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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례문화 친선교류의 밤 안내

기업의 국제적인 신인도 제고에도 기여

일본 장례업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日本葬送文化學會)" 소속 회원 15명이 10월 27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하며, 이들은 용인소재 "장례역사박물관" 및 "유토피아 추모관", 그리고 벽제 장묘사업소 등 한국의 장례문화 현장을 견학하게 되었다. 이들은 지난 6월 ‘하늘문화신문사’가 주관한 일본장례문화연수를 위한 일본 방문 시 우리 일행 38명과 1차 친선 교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들의 방한을 기하여 하늘문화신문사가 주관하는 "한일장례문화 친선교류의 밤" 행사가 27일 밤
강동구 소재 한정식 전문집 "진진바라"에서 거행된다. 일본측 일행 15명과 한국측 15명 등 30여명이 저녁 식사를 겸해 거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견례, 양국 친선교류 자료 영상 및 기념촬영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친선 행사는 그 동안 간헐적으로 있었던 교류가 대규모화 하고 본격화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또한 한일 장례문화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CEO들이 국경을 초월한 동질의식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다는데도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특히 한국에서도 서비스의 다양화와 차별화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사업 모델을 지향해야 할 시점에서 선진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일본 업체와의 정보교환과 새로운 블루오션 탐색을 위한 아이디어를 상호 교류 공유한다는 것은 양국의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서 극히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친선교류 행사에 함께 참석할 우리 측의 인사들은 각 분야를 대표할 만한 CEO들과 교수들이 일본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적인 네트웍을 구축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각자의 사업에 새로운 사업의 전기를 불어 넣고 대외 인지도도 확산할 수 있다. 일본 측은 귀국하면 체한 일정을 언론에 보도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친선교류 내용은 각국에 전파되어 우리나라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현황을 널리 알리는 등 국제적인 신인도와 인지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참석한 기업의 국내외적인 홍보에도 의미가 있다.

 
- 사진은 지난 6월 일본견학시 가진 친선 모임 광경
<관련 기사>
●일본장송(葬送)문화학회원 16명 예정
●본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 장례문화와의 교류가 상례화 되어 그 열매가 계속 맺혀지고 있다. 지난 6월 본사가 주관한 일본장례박람회 및 장사시설 견학 행사시 도쿄에서 상견례를 가진 ‘일본장송문화학회’ 회원들과 한국의 유수한 장례업계 인사들과의 2차 친선교류 행사가 내달 10월 27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들은 방한 기간 동안 한국의 대표적인 장사시설을 방문 견학하고 ‘한.일친선교류의밤’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업계 CEO 및 교수들과도 기탄없는 의견교환과 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일본의 장송문화학회(葬送文化學會)는 일본의 예식산업분야에서 폭 넓게 활동하고 있는 권위자들이 다수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데, 60년을 한결같이 업계에 몸담고 일본의 업계를 이끌고 있는 직전회장을 비롯하여 각계 각 방면의 CEO 및 관계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해당 분야와의 친선 도모와 상호 컨텐츠 교류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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