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추석 성묘객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국도39호선 덕양구 고양동 푸른마을 3거리 교통신호 운영과 목암초. 중학교 뒤편 도로(대로3-33호선)를 임시개통 한다. 한가위(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인근 묘지를 찾는 성묘, 벌초객들의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미 준공된 목암초·중학교 뒤편 도로(대로3-33호선)를 이번 주말과 추석연휴기간 (9.23~9.24/9.30~10.8)동안 임시로 개통하여 우회도로로 사용함으로서 상습정체구간의 통과시간을 절반이상 줄일 계획이다. 국도39호선 고양동 푸른마을 3거리는 고양동 제 2일단의 주택지 조성사업지구(고양동 푸른마을)와 관련하여 전방향 좌우회전이 허용되지 않았던 사항을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회의의 승인을 받아 진출·입, 좌·우회전을 모두 허용토록 신호체계를 변경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시는 새로이 운영되는 삼거리(푸른마을 3거리) 신호체계와 우회도로의 안내를 위하여 고양경찰서와 협의하여 주요 교차로에 교통통제원 배치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주민 편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