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 인수 이슈가 뜨겁다. CNBC는 MS의 틱톡 인수 금액이 최대 30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 보도했는데요. MS는 왜 틱톡 인수를 원할까? 그 대답은 바로 DATA, DATA, AND MORE DATA, 여러번 말해도 입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 B2B 사업이 주인 MS는 그간 순수 소비자 대상 서비스로는 그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소비자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기회를 갖지 못했다. 특히 미국의 젊은 세대들은 MS없이도 안드로이드, iOS, 구글 문서 도구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세대였다. MS가 틱톡의 인수로 미국 사용자, 특히 수백만의 젊은 세대들의 모든 개인 데이터를 이전해올 수만 있다면 이것은 MS의 블라인드 스팟을 해결하는 주요 키가 될 것이다. 특히 틱톡이 시도하던 AI 얼굴 인식, 증강현실(AR), 홀로렌즈 등의 분야를 키워서 앞으로 MS가 AI, AR 등 모바일 서비스에서 성장하기 위한 소비자 테스팅 그라운드, 미래 성장을 위한 게이트웨이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하겠다. MS가 틱톡의 인수를 통해 항상 원해왔던 YouTube 및 Facebook 라이벌로서 TikTok의 현재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실제로 전 세계 '누군가의 집 창밖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웹 사이트가 있다. 창가 외톨이족 대환영할 일이다. 하루종일 컴퓨터로 일하고 있는 시간, 평소 업무실에서 바깥의 경치는 보이는지... 창문이 없으면 갑갑할 테고 있다고 해도 계속 같은 경치라면 질려 버릴수도 있다. 그렇다면 'Window Swap'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세계인들이 올린 10분 분량의 창가 영상을 확인할 수있다. 프랑스의 바다와 하와이의 정원, 마카오의 맨션군과 아사쿠사의 주택가 등 세계의 유지에서 투고된 창문 너머에 펼쳐지는 경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다.바탕 화면에 표시하면 좋은 기분 전환이 되고, 이탈리아 발코니에는 고양이가 있고, 네덜란드 운하 옆에 오리가 있어서 세계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사용법은 사이트로 화면 중앙에 'Open anew window somewhere in the world'라고 쓰여진 글자를 클릭하면 화면에 누군가가 보고 있는 경치가 펼쳐진다. 다시 버튼을 누르면 다른 경치로 전환된다. 아이디어의 주인공은 은퇴한 싱가폴 부부, 21세에서 81세의 폭넓은 연대층의 500명 이상이 경치를 투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100개소 정도의 영상을 공짜로 구경할 수 있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2주년을 맞아 ‘2019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를 공동 발간한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되는 연보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건수는 총 53만3520건으로 만19세 이상 인구 1.24%(인구 1000명당 12명)가 등록했으며, 연령별로는 70~79세(24만6934건)가 가장 많고, 60~69세(11만8680건), 80~89세(10만1868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작성할 수 있는 연명의료계획서는 총 3만6201건이 등록됐으며, 연령별로는 70~79세(1만70건)가 가장 많고, 60~69세(9514건), 50~59세(6891건) 순이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연명의료,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2019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는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 (2019~2023)’에 따라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향상을 돕고 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특히, 이번 연보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1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 모집요강 1 공모전 개요 ❍ 공 모 명 :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 ❍ 공모분야 : ①UCC ②포스터 ③사진 ④캘리그라피(슬로건) ⑤시 ❍ 공모기간 : 2020.08.10.(월) ~ 09.20(일) ❍ 참가대상 :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 제출파일 ① 공모 작품 ② 제출서류(공모전 신청서 및 작품 설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공모전 참여 주의사항 동의서) * 파일명 : 2020 장례문화 인식개선 홍보물 공모전_(공모분야)_(이름) * 파일은 공모전 제출서류와 공모 작품을 한 폴더에 압축하여 함께 제출 * 공모전 제출서류 파일은 PDF파일로 변환하여 제출 ❍ 제출방법 - 이메일 접수 (contest@kfcpi.or.kr) ❍ 결과발표 : 2020.10.15.(목) ※ 홈페이지(한국장례문화진흥원) 및 개별통지 ※ 심사일정에 따라 결과발표 날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시상식 : 2020년 10월 4주(예정) ※ 시상식 일정은 결과발표 이후 별도 안내 예정 ❍ 접수관련 문의사항 - 2020 장례문화 홍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가 국내 장례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동부산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가 폐과 처분되어 해당 학과 재학생들이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로 모두 편입학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는 동부산대 장례행정복지과 김기명 교수가 학과장, 이남우 교수가 지도교수로 일찍 장례학과를 창설, 부임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부산대 학생 거의 모두가 일찌감치 부산과기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역 유력 장례인재 양성을 감당하던 동부산대 장례행정복지과의 폐과가 아쉬웠으나 부산과기대 장례행정복지과가 바톤을 이어받고 커리큘럼을 확대하여 업계 인재양성에의 기여가 기대되고 있다. 2021학년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모집안내 ▶전공 장례행정복지전공(주•야간) 풍수명리복지전공(야간) ▶모집기간 ▷수시1차 : 2020. 09. 23 (수) ~ 10. 13 (화) ▷합격자 발표 : 2020. 11. 13 (금) ▷수시2차 : 2020. 11. 23 (월) ~ 12. 07 (월) ▷합격자 발표 : 2020. 12. 18 (금) ▶장례행정복지과 특혜 ▷4년제와 동일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장례지
