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대학 관련학과 교수들은 물론 경인지역 자치단체 장묘사업소에서도 정보수집과 견학을 겸하여 관련 직원들이 단체로 신청을 하고 있고 장례식장 운영자들의 신청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편 상조업계에서도 여러 회사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본사는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각국의 장사관련 법률이나 서비스약관 및 운영 현황에 대한 자료 등을 입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바, 장사법의 시행을 앞두고 있고 상조업법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업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본사에서는 현지 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목표한 인원이 차는 대로 3월 중 신청을 마감하고 현지 관련 기관에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