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7월 1일자 기사에서 "공정위, 상조업체 회계감사보고서 분석해 지표별 현황 발표, 현실과 괴리된 느낌"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 공정위 공개지표는 상조회사의 재정규모 등을 도외시한 단순 수치적 지표이기 때문에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감이 없지 않다. 업계 점유율 20% 미만의 중소 상조회사들의 재무 건전성 지표보다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대형 규모 상조회사들의 현실이 대다수 상조소비자들에게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또 예를 들어 대형상조회사가 하나가 폐업 등 사고가 나면 해당 소비자들에게 전액 환급할 여력이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작은 규모 상조회사 지급 여력이 높다고 해서 눈 감고 있을 상황은 아니다. 또 그래서는 절대 안되지만 상조회사의 도산이나 폐업 등 사고는 해당회사의 재정규모에 전적으로 달린 것이 아니라는 엄연한 사실을 최근 여러 사고들이 입증해 주고 있다. 작금 소위 잘 나가는 대형 상조회사들은 가전제품 판매회사인지 장례회사인지 구분이 힘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현실과 더불어 어딘가 개운치가 않다. 』 관련기사 보기 ☞ 이러한 불합리를 최근 이를 재확인하는 것과 아주경제 기사가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돋보인다. 가입자가 숙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20일 제정·공포하고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사용 화환은 ‘재사용 화환’이라는 문구 아래 판매자 등의 상호·전화번호를 적어 화환 앞면에 달아야 한다. 리본을 부착할 경우는 리본 왼쪽 상단에 적도록 했다. 온라인몰에서 재사용 화환을 판매하는 경우도 화환의 제품명 또는 가격 표시 옆이나 아래에 재사용 화환임을 적어야 한다. 이를 어길 때에는 1회 300만원, 2회 600만원, 3회 이상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부가 재사용 화환 표시제를 시행하는 것은 국내 화환은 1회 이상 재사용한 경우가 축하용은 73%, 근조용은 49% 정도로 추정돼 이를 소비자들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다. 생화 유통을 늘려 화훼산업에 도움이 주려는 목적도 있다. 이외에도 시행령·시행규칙은 화훼산업 통계 작성과 실태조사 범위, 방법을 구체화했다. 화훼 재배·유통·판매·소비 현황, 화훼 재배농가의 경영실태, 화훼산업 종사 인력, 화훼 품목·국가별 수출입 현황에 관한 실태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조사는 5년 주기 정기조사와 수시조사로 구분해 시행하고 그 결과와 도매시장의 화훼 거래현황 정보 등은
[웃자고 하는 이야기] 유리 가가린 말에 케네디 반응은? -최덕효 인류 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당시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흐루시초프를 만나게 되었다. 흐루시초프가 유리 가가린에게 물었다. “당신은 우주에서 신을 보았습니까?” “네, 저는 우주에서 신을 보았습니다.” 가가린의 말을 들은 흐루시초프는 한숨을 내쉬더니 이렇게 말했다. “나도 그럴 줄 이미 짐작하고 있었고. 자, 여기 1만 달러를 줄 테니 당신이 신을 보았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하지 말아주시오.” 그 후 가가린은 이탈리아로 가서 교황을 만나게 되었다. 교황 역시 가가린에게 우주에 가보니 신을 만날 수 있었느냐고 물어보았다. 유리 가가린이 이번에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우주에 신은 없었습니다.” 교황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사실은 나도 그럴 줄로 알고 있었다오. 여기 당신에게 1만 달러를 주겠소. 우주에 가보니 신은 없더라는 말은 아무에게도 하지 말아주시오.” 유리 가가린은 마침내 미국에 가서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되었다. “당신은 우주에서 신을 만났습니까?” 케네디 대통령이 묻자 가가린이 답했다. “네, 저는 우주에서 신을 만났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에서 무려 9000년 전 선조들의 장례 풍습을 짐작할 수 있는 귀중한 유적지가 발견됐다고 뉴사이언티스트 등 해외 과학 전문매체가 보도했다. 발굴 조사를 이끈 프랑스국립과학센터의 패니 보칸틴 박사 연구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석기시대 문화유적지인 베이사모운에서 발견된 유적지는 깊이 60㎝의 지하에서 발견됐으며 폭 80㎝ 규모의 U자 형태 구덩이다. 연구진은 이 구덩이가 기원전 7200~6400년, 지금으로부터 약 9000년 전 신석기 시대 당시의 화장(火葬) 장례 풍습을 입증하는 귀중한 유적지라고 설명했다. 네안데르탈인 등 인류의 조상은 본래 주검을 고스란히 매장하는 장례 풍습을 가지고 있었다. 시신을 매장하는 장례 역사는 약 7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주검을 곧바로 매장하지 않고 화장하는 풍습은 매장보다 훨씬 뒤늦게 생겨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견된 구덩이에서는 다량의 재와 새까많게 탄 유골 355조각이 발견됐다. 유골은 모두 한 사람의 것으로, 비교적 젊은 사람의 것으로 추정됐지만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왼쪽 어깨뼈에 날카로운 것에 찔렸다가 회복된 흔적이 있었지만 비교적 깨끗하게 아물어 사인(死因)으로 지목되지는 않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이스라엘 초정통 유대인들이 브네이 브락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그들의 랍비 레파엘 아론 로스(72)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브네이브락=AP/뉴시스]
