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특강과 장례시설 견학을 하고 돌아간 일본 장례전문가들은 한국어를 아는 "니시모토씨"가 일행을 대표하여 본지 앞으로 감사의 글을 보내왔다. ----------------------------------------------------------------------------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사장님, 이번 저희 공익사와 가마쿠라신서의 한국방문에 있어 따듯한 배려와 대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귀중한 만남에 대해 저희 일동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 많은 놀라움과 발견이 있어 인상 깊게 남았으며, 저희에게 있어 배울점과 더불어 자극도 된 그런 방문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더욱더 가까운 나라로 느껴지게 된점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전준비를 비롯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것에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번에 저희가 미쳐 전해드리지 못한, 만족히 대답해드리지 못한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의 장례시장(Funeral Market)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 발전될지 흥미롭습니다만, 일본에 장례시장 또한, 현재 큰 과도기에 놓여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희박해지고, 가족형태와 가치관의 변화, 그리고 경제상황의 악화 등 등 여러요인이 더해져, 종래의 장례형태가 일반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타업종의 신규참여등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도태되고 새로이 재편되는 등 ,장례시장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장례시장의 글로벌화에 있어, 앞으로 다각적인 시각과 국경을 넘어선 교류와 협업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그리고 유교문화를 기초로 하는 이웃나라로서 정보교환과 교류 뿐만 아니라, 향후의 비지니스 찬스에 있어서도 한일양국이 서로 손잡고 협조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희 모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며,많은 활약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 홀딩스(주)/코에끼샤 대표이사:후루우찌 코우타로 (주)가마쿠라신쇼 대표이사 :시미즈 히로타카 니시모토 토오루 ********************************************************************* (주)가마쿠라신쇼 (Kamakura-Shinsyo Co.,Ltd.) 경영기획실 (Management Planning Department) 니시모토 토오루 (Toru Nishimoto) [Korean,Chinese,Japanese,English] Horii-Bldg 5-3 Nihonbashi-Hisamatsucho Chuo-ku Tokyo, 103-0005 JAPAN Tel:03-3662-2256 Fax:03-3662-2259 http://www.kamakura-net.co.j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