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모공원이 화장로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9일부터 정상운영한다. 4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하 공단)에 따르면 천안추모공원은 지난 5월부터 화장로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천안추모공원은 2010년 출범 당시 화장로 1기당 하루 적정 화장건수를 3회로 설계했지만 아산시, 평택시 화장수요까지 감당하며 1기당 하루 4-5회씩 가동됐다. 천안추모공원을 관리운영하는 공단은 국비를 지원받아 과부하로 인한 노후 화장로 수명연장을 위해 공해방지시설 등을 교체하며 지난 5월부터 화장로를 1일 25회로 단축 운영했지만 9일부터 다시 1일 35회로 확대 운영한다. 공해방지시설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감소하고 효율도 높아졌다. 천안추모공원 화장시설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단축운영 기간 중 시행했던 천안시민 우선예약은 1일 6회 계속 유지하고 예약자가 없으면 발인일 전날 오후 3시부터 관외자도 예약할 수 있다. 천안추모공원은 화장로 8기를 운영하고 있다.
(하늘문화신문) 트리포드가 5일 올여름 정식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디펜스어벤저’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디펜스어벤저’는 간편한 조작과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통해 기존 타워디펜스 게임들의 약점인 단조로움과 클래시오브클랜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전략 SNG의 다소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리포드는 6월 동안 FGT와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용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7월에는 오픈형 CBT를 통해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디펜스어벤저’의 프로모션 영상은 습격단과 호송단의 전투를 FULL 3D 애니메이션으로 유쾌하고 박진감 있게 담아내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디펜스어벤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늘문화신문) 한미약품이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탈모방지 샴푸 등 3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탈모방지 제품은 약국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시리즈로, 샴푸와 트리트먼트, 앰플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3종에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과 L-멘톨, 살리실산에 프로-캄 라인의 핵심인 특허성분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있다. 또 각 제품에는 탈모 방지 및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카퍼트리펩타이드 성분도 들어가 있어 모발 탈락 예방 및 모낭, 모발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준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실리콘이 첨가되지 않아 자극이 적으면서 프레쉬향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샴푸는 기존 의약외품으로 판매되던 ‘한미 스칼프 모이스춰 샴푸’를 리뉴얼해 최근 기능성화장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다시 받았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탈모 관리는 물론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15가지 이상의 천연 오일이 함유된 앰플은 증상이 심한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한 뒤에 물로 씻고, 탈모 증상이 심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도포 및 마사지하면 된다. 따로 씻어낼 필요 없이 찬
Moxa는 원격 사이트에서 기계 장비를 유지관리하는데 원격 연결이 필요한 OEM 및 기계 장비 회사들을 위해 Moxa Remote Connect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군은 보안 원격 액세스를 용이하게 하는 서버,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게이트웨이로 이루어진 원격 연결 관리 플랫폼이다. Moxa Remote Connect Server는 아마존 EC2로 호스팅할 수 있는 연결 관리 플랫폼으로, Moxa Remote Connect Gateway는 이더넷 기반 에지 디바이스를 서버 포털에 안전하게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Moxa Remote Connect Client는 엔지니어의 랩탑을 서버 포털로 연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툴이다. 이 솔루션은 OEM 및 기계 장비 회사들이 기계 장비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원격으로 연결하고, 문제 해결, 유지보수, 데이터 수집 및 장비 관리 등을 원격으로 수행해 보다 빠르고 지능적인 유지보수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 손쉬운 설치 자동 구성 기능을 사용해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손쉽게 설치하거나 VPN을 구성할 필요가 없으므로 전문적인 IT 지식이 요구되지 않는다. 또한 복잡한 방화벽 설정을 하거나 I
LG CNS가 IT 업계 최초로 ‘IoT 결합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시티허브’를 출시했다. 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도시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시티의 ‘심장’ 역할을 한다. 시티허브는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 서비스 제공 등 모든 영역에서 강점이 있다. ● 뛰어난 연결성을 바탕으로 도시 내 모든 정보의 수집 글로벌 IT 조사기관 IDC는 2020년까지 500억개 이상의 기기와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빌딩·신호등까지 도시 내 모든 사물이 센서와 인터넷 기능을 갖추고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물마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통신하는 방법이 다르다. 스마트시티의 플랫폼은 다양한 형태로 저장되고 통신되는 데이터를 폭넓게 수용하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시티허브는 국제 IoT 표준인 oneM2M 뿐만 아니라 물류·제조·유통 등 산업영역별 98종의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이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산업별로 다른 통신을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플랫폼 구축없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AI빅데이터 기술 적용 LG CN
부산광역시과학협회는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7월 26~2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블록체인엑스포위원회가 주최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과학협회, 프로비즈가 주관한다. 삼성전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한국스마트인증,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금호석유화학, LS산전, SM엔터테인먼트, 한국저작권보호원, KT 경제경영연구소, 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중국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기업, 개인, 대학교에서도 사전참관신청을 하고 있다. 부대행사 컨퍼런스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 최승욱 부장의 ‘블록체인 기술과 기술이전 및 거래’, 정병홍 박사의 ‘블록체인 기술 국제특허법률’, 한국항공대 박종서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술’, 동남권발전 정책연구원 장일동 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미래 전망’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이번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체험 행사가 이루어 진다. 사전참관객 또는 현장등록자에게는 BCEK 행사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블록으로 블록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개인 SNS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 직장인의 SNS 이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89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0%에 달하는 대다수의 응답자가 ‘개인 SNS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용한 적 없거나 사용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0%에 불과했다. 