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그곳에도 죽음이 바로 곁에

  • 등록 2014.01.18 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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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 한 해변에서 35세 여성이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 여성은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던 자녀들을 찾아 바닷가로 다가가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내리친 번개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이 날 번개가 떨어지는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포착돼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고 홍콩매체 펑황넷이 영국 '포스트데일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뉴스관리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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