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4일 박귀종 지회장의 사임으로 추대된 성백진 서울특별시지회장이 2008년 2월 22일까지 잔여임기를 수행하고, 금번 지회총회에서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신임 서울특별시지회장으로 선출된 금번 총회에서는 1. 바람직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회원 교육 및 홍보 2. 효율적이 지회운영 및 위상확립 3. 회원들의 자질향상 및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4. 효율적인 회원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 등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성백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금번 정기총회 참석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만장일치로 지회장직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노력하고 늘 함께하는 지회장이 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하나되는 장례업협회” 의 기치아래 회원의 단합 및 화합을 역설하고, 바람직한 장례문화의 홍보, 장례식장의 이미지 쇄신,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회원뿐만 아니라 업계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박귀종 협회장은 14개 지회중 모범적인 서울특별시지회이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혁신적인 마인드와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소비자만족 시대에서 (Age of Customer Satisfaction)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는 서울특별시지회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