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은행권과 공동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1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금감원 및 은행 내외부 공간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 전시회를 개최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총 31개의 사회적기업이 참가해 금감원 및 은행 임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시음·시식 행사 및 제품 안내 책자 배포에 나선다. 금감원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를 계기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고, 향후 제품 판매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