<창립 기념 포럼 >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과 과제’ 인터넷신문협, ‘정기총회’ 9월 1일 개최 시상식: 9월 1일(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INAK언론공로특별大賞: 조동환 수석부회장, 김영달 사무총장, 이서원 부회장 INAK언론공로특별상: 약사공론, 시사포커스, 시선뉴스, 데일리그리드, NSP통신 외 20개 매체 INAK 언론특별상: 경기매일, 스쿨iTV, 줌인코리아 외 21개 매체 INAK최우수기자상: 김학용 대한식품의약신문 편집국장 외 3인 INAK우수기자상: 박진왕 피디언 기자 외 3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사)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기회공정실천연대 상임대표, 뉴스전문포털그룹 상임고문,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 언론상' 수상자 최종 선정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으로 부문에는 INAK언론공로大賞, INAK언론공
양천구에서는 양천구 미취업 청년의 고용촉진을 위한 "2020년 제5차 양천구 청년인턴제 참여기업 및 인턴모집"을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필요한 기업은 활용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모집대상 (가) 기업 : 서울특별시 소재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 중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나) 인턴 : 공고일 현재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 (1986. 1. 1.이후 출생한 자) 2. 사업개요 (가) 모집인원 : 6명 이내 (나) 지원인원 : 기업별 최대 2명(단,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은 1인) (다) 지원기간 : 인턴기간 3개월 + 정규직 전환시 1개월 추가지원 (4개월) (라) 인턴임금 : 월 기본급 180만원 이상 지급 (마) 근무시간 : 인턴 약정이 정하는 바에 따름(당해 기업의 통상 근로자의 소정 근로시간 기준) (바) 지 원 액 : 임금의 50%(양천구 지원한도 – 최대 월 100만원) 3. 문의처 : 양천구청 일자리정책과 정지은 주무관 (02-2620-4829, jieun1003@yangcheon.go.kr)
오프라인 중심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 교육을 선도하는 코리아리크루트(대표 김덕원)가 온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포인블랙(임지환 대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늘어나는 비대면 원격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최근 교육부는 2학기 개강이 다가오면서 비대면 강연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에 100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지원금은 원활한 비대면 원격교육 진행을 위해 교육 환경 개선 및 실습 기자재 구매에 활용된다. 교육부는 대학 예산 규모와 적립금, 소재지 여부 등을 지원금 산정 과정에 반영해 더 많은 대학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 지원이 본격화하면서 대학들의 비대면 원격교육 콘텐츠 수요도 높아졌다. 콘텐츠 개발부터 제작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원스톱 서비스는 교육 콘텐츠의 촬영, 편집, 제작을 한 회사가 담당하는 것이다. 공기업 취업 과정에 스펙으로 활용되는 NCS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높다고 한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RECRUIT 사이버 캠퍼스 설립을 준비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재직 중인 직무별 전문가들을 교수 자격으로 초빙한다. 초빙된 전문가들은 청년을 대상
기록적인 장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방의 유수 봉안당에 안치된 봉안함들이 물에 잠기는 통에 유족들의 원성이 대단하다. 봉안당은 항온 항습 시설이 필수적인데 홍수가 지하층에 쏟아진 시간, 기껏 양동이를 받쳐 놓은채 유족들에게 연락도 제대로 안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상세히 보도한 무등일보 기사를 살펴본다. "처참 그 자체다. 단단하게 굳은 뼛가루 위로 물이 한가득이다. 진흙처럼 변해버린 유골도 많다. 흙탕물에 상당히 유실 됐을텐데…. 이 한을 어찌하면 좋은가." "추모관은 진즉 침수 사실 알았더라. 천정에 구멍이 뚫린 듯 물이 쏟아지는데 양동이만 가져다 놓았을 뿐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한 꼴이더라. 그래놓고도 '자연재해다'며 책임 없다고만 한다. 고인도, 가족도 두 번 죽어가고 있다."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 동림동 S추모관 유족들은 온라인 대책 본부를 통해 기자와 접촉한 유족들은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9일 유족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지하 1층 안치관에 물이차고 있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다. 지하 안치관에 보관중이던 1천800여개 유골함 중 일부만 지상으로
