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보험사인 MSH China와 계약을 완료함으로써 MSH China에 가입한 국내 거주 유학생 및 외국 기업인들 그리고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절, 척추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랑플러스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MSH China는 전 세계 200개국 2,000여개에 달하는 다국적 기업, 중국 내 다국적 기업 및 한국 내 수 천명에 달하는 외국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보험사이다. 아시아, 유럽, 북남미, 중동 지역 서비스센터에서 45개 언어로 24시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H China와 계약한 국내 병원들은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등 주로 대형병원들이다.
로봇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많은 경험 및 뛰어난 의료기술을 갖춘 사랑플러스병원은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통역이 가능한 코디네이터들이 국제진료팀에 상주하고 있다. 국제진료팀은 해외환자들에게 공항 픽업부터 검사, 수술, 재활 등 진료통역, 쇼핑, 비자 지원까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희균 병원장은 “중국 최대보험사인 MSH China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며, MSH China 고객들에게 책임감 있는 관리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 지역에서는 첫 번째로 '로봇인공관절수술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되었고, 로봇인공관절수술을 배우기 위한 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제고되고 있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중국 및 중동 등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관절·척추 질환 관련 수술 및 비수술 클리닉, 재활치료 등 환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