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한식(4. 5)을 전후하여 3.22일부터 4.20일까지 한달동안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지역(민북 도서지역 포함)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평소 민북지역 출입시는 임시 출입증 발급 절차를 밟아야 하나, 이번 성묘활동 지원기간 중에는 출입당일 통제초소에서 신분 확인 후 성묘객은 리본을, 개인차량은 스티커를 부착하고 출입하게 된다. 특히, 성묘객이 해당 군부대에 안내를 요청할 경우 부대별 통제 초소에서 묘소입구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줄 예정이며, 출입가능시간은 08:00시부터 18:00시까지이다. 민북지역에는 약 13,000여기의 묘지가 있으며, 전방지역 각급 부대는 3,000여기의 무연고 묘지에 벌초를 해주고 있다. 합참 공보실: 02) 748-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