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신문은 11월15일부터 3박4일간 실시되는 중국장례박람회 및 장례시설 견학에 중국내 가장 권위있는 장례관련 조직인 호남성 장사민정기술학원측과 북경시내에서 한국과 중국측의 교수 및 학생과 장례업계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성사된 이번 교류의 상대는 중국의 최고권위 장례전문학교이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교육시설인데 이 학교를 이끌어 가는 왕부자 주임교수는 그의 화려한 이력이 말해 주듯이 방부연구소 소장과 장례문화 연구소소장을 역임하고 장례관련 저서도 수십권에 달하는 등 명실공히 중국내 장례분야 최고 전문가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교수이다. 또한 동교수는 10여년간 제자들 2,000여명을 중국 전역에 걸친 장례분야에 취업시킴으로서 장례산업분야에서도 많은 정보와 자료 및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금후 우리나라 장례관련 학계는 물론 업계에서도 중국 내 진출에 필요한 인맥형성에 도움이 되는 인물로 보여진다. 금번 양국 장례분야 관계자간 접촉이 실현하게 된 배경은, 북경내 권위있는 기관의 고급간부가 본사의 특별요청으로 중국 내 최고의 장례학교로 “장사 민정기술 학원”을 추천하여 성사하게 된 것인데 금번 양국의 접촉은 양국간 장례산업 분야는 물론 학계간에도 실질적 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괄목할만한 성과가 예상된다. 또한 왕부자 교수가 중심이 되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호주, 등 장례업계의 종사자와 교류를 하고 있다 하며 금후 한국내 장례관련 학계는 물론 장례관련 기업들의 중국진출을 위한 인맥형성에 좋은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측의 주선으로 외국인의 출입이 어려운 대표적인 수목장지역(북경소재)을 방문하게 된 것은 금번 우리측의 중국방문 일정에 쾌거로 평가할 만 하며 본사에서는 금번 북경방문이 일과성 중국장례시설 견학이 아닌 중국 장례분야 핵심조직과의 계속된 관계유지로 금후 중국지역의 대표적인 학자나 업계 인물들을 방한 초청하여 토론회를 갖는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업계의 틈새시장 확대 및 중국측 인맥형성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왕부자 교수 이력 1952년 7월생 고향은 호남 향향. 창싸민정직업기술학원 장례과 주임교수. 호남성 석주 방부연구소 소장. 1981년12월 호남사범학원정치과 졸업 1986년7월 창싸시 상업학교 졸업 1986 년 8월 -현재 창싸민정직업기술학원 근무 1994 년 창싸민정학원장례문화연구소소장. 중국장례협회이사겸 科敎文 위원부주임. 2003년 8월 철학교수로 임명 2006 년 5월 “국가우수선생님 후보”로 등재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왕부자교수를 “중국 현대장례직업교육의 개척자" 라고 부르는 등 높이 평가 ▶수상 기록 호남성 직업교육 1등상, 전국직업교육성과 1등상, 호남성직업교육과 성인교육 선진개인상 ▶주요 저서 1998년 : 장례문화학 상.하권 2003 년 : 장례써비스학 교재로는 장례예의454항, 장례응용문, 주역, 풍수, 중화예의, 팔보산, 창사민정직업기술학원학보, 중국장례사 등 다수 출간 중국 국내외에 발표한 중국고대 거상순제 문제집, 공자의 생사관, 장례문화만담, 대만장례업무 개황, 장례서비스학 개론, 장례문화와 정신문명건설 등 많은 논문등 다수. ●호남성 창사민정직업기술학원 장례학과 소개● 1955년 설립 이후 중국장례업계 전문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학생수는 800명으로 왕부자 교수는 1995년이래 제자 약 2,000명을 취업시키는등 인맥으로 중국 전역에서 장례관련 대표적인 인물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자로 알려지고 있다. 개교이념은 " 높은 소양의 장례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장례써비스의 품위를 높이자". 현대장례기술 및 관리전문과 원림공정기술과 등 2개학과가 있다. 장례기술및 관리전문과는 다시 장례써비스, 장례설비, 방부정형의 3개 분야로 나뉜다. 교육 담당으로는 교수3명, 부교수2명, 강사9명, 연구생9명, 교사6명, 이외 외부 초빙교수, 부교수 몇 명이 있다. 연구시설은 예의실험실, 모형화장로, 축로실험실, 방부정형연구소 등으로 완벽한 교내 학습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또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해 중국 전역에 창싸, 베이징, 광쩌우, 썬전, 텐징, 청뚜, 우한, 등에 실습기지가 있다. "장례학사" "장례예의학사" 등 학생 동아리가 있어 창조능력과 소양을 높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