했다. ECJ 재판부는 지난 13일 이른바 '잊힐 권리' 판결에서 구글 고객은 구글에 대해 시효가 지나고 부적절한 검색 결과의 삭제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인정해 정보 삭제 대란을 예고했다.EU 28개국 주민 5억명에 적용되는 판결의 영향은 구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는 물론 위키피디아 같은 정보공유 서비스 등에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고려시대 간행 기록만 전해지던 밀교대장'(密敎大藏)이 발견됐다. 서지학자 박광헌 선생은 최근 호림박물관 학예사로 근무하면서 소장품에서 밀교대장 권61을 찾았다. 고서들은 1970년대 박물관 창립자인 윤장섭 회장이 박물관 운영주체인 성보문화재단에 기증한 것들이다. 발견된 밀교대장은 다라니(진언)만 추려 모은 것으로 31.5×11.6㎝ 크기이다. 장정은 접는 구조인 절첩장에, 표지는 감청색이 도는 감지(紺紙)로 만들어졌다. 은가루로 테두리를 두르고 안에 밀교대장 권61이라고 적었다. 1장에 30행 15~16글자가 적혔다. 남아있는 장수는 전체 21장 가운데 17개 장이다. 제15~18장은 없어졌다. 박 선생은 “밀교대장은 보상화 문양으로 표지를 장식한 고려시대 일반 사경과 달리 장식적인 요소를 없애고 감지에 책 이름만 기입했다. 이는 고려말 13~14세기 목판본을 절첩으로 장정할 때 흔히 보이는 양식”이라고 했다.수록된 진언이 담긴 경전 제목과 그것을 옮긴 사람도 기록했다. 해당 경전에 수록된 진언은 산스크리트 문자의 일종인 실담자(悉曇字)로 적고 한자로 병기했다. 발견된 권61에는 6개 경전의 다라니가 담겼다. 금강정경유가수습비로자나삼마지법 대위력오추슬마명왕경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의 자살 시도가 연달아 발생하는 등 세월호 침몰 참사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다. 실종자 가족뿐만 아니라 구조에 참가한 수색대원, 자원봉사자,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생중계로 지켜본 국민들도 간접적 외상에 시달리는 등 2차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집단 스트레스가 정신적 외상으로 남아 긴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세월호 수색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심리적 2차 재난을 막기 위한 노력은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다. 정부는 안산 트라우마센터 외에도 전국 단위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서울병원에 가칭 ‘중앙 심리외상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치료할 전문 의료진도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 정신과 의사는 많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너무 부족했던 터라 치료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의료진은 드물다. 한 정신과 전문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법 가운데 사고 당시의 기억을 연상시켜 고통스러운 순간과 대면하게 함으로써 기억 속에 담긴 죄책감, 분노 등의 감정을 약화시켜 나가는 치료법이 효과
국내 자살로 인한 사망 중 자살시도자의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에서 2011년까지 전국 16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자살시도자 8,848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자살시도자 가운데 자살로 사망한 사람은 236명으로 전체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10만명당 약 700명). 이러한 수치는 일반인구의 자살사망률(2012년 10만명당 28.1명)에 비해 약 25배 높은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자살시도자의 자살위험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증명됐다.복지부, 2013년 자살실태조사 결과 자살로 사망한 사람의 특징을 보면 60대의 경우 10대 자살시도자에 비해 자살위험도가 3.6배 높았고, 70대는 3.0배로 60대 이후 자살위험도가 급격히 증가했다.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자살위험도가 1.9배 높았고, 남성 자살사망자의 절반이 자살시도 7달 이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이 자살시도 후 조기에 재시도하여 사망하는 비율이 높았다. 자살시도자의 자살시도 이유로는 우울감 등 정신과적 증상이 37.9%,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31.2%, 경제적 문제 10.1%, 신체질병 5.7% 등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자는 고령으로
잊혀질 권리가 우선인가, 언론의 자유가 먼저인가. 개인의 ‘잊혀질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구글은 당사자가 요청할 경우 개인정보가 담긴 웹페이지의 링크를 삭제해야 한다는 유럽 사법재판소(ECJ)의 판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판결에 따르면 술에 취해 장난으로 올린 사진 같은 사적 정보뿐 아니라 공익적 목적으로 보도된 과거 신문기사까지 모두 삭제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재판소는 13일 “구글 등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은 ‘잊혀질 권리’를 갖고 있다”며 “구글은 상당 시간이 지나 현재 시점과의 관련성이 적고 공개하기 부적절한 개인정보일 경우에 한해 이를 삭제해 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재판소는 “정확하고 합법적인 정보일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판결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 야후, 페이스북 등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판결은 스페인 변호사인 마리오 코스테하가 구글과 신문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코스테하는 구글 검색엔진에 자신의 이름을 입력했을 때 자신의 빚문제와 재산 강제매각 내용이 담긴 1998년 신문기사가 검색되자 스페인 정보보호원에 삭제를 요구했다
2014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가점점 다가오고 있다. ‘(재)효원납골공원’ 협찬과 ‘삼성경제연구소웰다잉포럼’ 및 ‘한국추모시설협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4년도 해외견학행사는 '하늘문화신문'이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주관하여 많은 인재들이 해외 현장을 돌아보고 듣고 배워 업무와 연결하여 능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바, 금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국 각계에서 관심 있는 분들의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견학코스에 필수로 포함되는 박람회 관람은 5월8일부터 10일까지 마카오 컨벤션타워 센터에서 개최되는 'AFE(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 연결을 맺고 세계 각국에서 출품하는 최신상품과 장례문화의 새 트렌드를 반영한 컨퍼런스 연설의 내용을 습득할 스케줄로 짜여 있다.또 이와 함께 홍콩의 최대 묘지관리 기관의 운영 시스템 및 직영 추모시설, 그리고 현지 민간 장례식장의 현황을 둘러본다. 또 박람회가 열리는 마카오에서는 개막되는 8일 하루를 컨퍼런스 참관, 오프닝 세레모니 동참, 네트워킹 중식이벤트, 제단꽃장식 실연 참관 그리고 친선교류 국제디너 행사 모두 동참하여 세계와 동행하는 한국장례문화의 진면목과 인재들의 활동무대로 삼을 예정이다. 특기
