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영상발도 중요해져, 전천후 면접시스템 등장

스타디움社, SaaS형 웹 면접도구 '인터뷰 메이커' 개발

"다양한 업계가 기술의 힘으로 바뀌고 있다. 그러나 면접, 이것만은 아직도 진화하지 않은 응모자와 기업 각각에 스트레스와 과제로 남아 있다. 우리의 목표는 면접과 기술을 곱해서 최고의 면접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

이 같이 말하는 사람은 SaaS형의 웹 면접 도구인 '인터뷰 메이커(Interview Maker)'를 개발한 '스타디움'의 마코토 노리히코 이사다. 회사가 목표하는 것은 바로 기술에 의한 '면접 업데이트'다. 우선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웹 면접 도구에서 시작하여 면접 방식을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인터뷰 기기 메이커인 스타디움은 28일(현지 시간) 5억6000만 엔의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업체는 면접 영상 데이터의 AI(인공지능) 분석 및 새로운 기능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엔지니어와 영업 멤버를 중심으로 한 인재 채용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싱가포르 거점을 축으로 글로벌 개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