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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명절, 할아버지 성묘는 아닙니다

명절 맞아 반려동물 묘지에 ‘성묘’ 가는 중국인들


중국 시민들이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의 묘지에 성묘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중국 시나통신(新浪网)은 중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淸明節ㆍ조상의 묘를 찾아가 참배하는 날)을 맞아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의 묘지를 찾는 사람들을 소개했다. 생전에 가족처럼 지낸 반려동물이 잠든 공동묘지는 중국 베이징시 남쪽 교외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는 반려견, 토끼, 거북이, 산양, 금붕어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이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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