인천가족공원의 두 번째 수목장인 '바람정원'의 모든 운영 준비를 마치고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자연친화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 적합한 장사시설 조성 및 시민의 수요 충족과 선택권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장사문화 선진화와 인천가족공원의 도시공원화를 위해 신규 수목장 운영을 준비해 왔다. 2015년 2월 개장한 첫 번째 수목장 '솔향기(71그루, 557명)'가 2017년 만장된 이후 3년 만에 추가로 운영되는 인천가족공원 수목장은 땀을 식혀주고 온기를 불어다주는 바람처럼 고인에게 위로와 휴식을 가져다준다는 뜻으로 이름을 '바람정원 수목장'이라고 명명했다. 바람정원은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 2단계에 조성한 섬잣나무 197그루, 약 1500명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로 안치 조건은 타 봉안시설과 동일하며 이용요금은 130만원(30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공원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정성들여 키운 나무가 돌아가신 분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가족공원을 편안하게 찾아와 추모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가족공원은 자연친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협·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를 일등 IP강국으로 만들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S, FEDERA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SOCIETIES)’가 결성된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병한, 現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는 8월 18일(화)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국내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지식재산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향후 출범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 관련 협회 및 단체가 하나 되어 지식재산 일등 국가 실현”을 기본이념으로, “지식재산 관련 200여개 단체 및 500만 지식재산인의 협력과 발전 견인”, “지식재산 제도 연구와 정책 발전의 허브”, “정부와 민간의 융복합적 가교를 통한 현장 제일주의 실현”이라는 3가지 비전을 가지고 지식재산 관련 단체를 지원ㆍ육성하는 허브 역할과 함께 지식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발기인대회에서는 초대 공동 회장으로 원혜영 전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가나다순)을 추대되었다.
중소벤처24는 기업관련 인증·증명(확인)서 발급 및 지원사업 안내·신청, 중기부 소관 민원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다양한 기관에 흩어져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털입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국내 최대 코스메특 그룹은 아모레퍼시픽이 그 동안 싸하아 온 고객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데이터기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필요할 때 손에 쥐지 못 하는 데이터는 가지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객과 시장이 어디에 있든 수요와 변화를 실시간으로 읽어냄으로써, 데이터에서 새로운 사업과 성장 기회를 찾아내겠다."는각오 아래 데이터 전문조직을 구성하고 데이터 활용비전과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데 이어 영업 일선과 고객 접점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사업전략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에서 변화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능력이 코로나19, 기후변화 같은 다중 리스크 시대에 기업의 필수 생존요건이라는 판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축적된 DB를 전면 개편, 내부 데이터 전문조직을 만들어 전사를 아우르는 데이터 플랫폼과 활용체계를 만드는 투자를 2018년부터 시작했다. CDO 조직에 약 190명, 이중 CDTO 조직에 80여 명이 포진해 변화를 이끌고 있다. 회사는 작년초 데이터 컨설팅·솔루션 기업인 엔코아를 파트너로 선정하고 데이터 관리 비전과 원칙, 프로세스, 아키텍처, 표준화, 모델링, 품질, 관리시스템, 조직별 R&a
흔들림 없는 <해방 75주년, 건국 72주년>: <건국절>을 지킵시다! 문제 우리에게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두 개의 국경일들이 공교롭게도 8. 15.에 겹칩니다. 1945. 8. 15.은 <광복절>이라고 지키지만, 1948. 8. 15.은 잘 지키지 않고 오히려 혼란이 있습니다. 1. 외국과 싸워 이기고 새롭게 출발하는 나라에게는 두 개의 기념일이 생겨납니다. 하나는 <독립기념일>입니다. 그것은 이제 외국의 간섭이 없이 스스로 서는 나라가 되었음을 천명하는 날입니다. 또 하나는 <건국일>입니다. 이 날은 국가의 삼대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이 뚜렷하게 확립되어 새 나라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독립기념일>이 곧 <건국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강대국에게서 벗어난 <해방절>이 있어서 국가 출범시기에 세 가지의 절기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구분하여 가르치고 정확하게 지킴으로써 국가의 정체성을 든든히 하고 역사에 대한 국민의 자부심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2. 1945. 8. 15.은 <광복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일본이 조선에서