2013년 12월 19일 「복수원 국제그룹」은 홍콩 증권거래소의 메인 보드에 정식으로 상장됐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복수원의 정식 명칭은 「 福寿园国际集团有限公司 」으로서 자본 시장에 진입한 중국의 장례 비즈니스의 롤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걸쳐 장례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신개념에 의한 전통장례문화, 역사, 예술 등의 재통합을 창출했으며 ‘묘지문화’를 ‘문화가 있는 묘지’로 재구축하고 그 의미를 널리 확장할 수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장례서비스 업체로 등장했다. 금년1월 16일, 중국 최대의 장례기업 ‘Fu Shou Yuan’ (복수원, 福壽園)은 2014년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그룹 회장과 Wang Jisheng(王計生, 왕계생)사장, Ge Qiansong(葛千松, 갈천송)부사장, Yi Hua(伊华, 이화) 부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300여 명의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시대에 걸 맞는 배려와 존중, 헌신과 책임, 그리고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기를 다짐하고 오늘의 성과에 함께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또 향후 국민들에게 더 많은 책임을 자원하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장례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
본지가 주관하고 「(재)효원납골공원」이 협찬하는 2014년도 해외장례문화견학의 주요 일정인 「2014년도 AFE(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개최 장소가 종래의 홍콩에서 마카오로 변경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주최 측이 금년도 중점국(Focus Country)으로 지명된 일본이 외국인의 일본현지 장례시설 견학에 적극 협력할 뿐만 아니라 마카오 현지에서도 컨퍼런스에서의 연설이나 엑스포 현장에서의 장례이벤트 실연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동북아시아장례문화와 동남아시아장례문화가 한 곳에서 합류하는 형세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엑스포 자체가 보다 활성화되고 다양화된 현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2014해외장례문화견학 특집으로 계속되는 2번째 현지 장례기업 소개는 대만의 금보산그룹(金寶山)을 살펴 보기로 한다. 금보산 그룹은 1977년도에 曺日章 (Tsao Ji- chang) 회장이 창업했는데 최초의 상호는 금산안락원(金山安樂園)이었다. 1980년 대북정부 공원묘원 공모에 참가 해마다 우수상을 획득한 이래 1986년에는 중화민국 건축설계상 수상 등 공원묘원의 품질향상에 기여했고 1997년에는 국제표준 ISO9001을 획득하고
2014년도 해외장례문화 견학 신청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견학예정 현지 몇몇 장례기업 현황을 간단히나마 소개하기로 한다. 이는 금번 견학 행사의 주제로 삼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참가업체들과 임직원들에게도 많은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편집자 -주] ●●홍콩SAGE 그룹 (仁智 國際 集團 有限公司) ▶▶SAGE 인터내셔널 유한회사(SAGE International Group Limited)는 중국 정식 명칭은「仁智 国际 集团 有限公司」로서 2001년부터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주식 코드 : 8082) 전문적인 사망자 관리(deathcare) 서비스의 개발과 장례식장 및 묘지사업을 홍콩과 중국 전 지역에서 펼치고 있다. SAGE는 기업 소개의 글에서 어려운 가족을 돕고 봉사하며 고인의 생전의 명예를 소중히 할 줄 아는 전문장례지도사 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 한 개의 장례회사와 3개의 공원묘원, 한 개의 장례식장, 그리고 중국 본토에 한 개의 화장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사명과 비전으로는 "박애정신은 우리의 핵심 가치이며 및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장례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장례산업은 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는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발생 시 해결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개정하여 2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최근 들어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봉안시설은 그 동안의 관행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가 15년 정도의 기간으로 봉안시설을 이용계약을 하였다가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사업자는 총 사용료에서 이용기간별 환급률(예: 봉안 후 6개월 이내는 총 사용료의 75%, 1년 이내는 총 사용료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분쟁해결기준을 마련했다. 문제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관행처럼 되어 왔던봉안시설 중개 리베이트가 설자리를 잃게 되고 봉안당업체는 업체대로 이러한 소비자 분쟁기준을 대폭 반영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최초 300만원에 이용계약한 1기의 봉안 안치단은 소비자의 사정에 따라만일의 경우1년 내에 환급신청이 제기될 경우판매한 업체는 소비자에게 70% 210만원을 환급하여야 한다. 그동안 1기 판매 중개의 경우 약 30%, 많게는 40%까지 알게 모르게 상조회사와 장례식장 또는 소개업자에게 제공되던 리베이트 지불이불가능하게
정부는 5.14(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통장과 방문건강관리서비스요원 등 지역사정에 밝고 가정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적극 활용, 읍면동 단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한편, 각 부처 및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위기가구 정보*를 연계하고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위기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또, 읍면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기관으로 개편*하여 사례관리 전문인력을 배치,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업무가 주민센터의 핵심업무가 되도록 복지기능, 조직, 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복지공무원 6천여명 확충을 추진하고 증원인력을 복지대상자와 접점에 있는 읍면동에 우선배치하여 찾아가는 서비스 등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또한 긴급복지 지원제도의 경우 신속한 현장지원이 필요할 경우 일선 공무원이 선지원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재량을 확대하여 24시간 이내에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긴급복지 지원제도의 소득 및 재산기준도 완화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