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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스타즈, 롯데마트와 1:1MD 품평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가 4월 30일 롯데마트 본사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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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품평회에는 아임스타즈 플랫폼을 통해 160여개 기업이 참여신청을 했으며 롯데마트 MD들이 1차로 상품정보를 평가했다. 실제로 허브플랫폼의 아이스러버쿨팩, 해피룸의 차량용안마기, 아이러버허브의 찜질팩 등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20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했다.

 

2018년부터 진행된 아임스타즈-롯데마트 우수파트너사 발굴 품평회는 중소기업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MD를 만나 1:1로 상품 컨설팅 및 입점상담을 받을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D 역시 사전에 미리 아임스타즈를 통해 상품을 보고 기업을 만나기 때문에 입점 성공률이 높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아임스타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통판로지원의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품평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판로지원 행사를 기획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5년 설립 이래 백화점 사업, 홈쇼핑 판로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사업, 온라인 사업 등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기관으로, 공정하고 건강한 유통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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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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