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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조성놓고 자치단체간 경쟁

국립묘지 조성 예정지를 놓고 괴산군과 보은군이 경쟁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중부권 호국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보은군 장안면 일대 임야 45만㎡(약 13만6000평)와 괴산군 문광면 일대 임야 38만6000㎡(약 11만6000평)을 예정지 후보군에 올려놓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훈처는 오는 9월까지 입지선정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하고 기본조성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면 2015년까지 국비 602억 원을 들여 10만기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봉안시설과 현충탑, 현충관, 관리동, 휴게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것이 보훈처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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