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 노년복지문화를 위한 '(사)한국노년복지연합'과 '(사)한국특설판매상공인협회'와의 공개토론회가 10월 21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을 역임하고 현)선문대학교 경찰행정법학과에 김홍석 교수가 토론회의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두 단체의 각각 3명의 패널과 30여명의 단체회원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첫번째로 사기피해예방교육 및 자율정화활동을 통한 사회적 인식변화라는 주제로 최창호(한노연 힐링봉사단장)과 양동섭(특판협 이사)의 발표가 있었고, 두번째 주제로 특설판매업의 순기능과 역기능이라는 주제로 이동철(특판협 수석부회장)과 김태석(한노연 자문위원)이 발표, 세번째로 각 단체의 사회적 역할 및 향후 실천방안에 대해 노정호(한노연 사무총장)과 강계령(특판협 사무총장)의 발표가 있었는데 두 단체의 상호보완적, 상생적 관계의 발전과, 건전한 노년소비문화 확립 및 노년권익보호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한노연 홈페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