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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한국농수산대학,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 안내

예비 창업자 및 창업한 지 5년 이내 창업자 대상 콘테스트 진행

(하늘문화신문)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농식품 분야의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우편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1차 지역 예선과 2차 전국본선을 거쳐 3차 결선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을 선정해 상금 1억원을 지급하며,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각 1,000만원, 입선작에 각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창업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미래인재실과 실용화재단 벤처창업지원팀,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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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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