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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외장례문화견학 다대한 성과[제2신]

총48명 참가/장례박람회/공익사/장례시설/화장장 등

 
- ▲ 공익사 견학과 토론]왼쪽부터 후루우찌 사장, 가마쿠라신서 직원, 가마쿠라신서 시미즈 사장, 일본측통역, 공익사 임원
2010년도 제2차 해외장례문화견학은 전에 없이 많은 참가자와 충실한 스케줄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 그리고 산.학 간 선후배 간에 골고루 참여하여 친교와 화합을 다진 뜻있는 행사였다.

7월8일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열린 "Funeral Business Fair 2010"에서는 다양한 컨텐츠를 골고루 돌아 보았고 일본의 가장 우수한 장례기업 공익사에서는 먼저 요코하마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례식장 시설을 상세한 브리핑을 들으며 견학한 후 이어서 가진 상견례에서는 후루우찌 사장의 따뜻한 환영사와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대표의 답사가 있은 후 양측 인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후루우찌 사장 및 임직원들과의 장시간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출판사를 경영하며 전문서적을 다수 빌행하는 컨설팅 전문가 시미즈 대표도 함께하며 일본의 장례업에 대한 전반적이고도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통해 많은 것을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장소를 옮겨 공익사가 제공한 풍성한 석식을 들면서 건배를 드로 기념품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가깝게 다가온 화장로 설치를 전제로 한 화장장 방문과 자세한 브리핑, 그리고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형태를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한 여러 장례업체 견학 등으로 이어졌다.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서비스 형태를 각자가 운영하고 몸담은 기업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

 
- ▲ 견학단 환영의 인사말을 하는 공익사 "후루우찌" 사장
 
- ▲ 답사의 인사말을 하는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발행인
 
- ▲ 한국 견학단 환영 영상 현수막
 
- ▲ 공익사 회관에서 베풀어진 만찬에서 함께 어울린 양측 인사들
 
- ▲ 전시장에서 견학단 일행의 기념 촬영
참고로 48명의 참가자를 통계로 분류해 본다.

▶분야별 분류 :

학계, 학생 : 14명/ 장례식장 : 15명/ 공원묘원 : 2명/ 상조회사 : 5명/ 플라워 : 2명/
의전사 : 1명/ 건설사 : 1명/ 컨설팅 : 2명/ 용품제조 : 1명/ 장묘사업단 : 1명 / 일반사업 : 2명
인솔신문사 : 2명 / 이상 48명

▶지역별 분류 :

서울지역 : 15명/ 경기지역 : 7명/ 충청지역 : 15명/ 강원지역 : 1명/ 영남지역 : 5명/호남지역 : 5명 / 이상 48명

 
- ▲ 고인메이크업용 화장품 부스에서 신제품을 설명하는 (주)납관협회 사장(우)
 
- ▲ 고인 유깡(목욕)을 시연을 관람하는 참가자들
 
- ▲ 타업종 시설을 장례식장으로 리모델링하는 특강
 
- ▲ 화장장 현장에서 기계설비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듣는 참가자들
 
- ▲ 새로운 장례문화 트렌드인 소규모 가족장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코스모스 데리야" 사장
 
- ▲ 48명 참가자들의 일부가 중식을 기다리고 있다(최창호 정읍장례식장 대표, 더케이라이프(주) 박순태, 이정한 차장, 오창신 하늘의전 대표 등이 보인다)
 
- ▲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가리며 웃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직원 유혜진 양
 
- ▲ 이즈반도 "선하토야" 호텔객실에서 바라다 본 일출(2010년 7월 10일 오전 5시 경)
 
- ▲ 온천호텔 "선하토야"에서의 석식과 공연을 즐기는 참가자들
 
- ▲ 전시장 출품작 중에서-1
 
- 전시장 출품작 중에서-2
 
- 전시장 출품작 중에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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