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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엑스포

‘세계 전임상 연구 컨퍼런스’ 6월 18일 개최

(하늘문화신문) Cambridge Healthtech Institute가 주최하는 세계 전임상 연구 컨퍼런스가 2018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he Westin Copley Plac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Drug Discovery와 중개연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최신 동향 및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이 컨퍼런스는 기업 및 대학에 소속된 화학, 생물학, 약리학, 암연구, 신경과학, 독물학, 바이오엔지니어링, 스크리닝 연구자 및 중개연구 전문가, 기술 프로바이더의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최적의 기회이다.

또한 이 컨퍼런스는 네트워킹을 위한 주요 이벤트로, 새로운 제휴 관계를 통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전임상 연구 및 중개연구를 가속시킬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종양학과 암면역, 의약화학, 약물대사와 독성, 질환 모델링, 스크리닝 툴과 기술, 중추신경계, 소포와 나노입자 등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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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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