혁신과 기술의 대명사 이스라엘에는 6,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고, 그중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보유한 기업도 30개가 넘는다. 해마다 꾸준히 새로운 분야의 스타트업이 설립되고,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도 증가세를 이어 오고 있다. 이스라엘 특유의 혁신추구 성향과 R&D 역량, 풍부한 고급 인력, 창업 지원, VC 산업 활성화 등이 스타트업을 장려하는 하이테크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2020년에는 특히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테크, 드론, 농업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현황 2020년 7월 현재 6,583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는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이 30개가 넘고, 나스닥에 등록된 업체만 98개에 달한다. 왜 이스라엘을 창업국가(Startup Nation)라 부르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스라엘에는 369개의 액셀러레이터가 운영되고
일본오사카에 있는 「 doll 장의사」는 일본, 아니 세계에서도 유일한 러브돌 전문의 장례를 실시하는 업자로서 금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슬프게 치러진 영결식은 격식을 갖추었다. 발인 전 낭독된 상주들의 작별 편지는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러브돌은 관 속에서 변함없는 표정을 보인다. 의뢰인은 코로나로 인해 본가로 돌아가야 하는 남성이었다. 아마 독신자일 텐데 이 인형을 차마 본가로 데려갈 수가 없다. 인형 장의사 대표가 추모 편지를 대독했다. "헤어지는 것이 괴로워요. 이 편지를 읽는 지금 너무 슬퍼요. 처음엔 러브도르를 흥미위주로 샀을뿐인데 이런 감정이 나에게도 있었다니 놀랐네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웠어요." 꽃들을 죽은 인형 주위에 장식한 채 관 뚜껑이 닫혀졌다. 승려의 공양이 포함된 장례를 치른 'Love Doll'은 주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적절히 폐기한다. 장의사 대표는 사람을 러브돌 모델로 촬영하는 사진 체험 서비스 「인간 러브돌 제조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러브인형 소유주가 선뜻 헤어지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인형장례 아이템을 떠 올렸다. 신사나 사찰 등도 러브인형은 거절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5일의 트럼프 미 대통령의 투고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가짜 정보가 포함되어 동사의 규칙에 저촉했다는 이유로 삭제 조치를 취했다. 투고에는 FOX 뉴스의 프로그램에서의 트럼프씨의 인터뷰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그 중에 트럼프는 아이들은 신형 코로나에 「면역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이 동영상은 특정 사람들이 신형 코로나에 면역이 있다는 허위 주장을 담고 있으며 이는 유해한 코로나 허위 정보에 관한 당사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공보담당에 따르면 코로나에 대한 가짜 정보를 이유로 트럼프 당선인의 글을 삭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짜 정보에 관한 규정 위반으로 트럼프 당선인의 글이 삭제된 것도 처음으로 보인다. [출처 : 로이터통신]
코로나 감염에 노출된 고령층 대책이 국내외에 주요 이슈로 부상한지 한참이다. 우리나라도 고령층의감염에 대한 보도가 잇따른 바 있다.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감염에 골치를 앓고 있는 일본에서 특히 고령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것은 역시 '일본노년의학회'다. 초고령사회 노년의료, 노년복지에 무관심할 수 없는 아사히신문의 보도를 소개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이 계속 되는 가운데, 고령자 의료를 담당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일본노년의학회'는, 윤리에 관한 제언을 정리했다. 어떤 최후를 맞이하고 싶은가, 소중히 하고 싶은 가치관은 무엇인가. 본인이나 가족에게 보다 좋은 최후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빨리 서로 협의할 것을 고령자에게 권하고 있다. 신형 코로나에 의한 세계의 사망자는 70만명을 초과. 일본국내에서도 천 명이 넘는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양성환자 중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은 일본 전체는 약 3%이지만 고령이 될수록 높고 80대 이상에서는 25%가된다. 폐렴이나 혈전증에 걸려 급속히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 환자의 희망사항을 미쳐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유럽에서는 70세이상인 사람은 중환자실(ICU)에 들어가지 못하고 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카페 창업 혹은 스타벅스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스타벅스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전국의 40대 이상 중장년층 중에서 카페 창업 준비자 및 스타벅스 입사 희망자 등 총 1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커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16시간의 이론·실습교육을 스타벅스 지정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커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품질 및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을 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거친 교육이수자들은 창업의 길과 스타벅스 바리스타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는 멘토링을 통해 실제 창업에 나선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사후 지원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취업을 원하면 별도의 내부 채용절차를 밟게 된다. 스타벅스 중장년 바리스타도 기존 파트너(직원)와 동일한 정규직이다. 40세 이상 바리스타는 지금도 근무하고 있지만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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