연령별 SNS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20대’ 31%, ‘30대’ 38.1%, ‘40대’ 23.5%, ‘50대 이상’ 7.4%로 40대 이상 중장년층 직장인들의 SNS이용이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며 활발히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인이 SNS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정보를 얻고 공유하기 위해’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내 일상/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재미있어서’, ‘인맥 유지를 위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업무상 필요해서’의 순이었다. SNS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내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이 싫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불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관리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스마트 온실, 수직농장, 드론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첨단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확산 사업과 스마트 팜 청년창업보육사업 등 스마트팜과 관련하여 다양한 국가 지원 사업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시설원예와 축산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맞춤형 1:1 상담을 실시해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방법, 비용, 성과모델, 애로사항 해결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최신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농업관에 방문하면 스마트한 농촌 생활을 체험하며 다양한 실전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늘문화신문) 주식회사 수요일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농가맛집과 농촌 치유농장을 연계해 개발한 음식관광 팸투어를 지난 6월 28일부터 이틀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요일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18 관광벤처기업으로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지난해 충청남도 서산, 태안에 이어 올해는 공주, 청양지역의 농촌 치유농장을 알리고, 농가맛집의 활성화를 위하여 행사를 추진했다. 농촌 치유농장 체험으로는 엔젤농장, 이삭농원, 해맞이목장, 계봉농원에서 친환경 유기농 꽃허브 체험, 알밤 고추장 담그기, 산양유체험, 누에체험 등 충남지역만의 치유농장에서 이색체험을 하였으며, 농가맛집으로는 밥꽃하나피었네, 차와싸리골밥상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팸투어는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음식관광 치유체험 ‘농가맛남’을 테마로 아름다운 농촌풍경을 배경으로 충청남도만의 특색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엄마와 딸이 진솔한 대화가 오가며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마음을 위로하는 치유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다.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충청남도 농가맛집과 치유농장을 중심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농어촌 치유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농촌관광을 활성화 시
디지털 상호작용을 혁신하기 위해 개인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는 칭화대학교 PBC School of Finance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1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특히 금융 분야와 관련된 교육 및 연구분야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 PBCSF는 새로운 블록체인의 인재를 양성하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중국과 여러 곳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기 위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및 지식 센터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문 연구, 기술혁신, 사용 사례 연구 및 정책 조언 등의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블록체인 연구센터는 블록체인의 국제적인 지식 허브를 목적으로 업계와 정부 및 연구 분야의 주요 업체를 연결하기 위하여 회의 및 서밋을 매년 주최할 예정이다. ObEN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Adam Zheng 씨는 “ObEN은 칭화대학의 PBCSF에 새로운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블록체인의 기술 채택과 연구 및 적용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은 ObEN의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중국 사람들은 이 새로운
(하늘문화신문)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 멘토링타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 멘토링타임은 창업자 수요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 전주기에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시 접수로 운영된다. 멘토링은 창업의 어려운 점을 해결할 분야에 맞는 전문가와 매칭하여 1대 1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신청분야는 창업로드맵, 특허로드맵, 투자로드맵, 시장진출로드맵, IR클리닉, R&D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위 6개 이외의 분야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참가신청 후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와 사업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창업 멘토링타임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는 지정된 양식 이외에 자유양식으로도 제출 할 수 있게 해 창업자들의 신청 장벽을 낮추고 있다. 창업 멘토링 타임은 창업자 수요에 맞게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업기업이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과 비즈니스 혁신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이나 청년들이 부족한 사업 기반으로 인해 겪는 다양한 문제들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을 이끌어 갈 자원활동가 ‘길동이’ 301명을 지난 7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길 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길동이’는 축제 현장을 누비며 ‘서울거리예술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자원활동가다. ‘길동이’는 문화 활동가로서 축제 현장 운영, 공연 지원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방면에 걸친 축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는 축제 현장안내를 돕는 아나운서 자원활동가를 처음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 기획팀, 홍보팀, 운영팀 등 4개 부문으로, 축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적에는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길동이’는 8월 25일에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활동에 참여한다. 자원 활동가 ‘길동이’에게는 활동 티셔츠, ID카드 등 활동 물품과 식사가 제공되고 서울문화재단에서 발급하는 인증서가 수여되어 자원 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길동이’에게는 서울특별시장과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18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청년창업 SMART2030’의 2차 교육생 20명을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창업 SMART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하여 혁신형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경기도 창업 지원 간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에게 필수적인 세무·노무·브랜딩 등 ‘창업 기본 교육’, 세일즈·마케팅·IR·유통 등에 대한 ‘창업 컨설팅’, 전문가를 매칭하는 ‘전문가 멘토링’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예비 창업가에게는 심사를 거쳐 초기 사업비를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205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엑셀러레이팅, 전문가 네트워킹 지원, 투자 연계, 경기문화창조허브 창업 공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도 내 신규로 창업하고자 하는 만 15~34세 예비 창업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기도 내 거주자나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에게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퍼시스그룹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슬로우 웨딩 특별전’을 진행한다. 그간 휴식의 중요성과 느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온 슬로우는 예비 및 신혼부부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슬로우는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 및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 매트리스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혼수 장만 시즌인 7월 한 달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슬로우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슬로우는 대표 제품인 ‘폼 매트리스’,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화제가 된 ‘토퍼 매트리스’ 그리고 국내 최초 저상형으로 사용 가능한 ‘모션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폼 매트리스’는 특허 출원한 ‘4 Layer’ 조합 기술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주며, ‘토퍼 매트리스’는 6.5cm의 두께에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보다 높은 착와감과 안정감을 준다. ‘모션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모션 매커니즘을 적용해 들뜨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슬로우
KT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신속한 전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KT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성공적인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까지 확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