김혜수,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은 아이들이 얼마나 긍정적으로 성장하는지 보면서 놀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유니세프 TV 모금캠페인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에 참여해 지구촌 어린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위기에 처한 어린이에게 생명을 보호하고 교육, 안전한 환경과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유니세프의 활동에 후원자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캠페인 영상은 13일부터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후원문의 대표전화(080-519-1004)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혜수 친선대사는 1997년 유니세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인연을 맺고 2012년 8월 유니세프 특별대표에 임명된 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여 2017년 9월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2018년 TV캠페인 ‘손을 잡아주세요’ 참여하고 2017년에는 난민 유입 3국 그리스, 세르비아, 이탈리아 현장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유니세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혜수 친선대사가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유니세프 활동은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유명인
서비스업 해외진출 현황과 애로요인 조사 해외진출을 이미 했거나 준비 중인 국내 593개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은 해외진출을 추진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현지 바이어와 수요 발굴’(응답비중 22.5%)을 꼽았다. 이어 ‘코로나19 사태’(19.6%), ‘해외 진출 자금 조달’(18.5%) 순이었다. 또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해외 판로 개척지원’(25.9%), ‘세제 및 금융지원 확대’(22.0%), ‘해외투자 펀드 조성 등 투자지원’(19.2%) 순 이었다. 조사 보고서는 수출 및 해외투자 등 해외진출을 이미 했거나 준비 중인 국내 593개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들은 해외진출을 추진할 때 가장 어려운 점으로 ‘현지 바이어와 수요 발굴’(22.5%)을 꼽았다. 이어 ‘코로나19 사태’(19.6%), ‘해외 진출 자금 조달’(18.5%) 순이었다.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는 ‘해외 판로 개척지원’(25.9%), ‘세제 및 금융지원 확대’(22.0%), ‘해외투자 펀드 조성 등 투자지원’(19.2%), ‘자유무역협정(FTA)·지재권 보호 등 해외 진출 여건 개선’(11.0%) 등에 한 목소리를 냈다.
1인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법적인 연고자가 없는 이들이 무연고자가 되어 외롭게 세상과 이별하는 아픈 현실을 바꾸기 위해 ‘가족 대신 장례’, ‘내 뜻대로의 장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계자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업무담당자들이 이런 지침에 대해 모르거나 설명을 해주지 않는 등 장례가 절실한 이들을 위한 행정집행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무연고 장례를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도가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관한 정보들에 관심을 갖고 공론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절망’이 될 수 있기에 더욱 그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서로 고아로 만난 인연, 친구의 장례를 치르지 못했다. 무연고 사망자 ㄴ님은 1962년생으로 지난 6월 말 서울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심폐부전으로 사망했습니다. 연고자를 알 수 상황이라 무연고자로 확정되었고, 7월 중순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장례를 치렀습니다. 장례에 참석한 남성분은 장례 시작 전에 공영장례 전용빈소에 마련된 제단에 향을 피우고 술 한 잔을 올렸습니다. “10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어요. 서로 고아라는 공통점이 있었죠. 저는 서울, 친구는
본 재단은 지난 3월 봄학기 정기교육이 취소된 이후, 5월부터 조심스럽게 소규모 교육과 모임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을학기 정기교육을 현장교육으로 진행하기에는 여전히 코로나 확산의 위험이 있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정은 기존의 위기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교육, 호스피스봉사자교육,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 애도상담전문가과정 네 가지이며, 9월 셋째 주에 순차적으로 개강합니다. 총 12~14주 강의 중 개강일과 수료일만 현장강의를 하고 나머지 주간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현장교육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동안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안 맞아 수강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교육 못지않은 질 높은 강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계는 여행산업이다. 아직도 밝은 전망을 확신할 수 없는 긴 터널... 여행업의 미래 전망은 어떨까?... 뉴욕 타임스에서 여행의 미래에 관한 열네 가지 질문을 통해 가늠해 본다. ▶항공 : 항공사는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 ▷낮은 운임은 잠시 뿐,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이러스 문제가 해결된다는 가정 아래 2022년에는 급격히 회복될 것이다. ▶공항 : 체크인 절차는 나아질까?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9/11 이후의 공항처럼 말이죠. 승객의 동선 및 검색 절차에 필요한 공간 대비 승객 비율 등이 새롭게 고려될 것이다. "모든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주차장 등이 체크인 기능을 포함하여 새로운 목적을 지니게 될 수도 있다. 북적이지 않는 상황을 만들기 한 공간 확보가 핵심이 됩니다. 승객 친화적이지 않았던 9/11 이후의 변화와 달리 공항이 좀 더 승객들을 감안하여 바뀌길 바랄 뿐이다. ▶크루즈 : 다시 배에 오르게 될까? ▷크루즈 승선으로 인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크루즈 운영 전반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항구들을 돌아다니기보다 섬에 정박하며 즐기는 크루즈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