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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희생자 넋 기리는 국회의장


한국과의 수교 40주년을 맞아 미얀마를 공식 방문중인 정의화 국회의장이 20일 오전(현지시간) 양곤 시내에 있는 아웅 산 국립묘지를 방문, 아웅 산 순국사절 추모비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정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추모비를 찾았다. 정 의장은 참배를 마치고 추모비에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살펴본 뒤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배운다. 다시는 이런 테러의 비극이 없어야 한다면서 평화 통일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는 1983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 방문 시 북한의 폭탄 테러로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순직한 17명의 외교사절과 수행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작년 6월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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